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규 사장 "ETF 시장 에이스로 거듭났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ETF(상장지수펀드)' 리브랜딩 3주년을 맞아 투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ACE ETF가 지난 3년간 이뤄온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했다.
ACE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이 2022년 10월13일 KINDEX에서 개편한 국내 대표 ETF 브랜드다. '고객 전문가(A Client Expert)·고객 경험 향상'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ACE ETF의 순자산총액은 리브랜딩 당시 3조원(에프앤가이드 기준)에서 지난달 말 기준 22조원을 돌파, 7배 이상 성장했다.
첫 발표자로 나선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운용본부장은 "ACE로의 리브랜딩은 단순한 이름 변경이 아닌 고객 전문가로서 고객 가치 제고를 핵심 경영철학으로 삼겠다는 선언"이라며 "'미래 성장에 장기 투자하라'는 운용철학 아래 구조적 성장 섹터에 집중하며 '더 퍼스트(The First)'와 '더 엑설런트(The Excellent)' 상품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 본부장은 "ACE ETF는 3년 전 리브랜딩 이후 성장성, 채권, 인컴 수익, 자산배분 등 장기 투자 자산 내 혁신 상품을 골고루 출시했다"며 "반도체, 빅테크 및 빅테크 밸류체인시리즈 등의 테크 중심의 라인업과 ACE 만기자동연장회사채 시리즈, ACE 미국배당퀄리티(한국판 DGRW), ACE 미국대형성장주·가치주액티브 등 새로운 상품으로 ACE 브랜드를 널리 알렸다"고 했다.
남 본부장은 "데이터마케팅코리아에 따르면 실제로 ACE ETF에 투자하는 개인투자자 비중은 42%로 업계 1위 수준"이라며 "리브랜딩 이후 신규 상장한 ACE ETF는 총 56개로 국내 최대 해외 채권 ETF를 포함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차별화된 상품들을 선제적으로 선보여왔고,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57,350원 ▲3,315 +6.13%)'의 경우 리브랜딩 이후 국내 상장 해외주식형 ETF 중 전체 수익률 1위를 기록하는 등 탁월한 운용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ACE ETF의 대표 상품인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은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2022년 10월13일 리브랜딩 이후 지난달 말까지 누적 수익률은 334.14%에 달한다. 국내 최초 금현물 ETF인 ACE KRX금현물은 2022년 10월13일 리브랜딩 이후 누적 수익률 145%를 기록했다. 현재 ACE ETF의 전체 상품은 103개에 달한다.
리브랜딩 이후 출시한 상품들은 상장 이후 높은 수익률을 올리고 있다. 각 상품이 출시된 날부터 지난달 말까지 누적 수익률은 △ACE 엔비디아채권혼합 152% △ACE AI반도체포커스 117% △ACE 미국빅테크TOP7 Plus 122% △ACE 미국주식베스트셀러 94% △ACE 테슬라밸류체인액티브 98%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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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발표자로 나선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사장은 "ACE ETF는 3년 전 리브랜딩 이후 구축해온 고객 신뢰와 지속적인 상품 및 서비스 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가장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투자 수단을 제공하는 ETF 시장의 에이스로 거듭났다"며 "이번 3주년 세미나를 통해 ACE ETF의 핵심 철학과 성과를 개인 투자자들과 공유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