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위기탈출 국면 주목할 펀드 5선 추천

KB증권, 위기탈출 국면 주목할 펀드 5선 추천

황국상 기자
2020.03.31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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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로고 CI / 사진제공=KB증권
KB증권 로고 CI / 사진제공=KB증권

KB증권(사장 박정림·김성현)은 31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글로벌 위기 상황이 마무리되는 국면에 돌입할 때 투자자들이 주목할 만한 핵심펀드 5선을 선정해 발표했다.

선정된 펀드 5개는 △KB통 중국 4차산업 펀드(주식) △피델리티 글로벌 테크놀로지 펀드(주식-재간접) △KB스타 미국S&P 인덱스 펀드(주식-파생) △교보악사 파워 인덱스 펀드(주식-파생) △한국투자 삼성그룹주 자1펀드(주식)이다.

KB증권은 리서치센터의 '코어뷰'(Core View)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근거로 핵심펀드 5개를 선정하고 이들의 투자 포인트로 "향후 글로벌 경제를 이끌 주도 업종 및 펀더멘털 대비 낙폭과대에 따른 가격 메리트"를 제시했다.

근거가 된 이 보고서에서 KB증권은 코로나19 확산의 정점이 예상되는 4월말까지는 6개월 후를 내다보는 분할매수가 바람직하다는 의견과 함께 주가하락에 따른 기대수익률 상승으로 한국·미국·중국의 1년 투자 매력도를 비중확대로 상향한 바 있다.

'KB통 중국 4차산업펀드'와 '피델리티 글로벌 테크놀로지 펀드'는 주도업종과 관련해 IT섹터가 이익성장 가시성이 가장 탁월할 것이라는 등 이유로 선정됐다. 'KB스타 미국S&P 인덱스 펀드'와 '교보악사 파워인덱스 펀드'는 급락 후 반등 국면에서 액티브 펀드에 비해 인덱스 펀드의 성과가 우수하다는 등 이유로 선정됐다. '한국투자 삼성그룹주 자1펀드'는 한국증시 하락이 2008년 금융위기보다 과도하고 밸류에이션도 더 낮은 수준이라는 이유로 꼽혔다.

KB증권의 신긍호 IPS본부장은 "글로벌 증시 전반이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지만 주식시장은 이같은 공포를 선반영했다는 점에서 서서히 안정될 것"이라며 "핵심펀드 소개를 통해 고객들의 자산관리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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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국상 기자

머니투데이 황국상입니다. 잘하는 기자가 되도록 많이 공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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