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SOOP이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최영우·이민원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서수길·최영우 대표 취임 이후 지난 1년간 이어진 사업 추진을 바탕으로 각 영역의 전문성을 고도화해 산업 내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미래 성장과 변화 대응의 속도를 높이기 위한 차원이다. 최영우 각자 대표는 글로벌 통합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구축, 동남아 시장 진출 가시화, e스포츠 제작 역량 강화와 관련 협업 확대 등을 이끌어왔다. 앞으로는 글로벌 사업 확장과 게임, e스포츠 사업에 더욱 집중해 경쟁력 강화에 주력한다. 이민원 신임 각자 대표는 SOOP 경영기획팀장, 소셜미디어사업부문장, 경영지원부문장을 거친 전략·운영 전문가다. 이민원 대표는 스포츠, 소셜, 커뮤니티 및 신사업 부문을 담당하며 라이브 스트리밍 기반의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과 사업 실행력 제고에 나선다. 서수길 대표는 최고비전책임자(CVO)로 역할을 전환한다. AI를 포함한 미래 성장 전략을 아우르는 전사 중장기 비전을 이끄는 역할을 맡는다. SOOP 관계자는 "이번 인사를 통해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이어가는 한편, 신사업 영역에서도 새로운 기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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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얼마나 잘 써?" SK AX, 정부 인증받은 AI 실무 자격증 확대 나선다
SK그룹의 AX(AI 전환) 사업을 맡은 SK AX(옛 SK C&C)가 정부 공인 AI 자격증 사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는다. 올해 처음으로 그룹 계열사가 아닌 외부 B2B(기업간 거래) 공략을 위해 공공기관, 금융사, 대기업, 대학교 등과 활발하게 논의 중이다. 18일 IT업계에 따르면 SK AX는 올해부터 B2B 시장을 대상으로 한 AI 자격증 사업, 'AI 탤렌트 랩(AI Talent Lab)' 사업 확대에 나선다. 이를 위해 올해 HRX 추진담당 산하에 AX 교육사업팀을 신설, 20여명을 배치했다. AI 역량 인증 플랫폼은 직원들이 생성형 AI로 업무를 얼마나 잘 수행할 수 있는지 검증하는 실무형 자격증이다. AI로 사업기획, 소프트웨어 개발, 시장조사 등 업무에서 맞닥뜨릴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고, 제출한 과제를 토대로 점수를 매겨 자격증을 준다. 시험 응시부터 채점·평가까지 전 과정 역시 AI로 자동화했다. 많은 기업이 AI 시대를 맞아 생성형 AI를 업무에 도입하지만, 정작 직원들의 활용 여부 등을 확인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이 자격을 통해 확실한 실무 능력을 인정받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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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보고 굿즈까지 한 번에"…라프텔, '스토어홈' 출시
애니메이션 전문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라프텔이 오는 23일 앱 하단에 굿즈 커머스 서비스인 '스토어 홈'을 출시한다. 앱에서 콘텐츠 시청 후 굿즈까지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다. 스토어홈은 신규·인기 상품 큐레이션, 원하는 상품을 찾는 검색, IP(지식재산권)별 전용 홈 기능을 제공한다. 라프텔은 기존 구독료 기반 수익 모델에 상품 판매수익도 더할 수 있게 됐다. 콘텐츠 유통을 넘어 다양한 방식으로 IP(지식재산권) 가치를 극대화하는 '애니메이션 포털'로 진화한다는 전략이다. 라프텔 관계자는 "스토어 홈은 라프텔이 스트리밍 서비스를 넘어 팬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아내는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중요한 변곡점"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여 애니메이션 종합 포털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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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훈 부총리 "한국판 앤트로픽·딥마인드 가능…2~3년 승부처"
"대한민국도 앤트로픽, 딥마인드 같은 회사 만들 수 있습니다. "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은 18일 서울 종로구 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열린 '독자 AI 관계 기업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하며 AI 서비스 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4개 사(LG AI연구원, 업스테이지, SK텔레콤, 모티프테크놀리즈)와 네이버(NAVER), 카카오, NC AI 등 대표 AI 기업이 참석했다. 배 부총리는 "AI 서비스 관점에서 전 세계를 대상으로 경쟁할 수 있는 수준의 기업을 만들어야 한다"며 "골든타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2~3년 내 어떻게 투자하느냐에 승부가 갈릴 것으로 본다"고 했다. 배 부총리는 "이제 본격적으로 AI 서비스가 확산해나가는 시점으로 기술 중심에서 체감 중심으로 발전하는 데 있어 변화와 투자가 필요한 때"라며 "각 기업 리더와 고민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배 부총리는 "네이버, 카카오 등 플랫폼의 AI 서비스 출시나 NC AI의 게임 분야 멀티모달 적용 등 노력이 돋보이나 미국 빅테크 수준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한 두단계 더 발전해야 한다"며 "오늘 답을 낼 수 없겠지만 여러 차례 만나면서 상의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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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BTS 컴백 공연'…넷플릭스, 최신 중계기술 총동원
넷플릭스가 전 세계 생중계하는 첫 음악 공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이 이번 주말로 가까워졌다. 넷플릭스는 자사 콘텐츠 전송 기술을 총동원할 계획이다. 넷플릭스는 오는 2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BTS 컴백 라이브에 △고도화된 비디오 인코딩 △트래픽 분산 로드 밸런싱 △다중 장애 복구 시스템 △라이브 전용 운용 모드 등 자사 콘텐츠 전송 기술을 총동원할 계획이다. 넷플릭스는 그간 한국 외 국가에서 '제이크 폴 vs. 마이크 타이슨, 'NFL 크리스마스 게임 데이', 'WWE', '스카이스크레이퍼 라이브: 초고층 빌딩을 오르다' 등 라이브 중계를 진행했으나 한국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고도화된 비디오 인코딩'은 넷플릭스의 대표 기술이다. 이 기술로 콘텐츠 업로드 용량을 줄이면서도 다양한 해상도·화질 제공이 가능하다. 처리된 영상은 실제 재생 시 네트워크 환경과 TV·스마트폰 등 기기 특성, 장면의 복잡성에 따라 품질·해상도가 자동 조정된다. 넷플릭스는 2020년 비디오 인코딩 최적화 기술의 혁신성을 인정받아 '기술·공학 에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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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통위, '크리에이터 육성법' 만든다…청년 창작자에 85억 지원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한국전파진흥협회가 18일 미래지향적 디지털·미디어 생태계 구축을 위해 △스타트업 육성 △핵심 인재 양성 △해외 진출 활성화 △안정적 성장기반 조성 등 4개 분야에 총 85억원을 지원한다. 방미통위는 크리에이터 권익 보호를 위한 '디지털 크리에이터 육성법'도 제정할 예정이다. 방미통위는 지난 1월 서울 마곡으로 확장 이전한 '크리에이터미디어 콤플렉스'를 입주기업 간 교류와 사업화 전문 상담을 지원하는 창업 허브로 육성할 계획이다. 크리에이터미디어 콤플렉스는 스타트업을 위한 사무공간과 특화 제작 스튜디오 및 장비 대여 등을 제공하는 복합 공간이다. 전국 지자체와 사업 연결을 지원하고 해외 특허 출원 및 계약 관련 법률 상담을 강화한다. 오는 30일까지 입주기업 4개사를 모집한 후 하반기 8개사를 추가할 예정이다. 전업 크리에이터 육성을 위해 60개 팀을 선정해 채널 성장, 플랫폼 확장, 기업 협업 등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가상 크리에이터 전문가, 채널 거래 에이전트 등 새로운 직무를 발굴·육성하는 '크리에이터 미디어 신직업 육성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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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그리드-뱅크웨어글로벌, 공공·금융 AX 사업 협력…AI·클라우드 결합
이노그리드와 뱅크웨어글로벌이 공공·금융 분야 AI 전환(AX) 시장 공략을 위해 협력한다. AI 클라우드 인프라와 금융 플랫폼 기술을 결합해 관련 사업 확대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이노그리드는 18일 서울 본사에서 뱅크웨어글로벌과 'AI·코어뱅킹·클라우드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와 이은중 뱅크웨어글로벌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AI와 클라우드가 공공·금융 산업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는 흐름에 맞춰 추진됐다. 양사는 각사의 기술력과 사업 역량을 결합해 공공기관과 금융권을 대상으로 AI 기반 디지털 전환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양사는 사업 제안부터 컨설팅, 시스템 구축, 운영까지 전 과정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공공부문 AI·API·ERP 사업 △금융부문 AI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 △기술 교류와 공동 사업 발굴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노그리드의 AI 특화 프라이빗 클라우드 플랫폼과 GPU 자원 최적화 기술, 뱅크웨어글로벌의 금융 프레임워크와 코어뱅킹 기술을 결합해 중앙부처와 지자체, 금융권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모델 확산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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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AI 투자·M&A 속도…"6조 실탄으로 성장 집중"
삼성SDS(삼성에스디에스)가 AI와 클라우드 중심 성장 전략을 전면에 내세웠다. 6조원대 현금을 바탕으로 AI 인프라 투자와 인수합병(M&A)을 병행하며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삼성SDS는 18일 서울 송파구 삼성SDS타워에서 제41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과 이사 선임, 정관 변경 안건을 의결했다. 이준희 대표는 "AX를 적극 확대하고 AI 데이터센터와 DBO 사업을 신규 성장축으로 추진 중"이라며 "AI 서비스 확대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스테이블코인과 피지컬 AI 등 신사업도 사업화를 전제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는 2025년 말 기준 약 6조3802억원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AI와 클라우드 중심 투자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 대표는 "2026년은 AI와 클라우드 시장 주도권이 결정되는 중요한 시기"라며 "올해는 성장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했다. 우선 AI 인프라 투자를 확대한다. 구미와 국가 AI컴퓨팅센터 등 신규 데이터센터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동탄 AI센터에도 GPU 등 설비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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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플레이스 방문 만족도 별점으로 기록…리뷰 서비스 순차 개편
네이버(NAVER)가 플레이스 등록 업체에 대한 방문자들의 만족도를 수치로 기록할 수 있도록 개편한다. 네이버는 연내 플레이스 리뷰 서비스에 수치형 보조 지표를 도입하는 등 서비스 전반을 순차 개편한다고 18일 밝혔다. 그동안 네이버 플레이스는 키워드·사진영상·텍스트 기반의 정성적 리뷰를 통해 장소의 다양한 특징과 강점, 이용자의 방문 경험이 종합적으로 전달되도록 운영해왔다. 앞으로는 이용자가 보조 지표로 참고할 수 있는 '수치형 정보'가 추가로 도입된다. 다음달 6일부터 사용자는 플레이스 리뷰 등록 시 글과 키워드를 통한 정성 리뷰에 더해 이용 경험에 대한 만족도를 5점 척도 기반 별점으로 기록할 수 있게 된다. 장소 탐색 시 전반적인 만족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직관적인 정보를 제공해달라는 사용자들의 요구를 반영했다는 게 네이버 측의 설명이다. 이렇게 사용자들이 남긴 별점 기록은 평균 수치로 환산돼 플레이스 리뷰탭에 별 형상과 함께 노출된다. 기존의 텍스트 및 대표 키워드 또한 별점에 이어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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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씨큐리티, 위협대응·AI 조직 신설…"서비스형 위협관리 시장 선점"
나루씨큐리티가 위협대응과 AI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관련 전문가를 영입했다. 침해사고 대응체계 강화 흐름에 맞춰 AI 기반 차세대 위협관리 서비스 고도화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나루씨큐리티는 위협대응센터와 AI센터를 설립하고 각 분야 전문가를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영입된 이재광 위협대응센터장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14년간 침해사고 조사를 맡아온 사고대응 전문가다. 서울대 수리과학 석사 출신으로 디지털포렌식협회 이사, 서강대 겸임교수, 정보보안 인력양성 강사 등을 지냈다. 나루씨큐리티에서는 숨은 위협을 찾아내는 정밀 분석 체계와 침해평가 표준 수립을 맡는다. 조수곤 AI센터장은 고려대 AI산업공학 박사로 AIA생명, 하나손해보험, 라이나생명 등 금융권에서 24년간 데이터 분석 전략을 이끌었다. 회사 측은 대용량언어모델(LLM), 생성형 AI, 머신러닝, 텍스트 마이닝 분야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 환경에 적용 가능한 지능형 위협 분석 체계 구축을 총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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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클라우드, JB우리캐피탈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
메가존클라우드가 JB우리캐피탈에 생성형 AI 플랫폼을 구축했다. 금융권 보안 규제를 충족하는 구조로 설계해 보고서 작성 업무를 줄이고 실무 효율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메가존클라우드는 JB금융그룹 계열 여신전문금융회사 JB우리캐피탈의 핵심 업무보고서 작성 효율화를 위한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JB우리캐피탈은 기업정보 분석과 각종 보고서 작성에 많은 시간이 들어가는 구조였다. 특히 영업승인신청서와 심사의견서 작성 과정에서 반복 작업 비중이 높아 신속한 의사결정과 영업 기회 확대에 제약이 있었다. 이에 따라 JB우리캐피탈은 문서 작성과 정보 분석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생성형 AI 기반 플랫폼 도입에 나섰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자사의 생성형 AI 컨설팅 서비스와 개발 서비스를 통해 플랫폼을 구축했다. 이 플랫폼은 AWS의 '아마존 베드록'을 기반으로 앤스로픽의 '클로드 소넷 4. 5'와 검색증강생성(RAG) 기술을 적용했다. 실무진이 보고서 유형과 참고할 내부 문서를 선택하면 AI가 이를 분석해 초안을 만드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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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T, 실험실 창업 지원 '텍스코어' 3기 맡는다…5년간 75억 지원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광주과학기술원(GIST)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COMPA)이 추진하는 '2026년 공공기술기반 시장연계 창업탐색 지원사업(텍스코어·TeX-Corps)' 3기 실험실창업혁신단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GIST는 이번 선정으로 2026년부터 2030년까지 매년 약 15억원, 총 75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공공 연구성과 기반 실험실 창업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텍스코어(TeX-Corps)는 'Tech eXploration-Corps'의 약자로, 대학과 정부출연연구기관 연구실에 축적된 연구성과가 실제 시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딥테크 창업 탐색 프로그램이다. 시장 검증, 창업 교육, 멘토링,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한다. GIST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2기 실험실창업혁신단을 운영하며 매년 약 20개 내외의 실험실창업탐색팀을 선발해 시장 검증 중심의 창업 교육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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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대표 AI기업 만난 배경훈 "모두의 AI 위해 과감히 투자해달라"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8일 국가대표 AI 관계기업을 만나 대국민 AI 서비스 촉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4개사(LG AI연구원, 업스테이지, SK텔레콤, 모티프테크놀로지스)를 비롯해 네이버(NAVER), 카카오, NC AI 등 국내 대표 AI 기업이 참석했다. 국가 안보를 위한 독자 AI 확보 및 모두의 AI 실현을 위한 독자 AI 기반의 대국민 AI 서비스 촉진 방안을 논의했다. 배경훈 부총리는 "현 정부 출범 이후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우리 AI 기업들이 독자 AI 모델을 잇달아 출시하며 세계가 주목하는 AI 생태계를 구축하는 등 고무적인 성과를 거뒀다"며 "최근 중동 상황 등과 관련해 국가 전략자산으로서 자주적 통제와 균형을 위한 독자 AI 확보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독자 AI 개발의 궁극적 목표는 국민들이 AI의 혜택을 누리고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이라며 "과거 인터넷 경제로의 전환기에 네이버, 다음(카카오) 등이 글로벌 기업 못지않은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성장했듯이, AI 시대에도 과감한 투자와 도전을 통해 세계 무대에서 당당히 경쟁할 우리 기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