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사다이내믹스(1,374원 ▼46 -3.24%)가 경쟁력 있는 K뷰티 기업과의 연대를 통해 신사업 확장에 속도를 낸다.
넥사다이내믹스는 리프팅 마스크팩 브랜드 '리브이셀'을 운영하는 코스모어플러스와 전략적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넥사다이내믹스가 추진 중인 'K뷰티 브랜드 포트폴리오 확장' 전략의 일환이다. 회사는 앞서 K뷰티 브랜드 비엠코스(BMCOS)에 투자하며 뷰티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한 바 있다. 이번 MOU를 통해 넥사다이내믹스는 단순 투자를 넘어 콘텐츠와 커머스를 연계한 중장기적 협력 모델을 구축, 신규 매출원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코스모어플러스는 2017년 설립된 화장품 전문 기업으로, 탄탄한 실적을 기반으로 성장 중인 강소기업이다. 지난해 연매출 약 240억원을 기록했으며, 주력 브랜드 '리브이셀'은 독자적인 리프팅 기술력을 인정받아 일본 등 해외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고현진 코스모어플러스 대표는 대만 1위 홈쇼핑 채널인 '모모(MOMO)홈쇼핑'에서 한국 상품 론칭을 주도하며 K뷰티 붐을 일으킨 바 있으며, 제닉과 코스온 등 화장품 기업에서 영업기획 및 홈쇼핑 총괄을 역임하며 실무 역량을 다져왔다.
양사는 이번 MOU를 기점으로 △K콘텐츠 연계 브랜딩 및 마케팅 협력 △글로벌 유통망 공유 △신규 커머스 모델 발굴 등을 위한 실무 협의체를 구성하고 단계적인 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넥사다이내믹스 관계자는 "이번 MOU는 단일 프로젝트를 위한 협약이 아니라, K뷰티 브랜드 협업을 확대해 나가기 위한 전략적 협력"이라며 "리브이셀을 비롯한 경쟁력 있는 K뷰티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콘텐츠·커머스를 연계한 신규사업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