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1주일 만에 1만5000대 팔려.. "최단 기간 최다 판매량"

웅진코웨이(91,300원 ▼200 -0.22%)(대표 홍준기)는 지난 13일 선보인 음식물처리기 '클리베' 신제품(WM-05A)이 출시 1주일 만에 1만5000대 팔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기록은 음식물처리기(이하 음처기) 판매를 시작한 이래 최단 기간 최다 판매량이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회사 관계자는 "음처기가 가장 잘 팔린 지난해 6월 한 달 동안 7000대 팔렸는데 신제품은 1주일 만에 1만5000대가 팔렸다"며 "작년 연간 판매량(2만9400대)의 절반을 넘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웅진코웨이는 음처기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생산라인을 3배로, 생산인력은 5배 이상으로 각각 늘리는 등 긴급 조치에 착수했다.
당초 인천 공장의 월 생산량을 1500~2000대로 예상했으나 판매량이 약 10배에 달함에 따라 월 2만 대 생산체제를 갖췄다.
웅진코웨이는 클리베 신제품의 인기 비결로 △제품 성능 개선 △비용 부담 완화 △대대적인 프로모션 등 3가지를 꼽았다.
회사 관계자는 "시간, 용량, 냄새 등 기본 성능을 기존 제품보다 월등히 향상시킨 신제품을 월 2만~3만 원 렌털을 통해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게 입소문을 타고 퍼지고 있다"며 "출시 시점에 맞춰 실시한 대대적인 프로모션도 성공적이었다"고 자평했다.
윤현정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달 재고가 이미 소진돼 판매를 중단한 상태"라며 "제품 성능에 확신하는 만큼 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더불어 시장도 확대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