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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승이 외부 혁신 기업과의 전략적 협업을 확대하기 위해 ‘2026 화승그룹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화승이 보유한 산업 인프라와 유망 기업의 기술을 연결해 실질적인 사업화 성과 창출을 목표로 한다. 단순 기술 교류를 넘어 기술 검증(PoC)과 공동 연구개발(R&D)을 중심으로 협업을 구체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모집 분야는 △자동차 부품 관련 소재 △기능성 소재 △기초 화학·소재 △에너지 및 전기화 △ 고기능성 첨단 소재 △친환경 부문 △신기술 부문까지 총 7개 부문으로 화승의 기존 사업과 미래 신사업 전반을 아우르며 혁신 기술이나 사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기업이라면 업력과 규모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기업에게는 실제 사업 환경에서의 PoC 수행 기회와 공동 R&D 추진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기술의 실효성과 시장성을 검증할 수 있다. 또한 B2B 파트너십 구축을 비롯해 합작법인(JV) 설립, 전략적 투자, 인수합병(M&A) 등 후속 협력까지 연계 지원할 계획이다.
참가 기업은 서류 심사와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선발 이후에는 오는 9월부터 협업 프로젝트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모집 기간은 4월 20일부터 6월 3일까지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 플랫폼 ‘이벤터스’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화승 관계자는 “이번 오픈이노베이션은 기술검증과 사업화를 동시에 추진하는 실행 중심 프로그램”이라며 “외부 혁신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성장 기회를 발굴하고 산업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