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사상 최대 실적에 급등

키움증권, 사상 최대 실적에 급등

김주연 MTN 기자
2009.08.06 09:43

[MTN마켓온에어-개장특징주]

1. 환율이 하향 안정화 추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키코 손실 규모 감소에 대한 기대를 받고 있는제이브이엠(23,350원 ▲350 +1.52%)이 상승셉니다.

나흘 연속 이어지는 상승세로, 어제는 상한가까지 기록하기도 했는데요,

오늘 5%대 오름세로 거래를 시작하고 있는 제이브이엠은, 올해 1분기 36억원의 파생상품 거래 손실을 입은 바 있지만, 환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2분기 이후, 평가손실의 환입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된 상황입니다.

2.키움증권(407,000원 ▼3,000 -0.73%)입니다. 3월 결산법인인 키움증권, 1분기였던 지난 4월에서 6월,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는데요, 영업이익은 전분기보다 88%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무려 140%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키움증권의 경우, 거래대금이 전분기보다 58% 증가하면서 브로커리지 수익이 크게 개선됐고, 고객 예탁금 잔고가 사상 최고치까지 기록하면서, 이자 수익 역시 30%대 증가세를 기록해, 실적 개선을 이끌었습니다. 하반기 역시 개선세를 이을 것이란 기대와 함께, 오늘 4%대 급등세로 거래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3.대우부품(1,009원 ▲24 +2.44%)이 M&A 기대감과 함께 사흘 연속 오름셉니다.

지난 4일, 수원지방법원은, 대우부품에 대해, 아진산업과 우신산업, 파인트론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과의 M&A를 위한 투자 계약을 허가한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어제는 상한가까지 올랐던데 이어, 오늘도 가격 제한폭까지 치솟아 거래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4. 은행주들이 시장 대비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외환은행 주가 강세가 특히 눈에 띕니다.

지난 금요일 큰 폭의 오름세를 기록했던 이후 나흘만의 반등센데요, 3%대 오름세로 거래를 시작한 이후 꾸준히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외환은행이 이렇게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국내외 증권사들의 실적 호전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 그리고 M&A에 대한 기대감까지 더해진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5. 서울시는 어제, 터널공법을 사용해, 총 길이 149km의 지하도로를 건설한다고 밝혔는데요, 사업비만 11조 2000억원 이상에 달하는 대형 프로젝트인 이번 대심도 건설 소식에 건설, 토목 관련주들이 급등셉니다. 울트라건설과 특수건설, 삼호개발과 동아지질 등이 일제히 10%대 내외의 오름세로 오늘 거래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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