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창한 크래프톤(273,000원 ▲3,000 +1.11%) CEO(최고경영자)는 11일 크래프톤 컨퍼런스 콜에서 앞서 샘 올트먼 오픈AI CEO 방한 때 "게임 특화된 LLM(대형언어모델) 모델에 대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샘 올트먼과 고퀄리티의 LLM 플래그십 모델로 클라우드 기반이 뛰어난 CPC(Co-Playable Character)를 제공할 수 있는지 논의했다"면서 "오픈AI는 일반적인 모델이 많아 게임 특화된 모델 개발이 가능한지 논의했고, 현재 실무단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또 AI 기술을 적용한 신작, 인조이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NPC(Non Player Character)는 과거 게임 디자이너가 설정한 값에 따라 움직이는게 다였다면 이제는 더 사람에 가까워진다는 설명이다.
그는 "LLM으로 시뮬레이션하면 더 사람에 가깝게 자연스럽다"면서 "페르소나에게 특징 부여가 가능하다. 3월 얼리 액세스 론칭 때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예를 들어 NPC에 깔끔하다는 특징을 부과하면 청소를 열심히 한다거나 다양한 시뮬레이션 상황이 펼쳐지면서 유저들이 다양한 경험을 하고 2차 콘텐츠가 확대될 수 있다고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