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법인 방문, 'IFA 2009' 개막 전날엔 현지법인장 회의 주재

최지성삼성전자(307,000원 ▲8,000 +2.68%)완제품(DMC) 부문 사장이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인 'IFA 2009'가 열리는 독일 현지로 날아가 유럽 시장 점검에 나선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최 사장은 4일(이하 현지시간) 개막하는 'IFA 2009'에 참석에 앞서 유럽 현지 법인들과 유럽시장 마케팅 전략 등을 점검하기 위해 이날 앞서 출국했다.
유럽 시장은 지난해 삼성전자 매출의 21%를 차지해 미국 등 북미시장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시장이다.
최 사장은 삼성전자 네덜란드 법인(SEBN)과 스웨덴 법인(SENA)등을 방문해 경영 현황을 점검한 뒤 전시회 개막 전날인 3일에는 유럽 현지 법인장들이 참여하는 회의를 소집해 유럽 시장 전반에 대한 경영 및 시장 전략을 점검한다.
최 사장은 전시회 개막 후에는 직접 전시회장을 직접 찾아 제품 트렌드를 살펴보는 등 현장 경영에 나설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 최 사장 외에 이건희 전 삼성 회장의 아들 이재용 전무, 윤부근 영상디스플레이(VD) 사업부 사장 등 고위 경영진들이 대거 참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