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초기 교신 성공했지만, 현재 임무 성공여부 확인 안 돼 韓큐브위성 중 최장 거리 수신…"우주탐사 역량 확대" 유인 달 탐사 프로젝트 '아르테미스 Ⅱ'(아르테미스 2호)로 발사된 큐브위성 'K-라드큐브'가 끝내 교신에 실패했다. 3일 우주항공청과 한국천문연구원은 미 항공우주국(NASA)의 아르테미스 2호에 탑재된 K-라드큐브 운영 결과 교신에 실패했다고 밝혔다. 초기 교신 시도에서 일부 구간 신호는 수신했으나 관측 데이터 등 정상적인 교신은 이뤄지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아르테미스 2호는 전날 오전 7시35분(한국시간)에 발사 이후, 12시58분 약 4만㎞ 고도에서 K-라드큐브를 사출했다. 우주청은 스페인 마스팔로마스, 칠레 푼타 아레나스, 미국 하와이 등 해외 지상국 안테나를 사용해 교신을 시도했다. 14시30분경 스페인 마스팔로마스 지상국으로부터 미약한 신호를 확보했으나, 21시57분 미국 하와이 지상국에서 위성으로부터 비정상 텔레메트리 정보를 수신했다. 해당 장비에서 보내온 데이터가 정상 범위를 벗어나 이상징후가 발견됐다는 의미다. K-라드큐브와 수신이 이뤄진 거리는 약 6만8천㎞로, 국내 큐브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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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따라잡을 기술 혁명 프로젝트, 국민 아이디어 받는다
정부가 내년 R&D(연구·개발)에 역대 최대 예산인 35조5000억원을 투자하는 가운데 AI(인공지능)를 통해 불가능해 보이는 국가적 난제에 도전하는 'K문샷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AI 기술로 난치병 치료제 개발기간을 10분의1로 줄이고 가사·돌봄 보급형 휴머노이드를 공급하는 등 과학기술에 기반해 한국의 저성장을 극복한다는 계획이다. 1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 신규 R&D사업 'K문샷 프로젝트'를 발동해 2030년까지 핵심원천기술을 전세계 최고 기술 보유국(미국) 대비 85% 수준으로 확보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16일부터 대국민 공모전을 열어 과제를 모집하는 등 본격 준비에 나선다. R&D 특화 AI 모델을 모든 연구현장에 도입해 빠른 성과를 내는 것이 골자인 이번 프로젝트는 정부가 전략기술을 먼저 제시하는 '톱다운' 트랙과 국민이 연구주제를 제시하는 '보텀업' 트랙, 2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중 '보텀업' 트랙은 연구자를 포함한 일반 국민의 의견을 과제선정 과정에 반영하는 '개방형 기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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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스페이스 '첫 상업로켓' 17일 재발사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4차 발사 성공에 이어 우리나라 우주기업이 독자개발한 상업용 발사체가 이달 우주로 향한다. 15일 우주항공업계에 따르면 이노스페이스는 이달 17일 첫 상업 발사체 '한빛-나노'(HANBIT-Nano)를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발사한다. 국내 우주 스타트업이 해외 위성사업을 수주해 실제 발사까지 수행하는 건 처음이다. 상업용 위성 발사는 지금까지 미국 스페이스X, 블루오리진, 로켓랩 등 몇 안되는 미국 우주기업이 주도해왔다. 이노스페이스가 독자개발한 소형 발사체 한빛-나노는 고도 300㎞, 경사각 40도의 지구 저궤도로 소형위성 5기를 투입하는 상업 미션 '스페이스워드'(SPACEWARD)를 수행한다. 한빛-나노에는 브라질 마라냥연방대, 브라질 우주청, 카스트로 레이테 컨설토리아, 인도 그라하스페이스 등이 제작한 위성 5기와 함께 분리형·비분리형 실험탑재체 8기와 브랜딩모델 1종이 실린다. 기술개발 및 교육 목적의 소형위성 2기(마라냥연방대), 기후·환경 데이터 수집용 소형위성 2기와 관성항법시스템(INS) 1기(브라질 우주청), 위성항법시스템 1기와 관성항법시스템 1기(카스트로 레이터 컨설토리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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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vs 정책 vs 기술…오는 16일, KT '해킹수습·조직쇄신' 적임자는
KT의 차기 대표이사 후보군이 3명으로 좁혀진 가운데 16일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이추위)의 최종 심층면접이 진행된다. KT 해킹사태 수습과 조직쇄신을 이루는 동시에 통신 본업과 AI(인공지능) 신사업까지 챙겨야 한다는 숙제를 안은 만큼 어느 때보다 신중한 결정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15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 이추위는 오는 16일 박윤영 전 KT 기업부문장(사장), 주형철 전 SK커뮤니케이션즈 대표, 홍원표 전 SK쉴더스 대표(가나다순)를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진행한다. 여기서 확정된 최종 후보 1명이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신임 대표로 선임된다. 3명 모두 ICT(정보통신기술) 전문가로 KT 내부출신 2명·외부출신 1명이다. 해킹사태를 계기로 ICT(정보통신기술)산업 이해도가 높은 대표를 뽑아야 한다는 안팎의 여론이 반영됐다. 박윤영 전 사장은 KT 대표 후보에 오른 것이 네 번째로 '3전4기' 성공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1992년 KT의 전신인 한국통신에 입사해 KT 컨버전스 연구소장, 미래사업개발단장, 기업사업컨설팅본부장, 기업사업부문장 등을 거쳐 B2B(기업간 거래) 사업을 일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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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의존도 높은 '핵심 물질' 팔라듐, 99.9% 순도로 자체 회수한다
'팔라듐(pd)'은 반도체, 스마트폰, 연료전지 등에 쓰이는 핵심 금속 물질이지만, 생산지가 일부 국가에 집중돼 있어 수급이 어려웠다. 국내 연구팀이 팔라듐을 30분 만에 99. 9%의 고순도로 회수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는 최재우 물자원순환연구단 박사, 김진영 수소·연료전지연구단 박사 연구팀이 친환경 팔라듐 회수 기술을 개발해 국제 학술지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터리얼스'에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수가 어려운 약산성 환경에서도 30분 만에 순도 99. 9%인 팔라듐을 회수할 수 있다는 게 이번 기술의 특징이다. 독성 화학약품이나 전력 공급이 필요 없다. 회수된 팔라듐은 자연적으로 금속 상태로 환원돼 간단한 여과만으로 분리할 수 있다. 연구팀은 맥신(MXene) 소재를 기반으로 'TiOx(산화티타늄) 나노클러스터'를 만들었다. 맥신은 '꿈의 물질'로 불리는 2차원 평면구조 물질이다. 전기전도성이 높고 여러 금속화합물과 조합도 가능하다. 물 분자를 좋아하는 친수성이어서 다양한 용액과도 잘 섞이는 만능 물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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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까지 가자" 인류 난제 극복 'K-문샷 프로젝트', 나도 제안해볼까
정부가 내년 R&D(연구·개발)에 역대 최대 예산인 35조5000억원을 투자하는 가운데, AI(인공지능)를 통해 불가능해 보이는 국가적 난제에 도전하는 'K-문샷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AI 기술로 난치병 치료제 개발 기간을 10분의 1로 줄이고 가사·돌봄 보급형 휴머노이드를 공급하는 등 과학기술에 기반해 한국의 저성장을 극복한다는 계획이다. 1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 신규 R&D(연구·개발) 사업 'K-문샷 프로젝트'를 발동해 2030년까지 핵심원천기술을 전 세계 최고 기술 보유국(미국) 대비 85% 수준으로 확보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이달 16일부터 대국민 공모전을 열어 과제를 모집하는 등 본격 준비 작업에 나선다. R&D 특화 AI 모델을 모든 연구 현장에 도입해 빠른 성과를 내는 것이 골자인 이번 프로젝트는 정부가 전략기술을 선제시하는 '톱다운' 트랙과 국민이 연구주제를 제시하는 '바텀업' 트랙,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중 바텀업 트랙은 연구자를 포함한 일반 국민의 의견을 과제 선정 과정에 반영하는 '개방형 기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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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아이온2'에서 매크로 돌린 이용자 5인 고소
엔씨소프트가 신작 게임 '아이온2'에서 불법 프로그램(매크로)을 사용한 이용자 5인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14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12일 피고소인들이 '아이온2'에서 허용하지 않는 불법 프로그램을 반복적으로 사용해 게임 내 경제 시스템을 훼손하고, 정상적인 이용자들의 플레이를 방해한 사실을 확인했다. 이에 서울 강남경찰서에 이용자 5인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 엔씨소프트는 사내외 전문가들로부터 피고소인들이 불법 매크로 프로그램 사용뿐 아니라, 계정 판매와 게임 재화 유통 등 사익을 목적으로 게임의 공정성과 경제 시스템을 침해한 정황을 확인했다. 이에 엔씨소프트는 일반 이용자를 보호하기 위해 출시 이후 총 23회에 걸쳐 7만2621개의 운영 정책 위반 계정에 이용 제한 조치를 시행했다. 또 지난 9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매크로 악용 수위에 따른 추가 조치를 검토하고, 강경한 법적 대응 방침을 안내했다. 엔씨소프트 측은 "이번 법적 조치에 이어 강도 높은 대응을 지속할 방침"이라며 "현재도 불법 프로그램 사용이 의심되는 계정을 지속 모니터링 및 분석 중이고 확인될 경우 추가로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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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성공 잇자" 韓 최초 민간 상업 로켓, 오는 17일 발사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4차 발사 성공에 이어 우리나라 우주 기업이 독자 개발한 상업용 발사체가 이달 우주로 향한다. 지난달 진행한 첫 발사 시도가 미세 이상 신호로 인해 한 차례 미뤄진 만큼 이번엔 성공할지 업계 관심이 쏠린다. 14일 우주항공업계에 따르면 이노스페이스는 이달 17일 첫 상업 발사체 '한빛-나노'(HANBIT-Nano)를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발사한다. 국내 우주 스타트업이 해외 위성 사업을 수주해 실제 발사까지 수행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상업용 위성 발사는 지금까지 미국 스페이스X, 블루오리진, 로켓랩 등 몇 없는 미국 우주 기업이 주도해왔다. 이노스페이스가 독자 개발한 소형 발사체 한빛-나노는 고도 300㎞, 경사각 40도(°)의 지구 저궤도로 소형위성 5기를 투입하는 상업 미션 '스페이스워드'(SPACEWARD)을 수행한다. 한빛-나노에는 브라질 마라냥연방대, 브라질 우주청, 카스트로 레이테 컨설토리아, 인도 그라하 스페이스 등이 제작한 위성 5기와 함께 분리형·비분리형 실험 탑재체 8기와,브랜딩 모델 1종이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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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파·정책파·기술파' 오는 16일, KT 대표 '최종후보' 가른다
KT의 차기 대표이사 최종후보 선정이 임박했다. 차기 대표이사는 해킹 사태 수습과 조직쇄신은 물론, 통신 본업과 AI 신사업까지 챙겨야해 어깨가 무겁다. 현재 3명의 후보 모두 장단점이 뚜렷해 기대와 우려가 쏟아진다. 14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 사외이사로 구성된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오는 16일 박윤영 전 KT기업부문장(사장), 주형철 전 SK커뮤니케이션즈 대표, 홍원표 전 SK쉴더스 대표(가나다순)를 대상으로 심층 면접을 진행해 최종 후보 1명을 확정한다. 해당 후보는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된다.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KT 대표이사에 도전한 33명 중 서류평가와 비대면 면접,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인선자문단의 의견을 종합해 3인을 압축했다. 모두 ICT(정보통신기술) 전문가로, KT 내부출신 2명·외부출신 1명이다. 이번 해킹 사태에서 비전문가 경영 체제의 한계가 지적된 만큼, ICT 산업 이해도가 높은 대표이사를 뽑아야 한다는 안팎의 여론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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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 정보보호기술 로드맵 주도"…국제표준 '큰 성과'
양자 키 보안·디지털 신분증 보안 기술 등 우리나라가 제안한 차세대 정보보호기술 13건이 국제표준 제정을 위한 첫 단계를 넘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 부문(ITU-T) 정보보호연구반 국제회의에서 우리나라가 제안한 신규 표준화 항목 13건이 승인됐다고 14일 밝혔다. 아울러 국제표준 13건 사전채택, 국제표준 1건·기술보고서 1건·오류정정서 1건 등이 최종 승인되는 성과를 거뒀다. 전 세계 66개 회원국 482명 전문가가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 우리나라는 국내 개발한 총 80건의 정보보호기술을 국제표준에 반영할 것을 제안했다. 회의에 총 221건의 기고서가 올라온 가운데 우리나라의 기고서 점유율은 36%로 중국(38%)에 이어 두 번째를 차지했다. 이를 통해 △종단 간 암호 기술을 양자키 분배 네트워크에 적용하기 위한 보안 표준 △디지털 신분증에서 특정 정보만을 선택해 제공하는 보안 기능 △차량 보안 강화를 위한 차량용 침입탐지시스템 △메타버스 환경에서 데이터 신뢰성 확보를 위한 기준 및 요구 사항 △차세대 보안(메타버스·디지털트윈·사물인터넷·분산원장기술) 로드맵 개발 등 총 13건의 신규 표준화 항목을 승인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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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까지→퇴근 전까지" 부장님 변덕 척척 해결, 직장인 '뇌 속' 비밀
갑작스럽게 목표가 바뀌어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사고 능력의 비밀은 '전두엽'에 있었다. 이를 AI(인공지능) 학습에 적용하면, 인간처럼 유연하게 사고하는 AI를 만들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KAIST(카이스트)는 이상완 뇌인지과학과 교수 연구팀이 IBM AI 연구소와 함께 인간의 뇌가 불확실한 상황을 처리하는 방식을 규명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에 지난달 26일 실렸다. 사람은 갑작스러운 변화가 닥쳐도 금세 상황에 적응해 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조정한다. 하지만 AI는 다르다. AI는 입력된 목표가 갑자기 바뀔 경우 기능 안정성이 급격히 떨어지는 현상을 보인다. 연구팀은 이 차이가 전두엽이 정보를 처리하는 방식에서 나온다고 봤다. 연구팀이 뇌 MRI(자기공명영상) 실험과 AI 모델 분석 기법을 통해 확인한 결과, 인간 뇌의 전두엽은 '목표 정보'와 '불확실성 정보'가 서로 간섭하지 않도록 분리해 저장하는 특별한 구조를 갖고 있었다. 이 구조가 뚜렷한 사람일수록 목표가 바뀔 때 전략을 수정하는 유연성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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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만4500원에 구글 '제미나이3' 프로+2TB 저장소까지 드려요"
LG유플러스(LGU+)가 국내 통신사 최초로 '구글 AI(인공지능) 프로' 제휴 상품을 출시했다. LGU+는 이달 30일까지 '구글 AI 프로' 모바일 부가서비스에 가입하는 모든 사용자에게 50% 할인된 가격(월 1만4500원)으로 '제미나이 3'과 클라우드 저장공간 2TB(테라바이트)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50% 할인된 가격은 최대 2년간 유지되며 가입 2년 후 자동 해지된다. 구글 AI 프로는 △제미나이 3 △나노 바나나 프로(이미지 생성 모델) △플로우 앤 위스크(동영상 제작 도구) △딥 리서치(전문적 수준의 보고서 작성 도구) △노트북LM(리서치 및 학습 도구) △2TB 클라우드 저장 공간 등 구글 핵심 AI 기능과 모델을 이용할 수 있는 월정액 상품이다. 구글 AI 프로는 모바일 전용 요금제로도 이용할 수 있다. 너겟 요금제 중 '너겟 65', '너겟 69' 가입자는 추가 비용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데이터 무제한 5G 요금제 고객도 내년 1월부터 프리미어 서비스로 구글 AI 프로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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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철 재제작의 악순환, AI 솔루션으로 끊어내자 뭉칫돈 들어왔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치과 진료에서 가장 흔한 불편 중 하나는 '맞지 않는 보철물'이다. 환자는 병원을 여러 차례 다시 찾아야 하고, 의사와 기공소는 추가 제작으로 시간과 비용을 잃는다. 정교한 구강 스캐너와 AI(인공지능)가 설계를 돕는 시대가 됐지만, 최종 제작 단계에서 발생하는 미세한 오차는 여전히 환자에게 불편으로 돌아온다. 보철이 완벽히 맞지 않는 문제는 디지털 치과 산업의 오랜 구조적 난제로 꼽혀왔다. 이 난제를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는 AI 기반 치과 보철 자동화 솔루션 기업 리얼티쓰가 최근 프리 시리즈A에서 총 23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투자에는 씨엔티테크, 키움투자자산운용, 비하이인베스트먼트, 에이치지이니셔티브(HGI), 엠와이소셜컴퍼니(MYSC)가 신규로 참여했다. 기존 투자자인 신용보증기금과 고려대 기술지주도 후속 투자를 이어가며 성장 가능성에 힘을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