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양각색의 하반기 공모 시장 전략

각양각색의 하반기 공모 시장 전략

권순우 MTN 기자
2009.09.01 18:47

< 앵커멘트 >

하반기 공모주 시장에는 다양한 기업들이 투자자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반기 공모 시장의 다양한 전략을 권순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하반기 공모주 시장에는 최근 테마를 형성한 업종 기업과 대형 우량 기업, 공기업까지 다양한 기업들이 투자자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는 15일과 16일 공모가 예정인 모린스는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IT 부품 업체입니다. 터치스크린 패널을 만드는 모린스는 삼성전자의 협력업체로 내년 실적 전망도 긍정적입니다. 삼성전자와 함께 바이오시밀러 정부 지원을 받고 있는 제넥신도 바이오주 테마 종목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하반기 공모 시장의 최고 관심사는 무엇보다 대형 기업들의 공모입니다.

진로와 동양생명, SK C&C 등 수천억원 대 공모 규모의 대형 기업들 공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대형 우량 기업은 상반기 공모주 시장에서처럼의 대박을 기대하기는 힘들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인터뷰] 신용각 부장 현대증권 IPO팀

하반기 공모시장에는 대형 기업들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대형 공모의 경우 기대 수익률은 낮추고 물량을 많이 확보해서 수익을 올리는 전략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직 일정이 확정되진 않았지만 한국지역난방공사와 롯데건설, 포스코건설도 하반기에 공모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자들은 다양한 형태의 기업을 공모 시장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하반기 공모주 시장에서는 상반기처럼 대박을 꿈꾸는 묻지마 투자보다는 개별 기업의 특성과 시장 상황에 따른 투자가 요구됩니다. 머니투데이 방송 권순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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