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로 "구매담당 23%, 지난해 비용압박…올해 키워드 트럼프"

엠로 "구매담당 23%, 지난해 비용압박…올해 키워드 트럼프"

성시호 기자
2025.02.11 15:50

구매 담당자 커뮤니티 '바이블' 300명 조사

/사진제공=엠로
/사진제공=엠로

국내 기업 구매 담당자들의 23.1%는 지난 1년간 업무에서 나타난 가장 큰 변화로 '비용절감 압박'을 꼽은 것으로 조사됐다.

엠로(24,600원 ▼300 -1.2%)는 구매 담당자를 위한 온라인 커뮤니티 플랫폼 '바이블(BUYBLE)'을 통해 지난 1월 국내 기업 구매 담당자 300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5 구매 트렌드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구매 담당자들의 14%는 '원자재 및 물류비 상승'이 올해 구매시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론 '원가절감(24.8%)'을 최우선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엠로는 올해 구매 트렌드를 이끌 5가지 키워드로 △트럼프 2.0 △차이나 쇼크 2.0 △다중위기(Polycrisis) △ESG 내재화 △디지털 혁신을 넘어선 AI 혁신을 제시했다.

리포트는 최정욱 국민대 교수의 자문을 거쳤다. 원문은 바이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엠로는 "글로벌 정치·경제 환경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고 이에 맞는 전략과 업무방향을 설정해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성시호 기자

증권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