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부문 임직원 대상 메시지에서 밝혀

최지성삼성전자(307,000원 ▲8,000 +2.68%)사장은 1일 완제품(DMC)부문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메시지에서 "상반기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경영성과를 극대화하고 새로운 DMC체제를 안정시키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노력한 결과, 점차 불황의 늪을 벗어나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하반기에도 힘든 경영 여건과 경쟁사의 분발이 예상되지만 각 사업별 시장 지배력을 더욱 높여 절대적인 경쟁력을 확보, 현재 1위인 제품은 2위와의 시장점유율 격차를 더욱 확대하고, 2위인 제품은 1위와의 격차를 지속적으로 축소하는데 주력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최 사장은 또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역량의 내재화를 통하여 'MDC'(Market Driven Change) 과정을 완성함으로써 브랜드 위상 제고와 마케팅 비용 효율화를 달성하는 동시에 지속적으로 '감탄사가 날만한 제품'(WOW) 창출 능력을 확보해 나갈 것"도 주문했다.
그는 "융복합(컨버전스) 흐름에 부응해 사업부가 가진 역량을 전사적인 역량으로 만들어 내기 위해 조직 간 벽을 뛰어 넘는 협업체제를 만들어 사업간 시너지를 창출해 내자"며 "내년에도 시장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는 기대하기 어렵지만 차별화된 새로운 경쟁력으로 무장하고 나선다면 시장은 반드시 보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