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티사이언티픽, 통합 AI 운영 플랫폼 'HawkEye' 공개

[더벨]티사이언티픽, 통합 AI 운영 플랫폼 'HawkEye' 공개

김인엽 기자
2026.05.18 11:23
티사이언티픽은 최근 '2026 파트너데이'를 개최하고 통합 AI 운영 플랫폼 신제품 'HawkEye'를 공개했다. 이 플랫폼은 인프라, 보안, 클라우드, AI 운영 데이터를 통합 분석하여 원인 추적, 이상 징후 탐지, 운영 판단 지원 기능을 제공한다. 티사이언티픽은 기존 제품군인 InfraEye와 BigEye의 고도화 전략도 소개하며 AI 운영 플랫폼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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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사이언티픽(2,300원 ▼30 -1.29%)은 최근 주요 비즈니스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2026 파트너데이’를 개최하고, 통합 AI 운영 플랫폼 신제품 ‘HawkEye’를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는 AI 시대에 대응한 통합 운영·관제 전략과 제품 포트폴리오 고도화 방향도 함께 발표했다.

'AI, 붕괴의 시대'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AI 확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운영 혼란과 보안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한 차세대 운영 체계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소개된 신제품 HawkEye는 인프라·보안·클라우드·AI 운영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원인 추적, 이상 징후 탐지, 운영 판단 지원 기능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회사는 AI 기반 분석과 에이전트 기능을 통해 기업이 AI 활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능 △비용 △보안대응 이슈를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유승재 티사이언티픽 대표는 "AI는 더 이상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나와 함께 일을 나누는 동료이자 업무 과정의 일부"라며 "I를 안전하게 활용하기 위해서는 AI를 행위의 주체로 인식하고, 이를 구성하는 시스템뿐만 아니라 AI의 행위와 의사결정 과정까지 관찰 대상으로 확장해 통제·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사는 HawkEye의 기반이 되는 기존 제품군의 고도화 전략도 함께 소개했다. InfraEye는 네트워크 중심 관제를 넘어 서버·트래픽·시설까지 관리 범위를 확장한 통합 인프라 운영 플랫폼으로 운영 자동화와 통합 가시성을 강화하고 있다. BigEye는 대규모 로그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분석해 위험 탐지와 운영 분석 기능을 지원하는 로그 분석 플랫폼이다.

티사이언티픽은 기존 InfraEye와 BigEye를 통해 축적한 인프라 및 로그 데이터 처리 경험을 바탕으로 AI 운영 플랫폼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향후에는 메트릭, 로그, 트레이스, 보안 이벤트, AI 운영 데이터를 통합 분석하는 '통합 AI Observability 플랫폼' 방향으로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박승우 CTO는 "기존 InfraEye와 BigEye를 통해 축적한 IT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AI가 분석을 지원하고 운영자가 최종 의사결정을 수행하는 차세대 운영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향후 네트워크와 보안 관제 통합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행사에서는 AI 기반 개발 자동화 플랫폼 ‘ClickEye’도 함께 소개됐다. AI Workflow 기반 개발 자동화와 전문가 검증 체계를 결합해 품질과 안정성을 확보한 프레임워크로 실제 내부 개발 과정에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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