LS(251,000원 ▲3,000 +1.21%)그룹 임원들이 경기 불황을 맞아 자발적으로 연봉의 10%를 반납했다.
LS그룹은 모든 임원들이 미국 발 금융위기로 촉발된 세계 경기 침체 극복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연봉의 10%를 회사에 반납키로 결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임원들의 연봉 반납은 3월을 시작으로 경기가 회복되는 시점까지 계속되며 인위적인 구조조정 없이 현재의 고용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구자홍 회장은 임원들의 자진 연봉 반납 소식을 듣고 계열사 CEO들에게 "기존 사원들의 기(氣) 살리기 차원에서 현 수준의 고용과 임금 유지 외에도 다양한 노력들을 해 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