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엑스페릭스, 1분기 연결기준 매출 67억 기록

[더벨]엑스페릭스, 1분기 연결기준 매출 67억 기록

양귀남 기자
2026.05.18 15:08
엑스페릭스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4.7% 성장한 67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9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 이는 관계기업 인텔렉추얼디스커버리의 신규사업 투자 성과 반영과 전 직원 스톡옵션 비용 부담 마무리 덕분이었다. 엑스페릭스는 올해 인텔렉추얼디스커버리 지분 추가 인수를 검토하고 있으며, 에이뉴트 합병 이후 AI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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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페릭스(3,135원 ▼20 -0.63%)는 18일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4.7% 성장한 6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2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엑스페릭스는 관계기업 인텔렉추얼디스커버리(이하 ID)의 신규사업 투자 성과가 반영되면서 순이익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2년간 영업비용에 약 35억원 수준으로 반영됐던 전 직원 스톡옵션 부여에 따른 비용 부담이 올해 1분기에 마무리 돼 2분기부터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엑스페릭스는 올해 ID지분 추가 인수를 검토 중이며, 지분율 확대를 통해 연결 종속회사 편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ID가 연결 범위에 편입될 경우 기존 디지털 신원인식 사업에 IP 라이선싱 및 수익화 사업이 더해지면서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 등 주요 실적 지표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엑스페릭스는 차세대 바이오인식 및 디지털 보안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신규 AI 사업 확대를 추진하기 위한 선제적 투자를 진행중이다.

특히 공공·보안 분야에서 축적한 엑스페릭스의 신원인식 및 AI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공공기관·출입국·치안·행정 분야의 AX(AI Transformation)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향후 에이뉴트 합병 이후에는 AI 사업부를 중심으로 사업을 본격 확대해 AI 인프라 및 데이터센터 영역까지 사업 범위를 넓혀간다는 전략이다.

엑스페릭스 관계자는 "올해는 기존 바이오인식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함께 AI 중심 사업 구조 전환을 본격화한 시기"라며 "에이뉴트 합병 추진을 통한 AI 사업 내재화와 그룹 차원의 시너지 확대를 기반으로 중장기 성장성과 수익성을 함께 강화하면서 AI·디지털 보안 중심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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