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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코스피는 전 거래일(5553.92)보다 126.41포인트(2.28%) 상승 출발한 2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이 업무를 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1121.44)보다 11.87포인트(1.06%) 오른 1133.31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495.2원)보다 2.2원 내린 1493.0원에 출발했다. 2026.03.25. ks@newsis.com /사진=김근수](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6/03/2026032515430879095_1.jpg)
중동 전쟁 리스크가 완화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코스피가 이틀 연속 상승했다.
25일 코스피는 전날 대비 88.29포인트(1.59%) 오른 5642.21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는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24일(현지시간) 이란에 1개월간 휴전을 제안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승하며 5700대까지 회복했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82공수사단 1000명의 중동 투입을 승인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코스피는 상승 폭을 축소했다.
코스피 시장(한국거래소 기준)에서 기관 투자자가 홀로 2조3210억원 순매수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조3370억원과 1조2877억원 순매도했다.
코스피 업종 중 증권은 6.85% 상승했다. 의료·정밀기기는 5.35% 올랐고, 건설, 금속, 종이·목재, 보험은 3% 이상 뛰었다. 반면, 전기·가스와 비금속은 약보합 마감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한화에어로스페이스(1,400,000원 ▲65,000 +4.87%)가 4.87% 올랐다. 삼성바이오로직스(1,585,000원 ▲38,000 +2.46%)와 두산에너빌리티(102,600원 ▲2,500 +2.5%)는 2% 이상 상승했다. 반면, 삼성전자(189,000원 ▼700 -0.37%)와 한국전력(46,450원 ▼300 -0.64%)은 약보합 마감했다.
코스닥은 전날 대비 38.11포인트(3.4%) 오른 1159.55를 기록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769억원과 124억원 순매수했다. 개인은 3812억원 순매도했다.
0.52% 하락한 통신을 제외한 코스닥 전 업종이 상승했다. 제약과 전기·전자는 4% 이상 올랐고, 제조, 유통, 의료·정밀기기는 3% 이상 뛰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 중 삼천당제약(1,115,000원 ▲179,000 +19.12%)은 19.12% 급등했다. 코오롱티슈진(102,300원 ▲9,300 +10%)은 10% 뛰었고, 에코프로비엠(203,000원 ▲10,000 +5.18%)은 5.18% 올랐다. 반면 펩트론(316,500원 ▼10,500 -3.21%)과 원익IPS(130,400원 ▼4,300 -3.19%)는 각각 3.21%와 3.19% 하락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4.5원 오른 1499.7원(오후 3시30분 종가 기준)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