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의 감염 확산이 빨라지면서 보건당국이 국가전염병 위기단계를 기존 '경계'에서 '경계 2단계'로 또 한 단계 격상했습니다.
이에따라 신종플루 고위험군과 입원 환자들에게만 처방되던 항바이러스제를 폐렴 등 합병증이 우려되는 일반 환자들도 처방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또 학교나 군대 사회복지시설 등 단체 내 거주자 2명 이상이 급성 열호흡기 질환을 보일 경우,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할 수 있게 됩니다.
이 밖에 거점병원은 항바이러스제 100명분의 재고를 유지해야 하며 학교는 신종플루 대유행에 따른 장기간 휴교조치에 대비해 유인물 배포 등을 통한 원격교육 실시방안을 마련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