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AI(인공지능) 3대 대부' 중 한 명인 얀 르쿤 AMI 랩스 창업자 겸 회장이 AI가 인간의 통제를 벗어나 세계를 장악할 수 있다는 종말론을 '공상과학'이라고 일축했다. 한국에는 제조업을 기반으로 피지컬 AI 혁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기회가 있다고 전망했다. 르쿤 회장은 12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열린 '산업 AI 글로벌 협력' 기자간담회에서 "AI가 갑자기 세계를 장악한다는 시나리오는 공상과학에 가깝다"며 "AI 안전은 쉬운 문제가 아니지만 비행기를 안전하게 운항하도록 터보제트 엔진을 설계하는 것보다 단순할 수 있다"고 말했다. AI를 활용한 사이버 공격에서도 방어자가 유리할 것으로 봤다. 그는 "방어자는 더 많은 인력과 자금을 갖고 있고 서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지만 공격자는 비밀리에 움직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최근 AI 에이전트 보안 사고에 대해서는 AI 자체보다 허술한 샌드박스 설계와 보안 전문성 부족을 문제로 지목했다. 샌드박스는 AI의 작업 권한과 접근 범위를 제한하는 보안 환경이다. 크리스토퍼 응우옌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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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폴란드 R&D 기업과 맞손…유럽 에이전틱 OS 시장 공략
한글과컴퓨터가 유럽 주요 AI·R&D 기업들과 잇달아 손잡고 에이전틱 OS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한컴은 폴란드 국가공인 R&D 센터 7불스와 차세대 소버린 에이전틱 OS의 유럽 현지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9일 폴란드 바르샤바 7불스 본사에서 열렸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한컴의 에이전틱 OS를 유럽 시장에 맞게 현지화하는 공동 연구개발이다. 유럽은 국가와 산업별 규제, 업무 방식이 다른 만큼 양사는 현지 기업의 기존 IT 시스템과 고객 요구를 분석해 제품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컴은 올해 하반기 에이전틱 OS 베타 버전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유럽 규제 환경과 기업 현장에 맞는 기술 적합성을 사전에 검증하겠다는 구상이다. 7불스는 1993년 설립된 폴란드 IT·R&D 기업이다. 폴란드 정부가 부여하는 국가공인 연구개발 센터 지위를 보유하고 있으며 프랑스에도 연구 거점을 두고 있다. EU 연구혁신 프로그램인 호라이즌 2020 과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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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클라우드, 국방용 경량 옴니모달 AI 공개…드론·전술차량서 실시간 분석
네이버클라우드가 드론, 전술차량 등 국방 엣지 환경에서 실시간 분석이 가능한 경량 옴니모달 AI 모델을 공개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제주에서 열린 '2026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 자체 개발한 경량 옴니모달 모델 '하이퍼클로바X SEED 4B'를 공개하고 국방 AI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고 15일 밝혔다. 하이퍼클로바X SEED 4B는 텍스트뿐 아니라 이미지, 영상, 음성 등 다양한 형태의 정보를 동시에 이해할 수 있는 국방 특화 경량 옴니모달 모델이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자체 개발한 비전 인코더 '하이퍼클로바X CLIP'과 오디오 인코더를 탑재해 다양한 데이터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 전장은 드론 영상, 위성사진, 무전 음성, 작전 문서 등 여러 형태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연결해야 하는 환경으로 바뀌고 있다. 이에 따라 여러 형태의 데이터를 함께 이해하는 옴니모달 AI가 국방 분야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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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GTA' 창작자 댄 하우저와 글로벌 IP 협업 비전 공개
스마일게이트가 미국 뉴욕에서 열린 '트라이베카 페스티벌 2026'에서 댄 하우저가 설립한 업서드 벤처스와의 글로벌 창작 파트너십 비전을 공개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13일(현지시간) 트라이베카 페스티벌 스토리텔링 서밋 특별 세션 '루미너리스: 댄 하우저의 업서드 벤처스'에 공식 패널로 참가했다고 15일 밝혔다. 트라이베카 페스티벌은 영화, TV, 음악, 게임, 몰입형 콘텐츠를 아우르는 글로벌 스토리텔링 축제다. 올해 25주년 특별 세션에는 '그랜드 테프트 오토(GTA)'와 '레드 데드 리뎀션' 시리즈의 핵심 창작자로 알려진 댄 하우저와 그의 오랜 파트너 라즐로가 참석해 비디오 게임을 넘어선 세계관 구축과 스토리텔링의 진화를 주제로 대담을 진행했다. 댄 하우저가 설립한 업서드 벤처스는 오리지널 지식재산권(IP)을 창작해 오디오 픽션, 게임, 코믹스, 도서, 영상 등 다양한 매체로 확장하는 기업이다. 이번 무대에는 스마일게이트를 비롯해 도서, 코믹스 분야의 핵심 파트너사들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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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쉴더스, AI 레드팀 해킹대회서 1위…"AI 판단 교란 위험 검증"
SK쉴더스는 글로벌 AI 레드팀 해킹대회 'Judgement Day'에서 자사 화이트해커 그룹 EQST 소속 김병현 선임이 최종 1위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AI 에이전트가 금지된 행동을 수행하거나 필수 안전 조치를 누락하도록 유도하는 공격 기법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생성형 AI가 행정, 공공서비스, 산업 현장 등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AI의 판단을 왜곡하는 새로운 보안 위협을 검증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응급환자 분류 오류, 댐 수위 판단 왜곡, 항공기 이상 징후 미탐지 등 실제 산업 환경을 반영한 8개 시나리오로 구성됐다. AI 판단 오류가 발생할 경우 응급실에서 중증 환자의 우선순위가 뒤바뀌거나 항공기 이상 신호가 정상으로 판단되는 등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을 가정했다. 김 선임은 이미지, 음성, 영상 등 다양한 입력을 활용하는 '멀티모달 프롬프트 인젝션' 공격으로 AI 판단을 교란해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이미지 내부에 잘못된 행동을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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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硏-KIST, 반도체 패키징·차세대 배터리 등 국가전략기술 협력
한국재료연구원과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가 첨단소재와 미래 핵심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재료연은 지난 9일 경남 창원 재료연 본원에서 KIST와 'KIST-KIMS 공동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최철진 재료연 원장, 오상록 KIST 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연구자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반도체, AI, 우주항공 등 국가전략기술과 관련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반도체 패키징용 첨단 소재 △차세대 배터리 소재와 공정 △탄소중립 제조 기술 등 소재 분야에서 기관의 강점을 연계한다는 구상이다. 최철진 원장은 "KIST의 융합연구 역량과 재료연의 소재 전문성이 만나 국가전략기술 분야에서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번 공동워크숍이 단순한 기관 간 교류에 머무르지 않고 실질적인 공동연구와 대형 국가사업 기획으로 이어질 수 있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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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순이 빵돌이 주목"…배민, 밤 8시 '마감할인' 띄운다
배달의민족이 소비기한이 임박한 식품을 할인 판매하는 '마감할인' 서비스를 선보인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파리바게뜨, 뚜레쥬르와 협력해 소비기한이 임박한 식품의 할인 정보를 제공하고 픽업 서비스를 통한 판매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마감할인은 지난해 12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배달플랫폼, 식품업계 등과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 소비기한이 임박했거나 판매되지 않은 제품의 재고 정보를 플랫폼을 통해 공유하고, 이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해 음식 폐기물 발생을 줄이는 것이 목적이다. 배민은 앱 내 픽업 서비스에 '마감할인' 메뉴를 신설했다. 고객은 해당 메뉴에서 소비기한이 임박한 식품의 할인 정보를 확인하고, 매장 방문을 통해 상품을 받을 수 있다. 마감할인 판매는 현재 파리바게뜨, 뚜레쥬르 등 베이커리 브랜드를 중심으로 서울, 인천, 광주, 세종 등에서 시범 운영된다. 오후 8시 이후부터 각 매장 마감시간까지 정상가 대비 2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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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톤, KB국민은행 '프로젝트 한강 2단계' 대응 시스템 구축 수주
아톤이 KB국민은행의 '프로젝트 한강 2단계' 대응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프로젝트 한강 2단계는 한국은행이 추진하는 디지털화폐 인프라 실험 사업이다. 1단계 실거래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디지털화폐 시스템 정식 도입과 예금토큰 상용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 아톤은 이번 사업에서 한국은행이 제시한 2차 신규 기능과 편의 기능을 KB국민은행 시스템에 적용한다. 또 국고금을 예금토큰으로 집행하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시범사업의 대응 시스템도 맡는다. 회사는 향후 다양한 혁신 서비스로 확장할 수 있도록 유연한 구조로 시스템을 설계한다는 방침이다. 아톤은 앞서 NH농협은행의 프로젝트 한강 1단계 대응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행한 바 있다. 자사 디지털자산 플랫폼 '밴티지'를 기반으로 NH농협은행, 뮤직카우와 K팝 콘텐츠 기반 원화 연동 스테이블코인·토큰증권(STO) 융합 모델 개념검증도 진행했다. 신한카드가 비자, 마스터카드, 솔라나 등과 추진한 과제에도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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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 '현대홈쇼핑 유심 요금제' 출시...매달 2만원 쇼핑혜택 제공
LG헬로비전 알뜰폰 브랜드 헬로모바일이 현대홈쇼핑과 손잡고 쇼핑 혜택을 결합한 신규 요금제를 선보였다. LG헬로비전은 15일 알뜰폰 업계 최초로 현대홈쇼핑과 제휴한 '현대홈쇼핑 유심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요금제는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와 함께 매월 2만원 상당의 현대H몰 쇼핑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LG헬로비전은 통신비 절감뿐 아니라 소비생활 전반에서 실속을 추구하는 알뜰폰 이용자 특성을 반영해 쇼핑 혜택을 접목했다고 전했다. 현대홈쇼핑의 온라인몰인 현대H몰은 TV홈쇼핑, 백화점, 온라인 상품을 아우르는 쇼핑 플랫폼으로 20~50대 이용자 비중이 높아 알뜰폰 핵심 고객층과 시너지가 기대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 요금제 가입 고객은 24개월 동안 매월 △현대H몰 적립금 5000원 △전 상품 대상 5000원 할인쿠폰(5만원 이상 구매 시) △TV방송 상품 대상 1만원 할인쿠폰(3만원 이상 구매 시) 등 총 2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입은 헬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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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링크, 한전과 저궤도 위성통신 협력…국가 전력·발전망 최초
SK텔링크가 한국전력공사에 재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통신 체계를 확보할 수 있는 저궤도 위성통신 시스템을 공급한다. 국가 전력·발전망에 저궤도 위성통신이 적용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SK텔링크는 한국전력공사, 스타링크코리아와 함께 국가 전력 인프라에 저궤도 위성통신을 적용하는 3자 협력 체계를 가동한다고 15일 밝혔다. 한전은 전남 나주 본사를 시작으로 전국 15개 본부의 비상통신망에 저궤도 위성통신을 단계 적용할 계획이다. 한전 본사와 지역본부, 변전소 등 주요 시설은 재난 발생 시 지상 통신망과 물리적으로 분리된 저궤도 위성통신망을 갖추게 된다. 이를 통해 동시 장애 위험을 낮추고 실시간 관제와 업무 시스템 운영의 연속성을 높일 수 있다. 협력은 3단계로 추진된다. 1단계는 나주 본사와 2개 지역본부를 대상으로 한 '스타링크+인터넷전화 결합' 패키지가 핵심이다. 단순 회선 공급을 넘어 단말 제공과 통신 서비스를 함께 책임지는 2년 약정형 사업이다. 2단계는 한전 ICT 운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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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쓰는 10개 R&D 시스템, 이제 한 번 로그인으로 '끝'
주요 R&D(연구·개발) 활동 지원 시스템을 한곳에 모은 통합로그인 사이트 '연구 24'가 문을 연다. 1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개 기관에서 운영하는 10개 주요 R&D 활동 지원시스템에 한 번에 로그인할 수 있는 사이트 '연구 24'의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통합로그인 서비스를 적용하는 국가 R&D 사이트는 △과학기술인 알파캠퍼스 △연구사업통합지원시스템(e-R&D) △범부처연구비통합관리시스템(Ezbaro)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IRIS)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 △한국연구자정보(KRI)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NTIS) △범부처연구비통합관리시스템(RCMS) △시설장비심의평가서비스(RED) △장비활용종합포털(ZEUS) 등 10개다. 앞으로는 연구 24에 한 번만 로그인하면 별도의 추가 인증 없이 기존 사용 중인 모든 사이트를 바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간편인증, 공동인증서, 금융인증서, 모바일 신분증, 민간 아이디 등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정부통합인증 서비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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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가정·소상공인 대상 200M 인터넷 요금제 출시
LG유플러스는 가정과 소상공인 매장을 대상으로 한 '200M(메가와트) 인터넷 요금제' 5종을 1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기존 100M·500M·1기가 중심의 인터넷 속도 구간에 200M 속도를 추가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인터넷 이용량 증가 등 기존 100M 사용 고객의 이용 행태 변화를 분석해 기획됐다. 최근 가정과 매장 환경 모두에서 인터넷 이용 방식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가정에서는 고화질 영상 콘텐츠 시청, 생성형 AI 활용, 다수의 스마트기기 연결이 늘고 있다. 소상공인 매장에서도 POS(포스), 키오스크, CCTV, PC 등 여러 기기를 동시에 사용하는 환경이 보편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 100M 인터넷 이용 고객 사이에서도 속도와 안정성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LG유플러스는 인터넷 속도 구간을 100M, 200M, 500M, 1기가로 세분 화했다. 200M는 인터넷 사용량 증가와 동시 접속 환경 확대에 따른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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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없다, 다 같이 생존" 카카오모빌리티, '오픈 생태계'로 글로벌 표준 선도
카카오모빌리티가 국내외 자율주행 기업뿐 아니라 제조 기업 등 생태계 내 다양한 기업들과 협력을 늘려간다. 이 회사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자율주행 기술 내재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2일 I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모빌리티는 최근 국내외 기업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한 '오픈 생태계' 전략으로 향후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성과 협업 유연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김진규 카카오모빌리티 부사장 겸 피지컬 AI 부문장은 지난 4월 '2026년 월드 IT 쇼'에서 "모빌리티 플랫폼을 통해 스타트업, 학계, 기존 산업군이 하나의 '원팀'으로 결합할 때 비로소 세계 시장에서 통하는 서비스가 탄생할 것"이라며 "기술 혁신과 산업계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이 자율주행 분야의 글로벌 표준을 선도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지난달 20일 LG이노텍과 체결한 자율주행 솔루션 공동개발 업무협약은 카카오모빌리티가 주도해온 'KM 자율주행 얼라이언스'라는 개방형 전략을 기존의 SW 기술 중심 협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