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브(223,500원 ▼9,500 -4.08%)가 전 직원에게 자사주 20주(약 600만원) 수준의 보너스를 지급하기로 했다.
하이브는 26일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구성원에 1인당 20주의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지급 대상은 하이브 및 국내외 전 계열사 재직 전 직원이다. 전날 하이브 종가(31만 500원) 기준으로 621만원 수준이다. 구체적인 RSU 행사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다.
하이브의 임직원 대상 RSU 지급은 이번이 세번째다. 하이브는 지난해 12월 임직원 34명에서 RSU 방식으로 자기주식 1만 6396주를 지급했고 지난달에도 임직원 32명에게 총 1만 2142주를 RSU로 지급했다.
RSU는 성과 달성이나 일정 기간 재직 등의 조건을 건 장기 성과 보상 제도다. 일반적으로 일정 기간 이상 근속하거나 특정 성과 목표를 달성해야 수령할 수 있다. 부여 여부가 정해져 있고 주가에 따라 보상 여부가 결정되는 스톡옵션과는 차이가 있다.
하이브 관계자는 "이번 RSU 부여는 회사의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결실을 나누고자 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