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證
푸르덴셜투자증권은 15일우리이티아이(1,893원 ▼21 -1.1%)의 장기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2만2500원을 제시했다.
백종석 푸르덴셜투자증권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의 우리LED 지분참여가 확정되고, 우리LED 팩키징 사업 윤곽이 명확해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백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11,080원 ▼420 -3.65%)(이하 LGD)는 우리이티아이의 자회사 우리LED에 지분 약 30%를 인수하기로 확정하고 현재 최종 실무절차를 진행중"이라며 "LGD는 LED 팩키징 제품의 원활한 조달을 위해 우리LED의 2대주주로 참여하며, 우리이티아이는 LGD의 지분참여 이후에도 우리LED의 1대주주(79%->59% 예상)로서 경영권을 행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6월부터 우리이티아이의 자회사 우리LED는 LED 팩키징 사업을 시작하며, 이는
우리LED의 팩키징 사업 진행 가능성에 대한 일부 시장의 회의적 시각을 불식시키는
결과라고 설명했다.
일본의 니치아사는 그동안 LED 팩키징 완제품만을 우리LED에 공급해 왔으나, 최근 칩과 형광체를 각각 따로 우리LED에 공급하기로 결정했다. 향후 우리이티아이는
상황과 용도에 따라 니치아社의 YAG 형광체나 미국 Intematix社의 실리케이트 계열
형광체를 팩키징 공정에 사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우리이티아이의 1분기 매출액은 609억원, 영업이익 74억원으로 견조할 것으로 전망했다.
백 연구원은 "중장기적으로 우리이티아이의 LED 사업의 성장이 예상되고, 주 고객인 LG디스플레이와의 협력관계가 강화되고 있다"며 "주가가 올랐지만, 추가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