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12일째 바이코리아, 코스피 연중 최고

외인 12일째 바이코리아, 코스피 연중 최고

권현진 MTN 기자
2009.07.30 19:55

< 앵커멘트 >

코스피가 외국인 순매수를 앞세워 하루만에 상승해 연중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아시아 증시도, 어제 중국을 중심으로 불거진 과열 우려를 잠재우며 일제히 반등했습니다.

권현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코스피는 10.42p(0.68%) 오른 1534.74p에 장을 마쳤습니다.

장 초반 투신권의 매물 압박으로 1510선까지 내려앉았지만 장 막판 뒷심을 발휘하며 낙폭을 줄였습니다.

기획재정부가 경기회복 조짐이 더 뚜렷해질 때까지 출구전략 논의를 미루겠다고 밝히자 투자심리가 살아났습니다.

외국인은 2천 600억원을 순매수하며 12일째 매수세를 이어갔고, 개인도 700억원 순매수하며 하루 전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였습니다.

추가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강화되며 선물시장이 현물시장에 비해 상대적인 강세를 보였고, 결국 선물 9월물은 200선을 돌파했습니다.

아시아 증시도 일제히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하루 전 5% 하락한 데 따른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면서 1.69% 반등했습니다.

일본 닛케이지수는 0.51% 오르며 장을 마쳤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권현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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