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호]리허설 데이터 분석 '이상무'

[나로호]리허설 데이터 분석 '이상무'

백진엽 기자
2010.06.09 11:15

나로호 2차 발사를 위한 사전 점검작업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나로호 발사 예정일인 9일 항공우주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7일 발사대 기립 과정에서 전기신호가 불안정해 기립이 지연되는 등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지금은 모든 것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8일에는 오후 5시30분쯤까지 발사체에 연료를 충전하지 않은 채 실제 발사처럼 프로그램을 가동해보는 리허설을 진행했다. 리허설 이후 관련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별다른 문제없이 정상적으로 이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한국과 러시아 전문가들은 9일 오전 9시부터 발사대 및 나로호의 상태가 발사에 적합한지 여부를 기술적으로 검토했고,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이에 오전 10시30분부터 나로호 관리위원회가 개최됐다. 위원회에서는 여러 검토 결과를 최종 점검하고, 몇시에 발사할 지 최종 발사 시각을 결정해 오후 1시30분에 발표할 예정이다. 발사 시각은 오후 4시30분부터 6시40분 사이에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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