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기관, 금융株 중심 동반 순매수
개인 투자자들이 차익실현에 나서면서 코스피지수가 상승폭을 줄이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30일 오전 10시50분 현재 전날보다 10.78포인트(0.78%) 오른 1399.23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지수는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장중 1408까지 오르며 1410선 회복을 꾀하기도 했으나 차익실현에 나선 개인들이 2000억원 이상을 팔아치우면서 상승 폭에 제한을 받고 있다.
외국인은 230억원 규모의 순매수를 보이며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고, 기관은 2062억원 매수우위다. 개인은 2284억원 순매도로 대응 중이다.
기관 중 특히 2076억원 순매수에 나선 투신은신한지주(91,400원 ▼1,500 -1.61%)10만9000주,KB금융(146,700원 ▼1,200 -0.81%)5만5000주,외환은행3만7000주,기업은행(21,350원 ▼250 -1.16%)3만4000주 등 금융주를 중심으로 사들이고 있다.
외국인도기업은행(21,350원 ▼250 -1.16%)36만4000주,기아차(150,800원 ▼800 -0.53%)23만5000주,한국타이어(22,800원 ▼800 -3.39%)20만2000주,신한지주(91,400원 ▼1,500 -1.61%)18만2000주 등을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은행이 2% 상승하며 강세고, 기계 금융 유통도 1% 이상 오르고 있다. 의료정밀과 건설업은 소폭 하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