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겜플] 서브컬처는 지금도 하위 개념일까 '겜플'은 게임과 플레이어(Game+Player)의 줄임말로, 게임하는 사람과 게임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지난달 14일 경기 하남 미사경정공원에서 국내 서브컬처 IP(지식재산권) 최초 단축 마라톤 행사가 열렸다. 넥슨이 '블루 아카이브'의 4.5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참여형 오프라인 행사 '키보토스 런 2026'이다. 일요일인데다 대중교통으로 찾아오기 쉽지 않은 장소에서 열렸음에도 대회장은 오전부터 블루 아카이브 팬들로 가득 찼다. 차량 전체를 블루 아카이브 스티커로 랩핑한 진성 팬부터 꾸미기에 여념이 없는 코스어까지 4500명이 모였다. 팬들은 블루 아카이브 개발자들과 함께 5㎞를 달렸다. 서브컬처 유저 특성상 집에서 게임만 하며 밖으로 잘 나오지 않을 것 같다는 우려를 비웃기라도 하듯 모두 5㎞를 완주했다. 넥슨마저 뛰진 않아도 걷긴 할 것이라고 했으나 걷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서브컬처 유저도 일반 게임 유저와 다를 것 하나 없었다. 이날 가장 멀리서 온 유저는 영국에서 왔다. 헬리콥터 회사에서 근무 중인 이 유저는 기술 자문을 위해 다양한 국가로 출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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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누리호, 게임 안 돼" 돈다발 싸들고 '스페이스X' 우르르...비결은
━누리호, 1년에 한두번. 미국 NASA '스페이스X' 키운 비결━④ 갈림길 선 저궤도 주권 살리려면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전 세계 업체들이 돈다발을 싸들고 미국 스페이스X를 찾아가고 있어요. 재사용 로켓 발사로 탑승 비용을 확 낮추면서 전 세계 우주 물류를 장악한거죠. 1년에 고작 1~2회 발사하는 한국은 규모의 경제에서 게임이 안 됩니다. 미래에 우주로 가는 관문을 잃지 않으려면 발사체 부문을 이대로 방치해선 안 됩니다. " (우주 관련 A스타트업 대표) 스페이스X·블루오리진 등 거대 자본을 등에 업은 글로벌 우주기업들이 기술 격차를 벌리고 있는 가운데 한국 우주산업이 더 이상 뒤처지지 않으려면 현실적인 생존전략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발사 빈도를 최대한 늘려야 글로벌 기업들과의 기술 격차 축소는 물론 산업 생태계 형성, 가격 경쟁력 확보, 해외 진출 등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발사 횟수 확대·맞춤형 기술 확보 시급 전문가들이 가장 강력하게 주장하는 해법은 발사 횟수 확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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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GLOMO 어워드서 'CTO 초이스' 등 3관왕 달성
LG유플러스가 4일(현지시간) 'MWC26'에서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GLOMO) 2026 대상 격인 'CTO 초이스(Choice)' 등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이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주관하는 행사로 이동통신 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꼽힌다. LG유플러스는 GLOMO 모바일 기술 부문 9개 수상작 중 가장 우수한 기술에 수여하는 'CTO 초이스'를 수상했다. CTO 초이스는 세계 통신업계 20여명의 CTO(최고기술책임자)으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단이 선정한다. LG유플러스는 수상 배경으로 "AI 에이전트 서비스 '익시오'에서 변조된 음성을 실시간 탐지하는 '안티딥보이스' 등 보안 기술을 인정받았다"며 "보안 기술을 모은 익시 가디언은 '최고의 네트워크 보안 및 사기 방지' 상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올해 신설된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마케팅'도 수상했다. LG유플러스는 경찰청,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협력해 범죄 음성, 신고 사례, 악성 앱 패턴을 AI 보안 기능에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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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헌 SKT "5년간 500개 스타트업 지원…AI 동반자 될 것"
SK텔레콤이 2030년까지 국내 스타트업 500개를 육성한다. 정재헌 SKT 대표 지난 3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6'에서 국내 15개 스타트업 대표와 만나 "정부의 '창업·벤처 정책 비전'과 '벤처 4대 강국 도약 종합대책' 등에 화답하기 위해 스타트업의 AI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SKT는 올해 총 80개 스타트업을 지원한다.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SKTCH(스케치) 포 굿'(구 ESG 코리아)과 'SKTCH 위드 AI'(구 AI 스타트엄 액셀러레이터)를 통해 각각 15개 스타트업을 지원한다. 이외 △스타트업 협업 플랫폼 'SKTCH' 지원(10개) △대전·세종 창조경제혁신센터 연계 파트너 활동(20개) △예비창업·초기창업·창업도약패키지 등 정부 지원사업 참여(10개) △1:1 상담 밋업(10개) 등을 추진한다. 매해 지원 스타트업을 2027년 90개, 2028년 100개, 2029년 110개, 2030년 120개로 늘려 5년간 연평균 100곳을 육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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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범식 LGU+ "'익시오'로 글로벌 AI SW기업 도약"
"AI 시대 글로벌 진출을 위해 AI 소프트웨어(SW) 기업으로 도약하겠습니다. "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는 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6' 기자간담회에서 "통신사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음성 분야에서 SW를 만들면 의미있는 경쟁력을 만들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대규모 인프라 기반인 통신사업을 AI 기술과 데이터 기반의 SW 사업으로 체질 개선해 글로벌 진출한다는 청사진이다. 통신사는 대표적인 내수 기업이지만 AI시대 투자 재원을 마련하려면 성장이 정체된 국내 시장을 벗어나야 한다는 고민이 담겼다. 이에 해외 진출이 용이한 SW를 신성장동력으로 낙점한 것이다. 홍 대표는 "경제 규모가 작은 한국에서 투자재원을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고민이 컸다"며 "어렵지만, 반드시 글로벌 확장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글로벌 진출 선봉장은 AI 전화 에이전트 익시오다. 출시 1년 만에 120만명이 가입한 익시오는 체류율을 나타내는 '스티키니스'가 약 80%로 이용자 충성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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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해인 GPU 클러스터', GLOMO 어워드 수상
SK텔레콤이 4일(현지시간) 'MWC26' GSMA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GLOMO)에서 '최고의 클라우드 솔루션' 부문에서 수상했다. GLOMO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주관하는 행사로, SKT는 엔비디아의 'B200' 기반 GPU 클러스터 '해인'으로 상을 받았다. 해인은 B200 1000장 이상을 단일 클러스터로 구성한 고성능 GPU 인프라다. SKT는 이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GPUaaS(GPU 구독서비스)를 제공한다. 클러스터 이름인 해인은 팔만대장경이 보관된 '해인사'에서 착안했다. 디지털 시대의 팔만대장경을 품은 '한국형 소버린 AI' 인프라로 도약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SKT는 이번 수상으로 '최고의 클라우드 솔루션' 부문에서 3년 연속 수상에 성공했다. AI 인프라 및 클라우드 서비스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재인정받았다는 설명이다. 김명국 SKT GPUaaS사업 담당은 "해인 GPU 클러스터가 세계적 권위를 지닌 GLOMO 어워드에서 수상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한국형 소버린 AI 생태계 확장과 글로벌 AI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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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조 시장, 한국은 뒷짐만"...우주 저궤도 선점, 치열한 미·중·일
━"2000조 시장, 깃발 꽂으면 내땅"…미·중·일 뛰는데 뒷짐 진 한국━① 저궤도에서 벌어지는 총성없는 패권전쟁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미국, 중국 등 글로벌 주요국들이 지구상공 160~2000㎞ 고도의 '저궤도(Low Earth Orbit·이하 LEO)' 우주시장을 놓고 영토전쟁을 벌이고 있다. 미국 스페이스X가 재사용 로켓을 통해 발사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추면서 그동안 탐사의 영역으로만 여겼던 우주 공간을 경제패권과 직결된 플랫폼으로 보고 선점 경쟁에 나선 것이다. 4일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플랫폼 '유니콘팩토리'가 맥킨지·세계경제포럼(WEF)·노바스페이스·뱅크오브아메리카 등 글로벌 주요 투자은행(IB) 자료를 종합해 분석한 결과, 글로벌 저궤도 시장규모는 2020년 268억달러(한화 약 39조3000억원)에서 지난해 705억달러(약 103조4000억원)로 5년 만에 163%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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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글래스' 대중화 원년되나…MWC서 美·中 '격돌'
올해 'MWC26'은 스마트폰을 이을 차세대 기기로 스마트 글래스 가능성을 시험하는 무대였다. 스마트 글래스에 디스플레이가 탑재되면서 '아이언맨 안경'에 한 걸음 다가섰다는 평가다. 올해가 스마트 글래스 대중화 원년이 될지 관심이 쏠린다. 지난 2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열린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MWC에서 스마트 글래스는 AI만큼이나 주목받았다. 구글은 안드로이드 XR OS(운영체제)와 제미나이를 탑재한 AI 글래스 시제품을 선보였다. 사용자가 보는 화면을 AI도 실시간 공유하며 질문에 답한다. 오른쪽 렌즈에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제미나이 답변을 문자로도 보여준다. 예컨대 책을 보며 "요약해줘"라고 말하면 제미나이가 줄거리를 읊고, 캄푸누 사진을 보며 "가는 길 알려줘"라고 하면 구글맵이 실행된다. 영어 질문엔 영어로, 한국어 질문엔 한국어로 사용자가 쓰는 언어로 답변해주는것도 장점이다. 현재 구글은 삼성전자와 협업해 연내 AI 글래스를 공개할 예정이다. 알리바바는 자체 AI '큐웬(Qwen)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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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차 바퀴에 붙이고, 건조기에 넣고"…갤S26 수난시대, 왜?
"이 정도면 헬리콥터 프로펠러 빼고 다 붙여본 것 같은데. " 한 테크 인플루언서가 '갤럭시 S26'을 달리는 차 바퀴에 붙이고 촬영한 영상에 이런 댓글이 달렸다. 삼성전자의 신형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6'이 뜻밖의 '수난 시대'를 겪고 있다. 360도 돌려도 영상의 수평이 유지되는 '슈퍼스테디' 기능을 확인하기 위해 인플루언서들이 실험에 나서면서다. 회전하는 건조기 벽면이나 선풍기 날, 전동 드릴에 붙여보는 실험 영상도 등장했다. 손 떨림 방지 기능 '슈퍼스테디'가 S26에서 한 단계 발전한 건 새롭게 추가된 '수평 고정' 옵션 덕분이다. 스마트폰을 90·180·360도 돌리거나 크게 기울여도 영상의 수평선이 고정된다. 기존의 슈퍼스테디는 걷기·달리기 등 일상적인 환경에서 발생하는 흔들림을 보정하는 데 그쳤다. 수평 고정 옵션은 소프트웨어 발전으로 탄생했다. 움직임의 세기·방향을 측정하는 가속도 센서를 슈퍼스테디에 사용하기 시작한 것. 가속도 센서는 가로·세로를 인식해 화면을 전환하는 '자동 회전'이나 걸음 수를 세는 '만보기 기능' 등에 사용되는 센서로 ''갤럭시 S1'부터 들어있던 부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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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까지 美 무기화 우려…커지는 소버린 AI 중요성, 한국은
"미래 전쟁은 'AI 드론' 전쟁이 될 것"이라며 정부의 규제를 촉구했던 일론 머스크의 2023년 발언이 현실화됐다. 미국과 이란이 촉발한 중동 전쟁에서 전장을 휩쓴 것은 미사일, 탱크가 아닌 드론, AI 자율무기 등 소프트웨어다. 미국의 이란 공격에는 기존 계약자였던 앤트로픽의 생성형 AI '클로드'가 쓰였다. 그리고 사흘 전에는 전 세계 1위인 오픈AI마저 미 국방부의 기밀 네트워크에 AI 모델을 배포하는 계약을 체결하며 AI의 국가 자원화, 무기화 가능성을 내비쳤다. 이에 따라 세계 각국에서 소버린(주권) AI 중요성이 대두된다. 전 세계 인프라는 물론 군사력에서도 AI가 핵심 경쟁력이 되면서 유럽,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레이트(UAE) 등도 자국 AI 경쟁력을 강화한다. 한국은 이재명 정권 출범과 더불어 AI G3 국가 도약을 목표로 지난해부터 국가대표 AI를 뽑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정부는 당초 내년 상반기였던 최종 국가대표 AI 선발 시기를 올해 말로 당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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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억 '첨단 무기' 아껴놓고..."갓성비 드론, 떼로 퍼붓는다"
#이스라엘이 적의 포탄을 막기 위해 설치한 아이언돔의 방어력은 한때 90%에 달했다. 하지만 이란전에서는 달랐다. 쉴 새 없이 공중에서 쏟아지는 수백 대 자폭 드론에 의해 돔에 균열이 생겼다. 4일 외신에 따르면 이란은 이스라엘을 비롯해 아랍에미리트 등 걸프 지역 국가를 향해 최소 1000대 이상의 드론을 발사 중이다. 이때 사용한 모델은 이란산 '샤헤드-136'. 대당 무게 약 200㎏, 날개폭 약 2. 5m인 중형급 모델이다. 고성능 폭약을 탑재한 채 하늘을 낮게 날며 적진으로 침투, 목표 지점에 이르면 자폭한다. 러-우전쟁에서 러시아가 폭격에 사용해 수출국인 이란과 우크라이나 간 외교 갈등을 촉발한 바로 그 모델이다. 샤헤드-136의 한 대당 가격은 약 3000만원으로 알려졌다. 이란은 수십억 원을 호가하는 최첨단 무기를 전쟁에 바로 투입하는 대신, 저가 드론을 먼저 소진해 주변국의 방어 체계를 무너뜨리는 전략을 택했다. '전쟁 무기'로서 드론의 최대 강점은 저렴한 가격으로 대량 생산할 수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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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억 미사일 무력화"...3000만원 자폭 드론, 전쟁 공식 깨뜨린다
드론이 최근 미국·이란 간 중동 분쟁에서 판세를 뒤바꾸는 핵심 전력으로 부상했다. 앞서 러·우(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위력을 입증했던 드론은 저비용으로 군사 강대국 미국의 방어막을 무력화시키는 고효율을 갖췄다. 드론 뿐만이 아니다. 첩보기관의 정보력에 더해진 AI 알고리즘, 자율 무기 등은 막강한 자본력이 필승한다는 과거 전쟁 공식을 깨뜨리며 '제3의 군사 혁명'으로 일컬어진다. 4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란은 자국이 개발한 일명 '자폭 드론'(샤헤드-136)과 미사일을 대량 동원해 바레인, 카타르,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UAE) 등 중동 전역의 미국 동맹국들을 타격하고 있다. 한 대당 약 2만달러(약 3000만원)로 추정되는 샤헤드 드론은 한 발당 약 400만달러(약 59억원)에 달하는 미국의 패트리엇 미사일과 수백만 달러의 전차·장갑차를 무력화한다. 샤헤드-136은 앞서 우크라이나 전쟁에서도 러시아가 활용해 악명을 떨쳤다. 목표 상공이나 인근을 저고도로 비행하며 배회하다 기체 자체가 폭발하는 방식으로 적을 공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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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보다 낫다" 게임업계 '온고지신' 바람
국내외를 막론하고 게임업계에 옛것을 익혀 새로움을 안다는 '온고지신' 열풍이 불고 있다. 출시된 지 10년 넘은 장수게임들이 새로운 클래스와 스토리를 출시하고 환경에 변화를 줘 유저들을 '록인'(Lock-in)하는 모습이다. 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스마일게이트는 최근 7년간 이어온 '로스트아크'의 1부 최종 스토리를 마무리했다. 1부 최종 퀘스트가 출시되자 한국 서버에서 기념방송이 열렸고 지난 1월 진행된 1부 스토리 마무리 기념 라이브방송은 10만명 넘게 시청했다. 스마일게이트는 로스트아크의 서사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공식 세계관 설정집과 아트북을 발매해 유저들이 게임 속 이야기에 몰입할 기회를 계속해서 제공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유저들에게 2부 스토리 토대를 밝히고 새로운 레이드 보스와 설정을 공개해 마치 새로운 게임처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2005년 출시해 20년을 넘긴 '던전앤파이터'(던파)는 게임 수명연장을 위해 커뮤니티 결속과 글로벌 확장에 힘쓰고 있다. 개발사인 넥슨의 네오플은 지난해말 DNF(던파페스티벌)를 유튜브에서 영어로 실시간 중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