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전쟁 출구 모색"…급등했던 해운주·정유주 급락

"이란, 전쟁 출구 모색"…급등했던 해운주·정유주 급락

김창현 기자
2026.03.05 09:23

[특징주]

(서울=뉴스1) 이호윤 기자 = 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등 시황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88.34p(11.55%) 상승한 5681.88, 코스닥은 104.10p(10.64%) 상승한 1082.54, 원·달러환율은 14.70원 내린 1461.50원에 개장했다. 2026.3.5/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이호윤 기자
(서울=뉴스1) 이호윤 기자 = 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등 시황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88.34p(11.55%) 상승한 5681.88, 코스닥은 104.10p(10.64%) 상승한 1082.54, 원·달러환율은 14.70원 내린 1461.50원에 개장했다. 2026.3.5/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이호윤 기자

국내 증시가 가파른 반등세를 보이며 장 초반 코스피와 코스닥에서 모두 사이드카가 발동된 가운데 이란사태 속 수급이 몰렸던 해운주와 정유주가 일제히 하락 중이다.

5일 오전 9시20분 현재 거래소에서 STX그린로지스(8,360원 ▲10 +0.12%)는 전 거래일 대비 1540원(18.44%) 내린 6810원에 거래 중이다. 흥아해운(3,100원 ▲195 +6.71%)은 15%대 약세를 대한해운(2,315원 ▲85 +3.81%)은 3%대 약세를 보인다. 정유 관련주에서는 극동유화(6,130원 ▲140 +2.34%)가 24%대 약세를 보이고 흥구석유(35,550원 ▲5,850 +19.7%)는 12%대 하락 중이다. S-Oil(128,400원 ▲1,900 +1.5%)도 3%대 약세를 보인다.

이란사태가 출구를 모색하는 국면으로 접어든 영향으로 풀이된다. 박상현 iM증권 연구원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주장했지만 아직 현실화하지 않았고 개전 초 발생했던 걸프 국가내 원유와 천연가스 시설에 대한 이란의 보복 공격이 지속되지 않았다"며 "이란이 미국과 종전 협상을 시도하고 있다는 소식도 나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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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현 기자

안녕하세요. 증권부 김창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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