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식 갖고 수익창출에 최선"-이어룡 대신證 회장

"위기의식 갖고 수익창출에 최선"-이어룡 대신證 회장

김지산 기자
2011.01.03 11:03

[신년사]"변화의 흐름 빠르게 진행, 힘든 경영환경 전개될 것"

이어룡대신증권(40,150원 ▲1,550 +4.02%)회장이 2011년 경영화두로 '위기의식'과 '수익창출'을 내걸었다.

이 회장은 3일 신년사를 통해 "올 한해는 과거에 경험하지 못했던 변화의 흐름이 더욱 빠르게 진행되면서 매우 힘든 경영환경이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금융위기 탈출과 함께 세계적으로 출구전략 시행 시기가 다가오고 국내에서도 금리인상, 부동산 경기 회복 등 증권사 경영에 민감한 현안들이 눈앞에 펼쳐지는 데 따른 위기의식을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이 회장은 대처 방안이며 동시에 올해의 중점 경영 사항으로 수익 및 자산증대를 들었다.

그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대신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영업역량 강화를 통한 고객자산 증대와 수익 창출이 뒷받침 돼야만 가능하다는 점을 반드시 명심해달라"며 "이를 위해 영업 및 후선 부문 모두 자산 증대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성장을 위한 토대를 강화하라"고 당부했다.

수익 확대를 위한 중심에 고객만족 경영을 강조했다.

이 회장은 "고객은 여러분과 대신의 존재 이유이며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기 위한 필수조건"이라며 "진실된 금융주치의로서 고객의 투자건강 상태를 먼저 점검하고 고객의 심층적 요구사항도 파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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