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2일스카이라이프(5,090원 ▼30 -0.59%)에 대해 7월 비수기 효과도 가입자 성장을 막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 6000원을 유지했다.
김동준 유진투자증건 연구원은 "7월 순증 가입자는 5.6만명을 기록하며 지난 6월 가입자 순증치(5.1만명)를 상회했다"며 "7월이 전형적인 계절적 비수기라는 점을 감안하면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7월 가입자 순증은 창사이래 7월 가입자 실적 중 최대치이며, 계절적 비수기 7~8월 이후 월별 가입자 순증치가 최소한 6만명 이상으로 레벨업을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8월 비수기에도 가입자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8월 위성방송과 IPTV 결합상품의 프로모션과 KBS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공시청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고 설명했다.
2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시장의 예상치를 하회할 것이란 우려가 존재한다고 진단했다. 하지만 그 이유가 일회성 비용에 기인한다는 점에서 우려할 필요는 없다고 해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