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엔케이, 1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 성공

[더벨]엔케이, 1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 성공

김인규 기자
2026.05.18 15:46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 엔케이가 올해 1분기 경영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엔케이의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3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33.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 5억원, 당기순이익 29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회사는 주력 사업 매출 유지와 방산, 특수기기 장비 매출 비중 확대를 실적 견인의 주요인으로 꼽았고,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행보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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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KOSPI) 상장기업 엔케이(1,169원 0%)가 올해 1분기 경영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엔케이의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3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33.3% 증가했다. 수익성 측면에서도 영업이익 5억원, 당기순이익 2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와 비교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회사 측은 일시적인 반등이 아니라 안정적인 흑자 궤도에 진입에 성공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력 사업인 고정식 소화장치의 매출을 유지하면서 방산, 특수기기 장비 매출 비중이 확대된 것이 실적 견인의 주요인이라고 봤다.

엔케이는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방산 계열사 엔케이에더먼트는 최신 한국형 잠수함 ‘KSS-Ⅲ Batch-Ⅱ’ 핵심 장비 공급을 통해 기술력을 입증했다. 최근에는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KGMP) 인증을 획득하며 고압산소치료챔버(HBOT) 등 의료 플랫폼 시장에도 진출했다.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행보도 이어가고 있다. 엔케이는 지난 4월 발행주식 총수의 약 6%에 달하는 자기주식 470만주를 소각했다. 자본 구조 효율화를 위한 10대 1 비율의 주식병합도 진행 중이다. 엔케이는 주식병합에 따른 매매거래 재개일이 기존 5월 22일에서 관계기관 협의에 따라 6월 1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엔케이 관계자는 “1분기 실적은 전년 대비 흑자전환은 물론 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하며 실적 가시성을 높였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개선된 실적과 강화된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고 기업가치를 제대로 평가받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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