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한글날 제정 100주년 기념 '2026 말모이' 캠페인 SKT, 글꼴·순우리말 100선 공개 '윤슬', '숫눈', '볼우물' 등 일상에서 낯설어진 순우리말을 AI가 찾아냈다. 윤슬은 햇빛이나 달빛에 비쳐 반짝이는 잔물결을 뜻한다. 숫눈은 눈이 내려 쌓인 그대로의 깨끗한 눈을 의미하고, 풋낯은 서로 낯이나 익힐 정도로 아는 사이를 뜻한다. 볼우물은 보조개를 말한다. SK텔레콤은 국립국어원·국립한글박물관과 함께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2026 말모이' 캠페인을 진행중이다. 글과 소리로 남은 우리말 기록을 AI로 분석해 일상에서 다시 활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100여년 전 주시경 선생과 제자들이 한 자 한 자 모은 우리말 사전 원고 '말모이'가 AI(인공지능)를 통해 글꼴로 다시 태어났다. SKT는 말모이 전체 스캔본과 국립국어원의 표준국어대사전·우리말샘을 자체 AI 파운데이션 모델 'A.X K2'로 분석했다. 이를 토대로 '말모이체'를 제작하고 국립국어원 검수를 거쳐 '인공지능이 모은 아름다운 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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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장' 넷플릭스 1위인데 TV는 2%대…같은 드라마 왜 달랐나
넷플릭스를 비롯한 해외 OTT(동영상스트리밍서비스) 서비스 도입으로 한국의 유료방송 시장 전체가 어려워졌다는 것이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러나 넷플릭스 탓보단, 국내 유료방송업계 역시 자체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조영신 미디어엔터연구소 대표는 29일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대회의실에서 'K-콘텐츠 흥행의 그늘, PP 제작절벽과 생존과제'를 주제로 스터디를 진행하고 "넷플릭스 1위 드라마가 TV 시청률은 2%대인 경우가 많다"면서 "국내 유료방송 시장의 문제는 좋은 콘텐츠가 아니라 서비스다"고 강조했다. 실제 JTBC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이하 김부장)'나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모두 초기 TV 시청률은 2%대였다. 같은 콘텐츠지만 소비자 선호가 채널별로 크게 달라진 것은 '서비스' 때문이라는 주장이다. 예를 들어, 퇴근해 집에 와서 '김부장'을 틀었는데 이미 15분이 지났다면 과거엔 그냥 봤다. 그러나 지금은 조금만 기다리면 넷플릭스에 본방 직후 퀵VOD가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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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내 타국 위성 공격 벌어진다"…우주안보 전문가 4명 중 3명 '예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5년 안에 국가 간 분쟁 과정에서 다른 나라의 위성을 물리적으로 손상시키거나 무력화하는 일이 벌어질까. " 사회자가 던진 돌발 질문에 한국·캐나다·호주·일본 4개국 우주 안보 전문가 가운데 3명이 'O'를 택했다. 사회자는 "예상보다 훨씬 암울한 답변"이라고 말했다. 수천㎞ 상공에서 벌어지는 국가 간 경쟁이 이제는 지상의 안보를 넘어 우주 공간의 충돌로 번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위성을 직접 파괴하지 않고도 GPS를 교란하거나 사이버 공격으로 기능을 마비시키는 '보이지 않는 공격'이 이미 현실화한 가운데, 전문가들은 우주에서의 경쟁이 협력보다 빠르게 격화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은 30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한국과학기술한림원(KAST)과 함께 '2026 STEPI 인텔리전스 다이얼로그'를 개최했다. 이날 마지막 세션에서는 '신뢰의 궤도: 아시아·태평양 우주안보 협력을 위한 핵심·신흥기술(CETs) 가치 활용'을 주제로 논의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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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이전 '따발총→스나이퍼' 전환…창업 육성 위해 조직 재편"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흩어져 있는 내부 조직과 제도를 '창업기업의 대성장'이라는 하나의 목표에 맞춰 다시 짜고 있습니다. " 배현민 KAIST(한국과학기술원) 창업원장은 최근 학내 창업 지원 조직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아 창업원과 기술이전을 담당하는 기술가치창출원의 창업보육 기능을 하나로 엮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배 원장은 "창업원은 기업 성장이 목표인 반면 기술가치창출원은 기술료 회수가 목표여서 KPI(핵심성과지표)가 서로 다르다"며 "창업 지원의 목표부터 다시 정립 중"이라고 말했다. 배 원장은 다섯 차례 창업 경험이 있는 연쇄창업가 출신이다. 배 원장은 먼저 지식재산권(IP) 관리를 창업 초기부터 시작하도록 앞당길 방침이다. 그는 "지금까지는 창업 과정이 상당 부분 진행된 뒤에야 특허 관리를 시작했다"며 "앞으로는 예비창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는 순간부터 IP 전략을 함께 설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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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파모 계속된다"… 중단설 끊은 배경훈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사진)이 '독자 AI(인공지능)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이하 독파모) 프로젝트 중단설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현재 3차 평가기준을 놓고 정부와 참가기업이 논의를 진행 중인 상황에서 "정부가 사업을 전면 재검토한다"는 업계발 소문이 나오자 이례적으로 진화에 나선 것이다. 1차 평가부터 이어진 평가의 공정성, 프로젝트의 실효성 등 각종 논란을 어떻게 해소할 것인지가 독파모 3차 평가기준의 주안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배 부총리는 지난 29일 밤 SNS(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려 "대한민국 독파모는 계속된다"고 밝혔다. 앞서 과기정통부는 일각의 '독파모 중단설' 보도에 대해 설명자료를 내고 "프로젝트 중단 및 최상위급 AI 개발 관련 SPC(특수목적법인) 설립 여부 등에 대해선 정해진 바가 없다"고 밝혔으나 부총리가 직접 보도내용을 부인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독파모 프로젝트를 둘러싼 잡음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프로젝트 초기 1차 평가에서 '네이버클라우드' 정예팀이 중국 모델을 활용했다는 의혹이 일며 '독자개발'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논란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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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CC 키우는 LG유플러스… 고객센터 대기시간 없앤다
LG유플러스가 AI(인공지능)를 고객상담 전과정에 적용해 상담사 연결 평균대기시간을 2024년 47초에서 올해 5초 이내로 줄였다. 2030년에는 AI가 고객 의도를 먼저 파악해 문제를 해결하는 'AI 네이티브 컨택트센터'로 진화시켜 대기시간 '제로'(0)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LG유플러스는 30일 서울 금천구 LG가산디지털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은 AI 적용성과와 사업전략을 공개했다. 콜봇·챗봇이 고객문의를 먼저 처리하고 상담 중에 AI가 상담사에게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며 상담 후에는 품질평가까지 자동화하는 방식이다. 안형균 LG유플러스 엔터프라이즈AI사업그룹장은 "AICC(AI 컨택트센터)의 핵심은 시간과 품질"이라며 "AI가 전화를 받아주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상담 전중후 전체가 하나의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4000명 이상이 근무하는 자체 고객센터에서 AICC를 먼저 사용하고 검증한 뒤 외부 고객사에 공급한다. 현장에서 문제를 찾아 AI로 해결하고 이를 상품화한 뒤 실제 운영을 통해 다시 개선하는 '인소싱 AICC'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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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문샷 'AI 과학자' PD 공석 채웠다…임성빈 고려대 교수 선임
이민형 아스테로모프 대표의 사임으로 공석이 됐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K-문샷 프로젝트' AI 과학자 미션의 PD(총괄지휘자)로 임성빈 고려대 통계학과 부교수가 낙점됐다. 30일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에 따르면 NST는 이날 임성빈 고려대 통계학과 부교수를 국가특임연구원에 임용했다. 임 교수는 K-문샷 프로젝트의 'AI 과학자' 미션을 이끌게 된다. K-문샷은 과학기술 R&D(연구·개발)에 AI(인공지능)를 투입해 2035년까지 혁신적 성과를 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범부처 사업이다. 지난 5월 △AI 과학자 △휴머노이드 △신약 △BCI(뇌-컴퓨터 인터페이스) 등 12개 분야 PD를 위촉하고 출발을 알렸지만, 6월 AI 과학자 PD로 임명된 이민형 대표가 정부 R&D 사업과 기업 활동 간 이해충돌을 이유로 자진 사임하며 난항을 겪었다. 공백을 채우게 된 임 교수는 고려대에서 정치외교학과 수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삼성화재, 카카오브레인 등 산업계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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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대응기금 4조 투입하는 '7대 미래 씨앗'…SMR·반도체 SPC 나온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미래대응기금 중 약 4조원 규모를 SMR(소형모듈원자로)·핵융합에너지·양자 등 '미래 씨앗'에 투자한다. SPC(특수목적법인)·펀드형 등 투자형 R&D를 확대하는 게 핵심이다. 3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13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미래성장동략 7대 SEED(시드·씨앗) 프로젝트 추진 계획안'을 의결했다. 반도체 초과세수로 조성한 '미래대응기금' 중 4조원을 △SMR(소형모듈원자로) △핵융합 △한계돌파형 재생에너지 △양자 △우주항공 △첨단바이오 △첨단 공급망(핵심광물·소부장) 등 7대 분야의 R&D에 투자한다. 주요 목표는 △2030년 국산 양자컴퓨터 개발 △2030년 달 착륙 △2035년 경수형 i-SMR 상용화 △2035년 저궤도 위성통신망 구축 등이다. 구조 면에서는 정부출연연구기관과 산업계 간 협력이 눈에 띈다. 연구 분야 주관은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등 과학기술 출연연이 맡고, 기술을 산업으로 잇는 산업 분야 주관은 한국원자력산업협회, 핵융합혁신연합 등 업계 협회가 맡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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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민주노총 소속 노동조합 설립…"박관호 엑시트로 고용 불안"
위메이드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소속 노동조합이 생겼다. 창업자 박관호 의장이 보유 지분 전량을 9200억원에 중국 기업 네오펄스에 매각하면서 고용이 불안해져서다. 불명확한 인사 기준 등도 이유로 들었다.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위메이드지회는 30일 설립선언문을 발표하고 공식 출범을 알렸다. 위메이드는 '미르의 전설'을 비롯해 '미르4', '나이트 크로우' 등 다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을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시킨 게임사다.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WEMIX)'도 지녔다. 위메이드 지회는 박관호 의장의 지분 매각, 실적 부진, 위믹스 해킹 등 현안이 산적한 상황에서 경영진이 향후 조직 운영, 고용 보장 등에 관해 최소한의 설명도 내놓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위메이드지회는 설립선언문에서 "위메이드의 성장은 현장에서 밤낮없이 헌신해 온 노동자의 노력 덕분에 가능했다"며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성공의 열매는 경영진·주주에게 집중됐으나 책임과 불안은 노동자의 몫으로 돌아왔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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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MW AI 데이터센터 하나에 생산효과 최대 3.5조원"
100MW급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가 건립될 경우 산업 전체에 최대 3조5000억원에 달하는 생산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데이터센터에 대한 투자가 지역 생산과 부가가치, 고용뿐 아니라 세수 확대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국회입법조사처가 황정아 의원실에 제출한 '데이터센터의 고용·생산·부가가치 창출효과' 조사회답서에 따르면 국내외 연구에서 100MW급 AIDC(AI 데이터센터)의 생산 창출효과는 약 5000억~3조5000억원으로 추산됐다. 부산시가 이지스자산운용과 추진하는 105MW급 AIDC가 대표적이다. 총 1조8000억원을 투입하는 이 사업의 생산유발효과는 3조4920억원, 부가가치 창출효과는 1조3320억원으로 추산됐다. 투자액 1원당 약 0. 74원의 부가가치가 추가로 발생하는 셈이다. 다른 분석에서도 데이터센터가 주변 산업의 생산을 끌어올리는 효과가 확인됐다. 고양연구원이 한국은행의 2020년 지역 간 산업연관표를 활용해 분석한 결과 데이터센터의 생산유발계수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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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R&D 가속" K-문샷 프로젝트 로드맵 나왔다…2035년 목표는
과학기술 R&D(연구·개발)에 AI(인공지능)를 투입해 혁신적 성과를 내는 'K-문샷 프로젝트'의 로드맵이 나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3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열고 K-문샷 전략 로드맵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K-문샷 프로젝트는 과학 AI를 기반으로 △신약 △BCI(뇌-컴퓨터 인터페이스) △태양전지 △핵융합 △SMR선박 △피지컬AI △휴머노이드 △우주데이터센터 △소재△ 반도체 △양자 △AI과학자 등 12개 분야의 난제를 빠르게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중 총괄지휘자(PD)가 공석인 AI과학자 미션을 제외하고 11개 분야의 로드맵이 나온 건 지난 2월 추진전략 발표 후 약 7개월 만이다. 우선 AI 전환을 위한 인프라를 고도화한다. 2027년 핵융합실험로 'K-STAR'(케이스타) 지원을 시작으로 출연연 실험 데이터를 AI용 데이터로 변환한다. 아울러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로 나온 AI모델을 과학 추론 특화 모델로 고도화한다. GPU(그래픽처리장치) 8000여개가 탑재된 슈퍼컴퓨터 6호기를 중심으로 연구기관 간 GPU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K-문샷 미션 전용 GPU를 확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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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크랩·SOSV, 노코드 용접로봇 '알비웨어'에 9억 시드 투자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스파크랩은 노코드 용접·그라인딩 협동로봇 스타트업 알비웨어에 시드 투자했다고 30일 밝혔다. 글로벌 하드테크 액셀러레이터 SOSV도 참여해 투자 규모는 총 9억원이다. 2022년 설립된 알비웨어는 별도의 프로그래밍 없이 현장 작업자가 바로 쓸 수 있는 용접·그라인딩 협동로봇 시스템 'RB-MIG'를 개발·공급한다. 숙련 용접사의 고령화와 은퇴로 심해지는 제조 현장의 인력 부족 문제를 겨냥했다. 알비웨어는 한국을 거점으로 튀르키예, 미국, 네덜란드 등 16개국에 진출했으며, 21개 파트너 시스템통합(SI) 업체를 통해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이달 기준 전 세계 누적 설치 대수는 250대를 넘어섰다. 올해부터는 조선·중공업 분야로도 발을 넓히고 있다. 지난 2월 이탈리아 조선업체 핀칸티에리(Fincantieri) 그룹과 자율 로봇 그라인딩 개념검증(PoC)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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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아이스스튜디오, 컴투스엔 지분 4.5% 취득…웹툰 IP 협력 확대
컴투스가 '나 혼자만 레벨업', '전지적 독자 시점' 등 인기 웹툰 IP(지식재산권)을 보유한 글로벌 웹툰 기업 레드아이스스튜디오와 협업을 확대한다. 컴투스는 레드아이스스튜디오와 콘텐츠 비즈니스 계열사 컴투스엔의 주식 108만506주에 대한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레드아이스가 취득할 주식은 컴투스엔 지분의 약 4. 5%에 해당한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전략적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레드아이스스튜디오는 원천 스토리를 웹툰으로 구현하는 제작 역량을 지닌 기업으로 콘텐츠 제작과 유통, 로컬라이징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대표작 '전지적 독자 시점'은 글로벌 누적 조회수가 20억회를 넘는다. '나 혼자만 레벨업'의 웹소설·웹툰 합산 글로벌 누적 조회수도 143억회를 돌파했다. 컴투스엔은 영화·드라마·웹툰 등 콘텐츠를 기획·제작하고 온오프라인 경험으로 확장하는 사업 역량을 갖췄다. AI·XR·VR 기술과 제작 인프라를 보유한 기업으로 3000회 이상의 온오프라인 콘텐츠 제작 경험을 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