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인 '나로호' 발사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는 가운데 맑은 날씨가 이어져 날씨에 의한 영향이 없을 전망이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나로호가 발사되는 전남 고흥 나로도를 비롯한 남해안 지역은 동풍이 약하게 불고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오후 한때 구름양이 많아지겠지만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아침최저기온은 17℃, 낮 최고기온은 24℃가 예상된다.
또 우리나라 상공의 찬공기가 일본열도로 이동해 대기가 안정되면서 소나기나 낙뢰 가능성은 높지 않을 전망이다.
한편 나로호는 8일까지 리허설 작업을 순조롭게 마친 상태다. 우주센터는 9일 오후 1시쯤 나로호 발사시간을 결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