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GER 200 ETF, 6월 일평균 거래대금 1000억 넘어

TIGER 200 ETF, 6월 일평균 거래대금 1000억 넘어

김근희 기자
2025.06.20 15:07

개인뿐 아니라 기관·외국인 등도 관심↑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200 ETF(상장지수펀드)가 이달 들어 일평균 거래대금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기준 TIGER 200 ETF의 이달 들어 일평균 거래대금은 1118억원이다. 지난해 일평균 거래대금 569억원 대비 약 2배 증가한 수치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최근 이재명 정부가 증시 활성화를 위해 본격적인 증시 부양 정책을 펼치면서 개인 투자자, 외국인, 기관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꾸준한 매수세가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TIGER 200 ETF는 국내 대표 지수인 KOSPI200을 추종한다. KOSPI200은 국내 대형주를 중심으로 구성된 대표 지수로, 국내 증시 전반의 성과를 가장 잘 반영하는 핵심 지수로 평가받는다. 국내 증시 흐름에 효과적으로 투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TIGER 200 ETF는 풍부한 거래대금으로 유동성이 높고, 총보수는 국내 최저 수준인 연 0.05%로 낮아 장기 투자자에게 유리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정의현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TIGER 200 ETF는 거래대금이 풍부하여 유동성이 높고 보수가 매우 낮아 효율적인 투자 수단"이라며 "주주환원 확대, 상법 개정, MSCI 선진지수 편입 추진 등 여러 정책의 수혜를 가장 직접적으로 누릴 수 있는 상품으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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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희 기자

안녕하세요. 증권부 김근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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