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마우스·외장하드·PC 결합형 보안 프로그램 선봬
안랩(63,100원 ▲1,800 +2.94%)은 최근 마우스, 외장하드 등 주변기기에 이어 데스크톱 PC에 보안 솔루션을 탑재한 개인 사용자용 보안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안랩은 지난해 말 마우스에 자사 보안 소프트웨어 'V3'를 탑재해 컴퓨터 내 악성코드 침투 상황을 실시간으로 알려주고 내장된 백신 프로그램을 통해 치료까지 가능한 'V3 알람마우스'를 출시했다.
지난달에도 'V3'와 종합 PC관리 서비스 'PC주치의'가 탑재된 외장 하드를 출시한데 이어 올해 말까지 PC주치의가 포함된 데스크탑 PC도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PC활용에 취약한 계층부터 전문가까지 손쉬운 보안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게 안랩의 설명이다.
'V3 알람마우스'는 마우스 본체의 색 변화를 통해 악성코드 상황을 직관적으로 사용자에게 알려준다. 마우스에 내장된 고휘도 LED가 바이러스 및 악성코드 침투 등 PC 보안상태 위험 가능성이 감지될 경우 적색으로 변하고 안철수연구소의 V3 백신이 치료에 들어가거나 시스템 업데이트 등 새로운 작업을 하는 경우 노랑색, 평상시 안전한 상태에서는 파란색을 띄게 된다.
'안랩 V3 외장하드'는 안랩의 개인용 통합 백신 'V3 365 클리닉 스탠다드'를 탑재해 외장하드와 컴퓨터의 보안 문제를 해결해준다, 이 제품은 1년 동안 안랩 전문가와 직접 연결해 PC문제를 해결해주는 종합 PC관리 서비스 'PC주치의'를 무제한 제공한다.
안랩은 PC주치의 서비스를 데스크탑PC로 확대할 계획이다. PC제조사의 하드웨어 사후서비스처럼 PC 사용자들에게 안전한 소프트웨어 활용을 위한 서비스 개념을 도입한 것.
배민 안랩 보안사업본부 이사는 "안랩은 지난 V3마우스, V3외장하드, PC주치의 탑재 PC등의 출시를 통해 알면서도 쉽게 지키기 어려운 개인 PC 보안에 대한 인식과 사용자 편의성을 크게 향상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