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KAIST(카이스트)가 13일 대전 본원 KI빌딩에서 '피지컬 AI 코리아 2026'을 개최한다. 카이스트는 오는 13일 제조·의료·국방·물류·일상에서 다양한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피지컬 AI 플랫폼 연구·교육·창업 전략을 발표한다고 11일 밝혔다. 배충식 카이스트 총장은 이날 공경철 기계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웨어러블 로봇을 착용하고 무대에 오른다. 공 교수는 웨어러블 로봇 기업 엔젤로보틱스의 창업자다. 로봇이 착용자의 움직임에서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건강정보를 분석해 알려주는 사례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어떤 로봇을 만들 것인가'를 넘어 '다양한 로봇과 산업에 공통으로 필요한 기술은 무엇인가'에 대한 카이스트의 답을 제시한다는 목표다. 피지컬AI의 범위를 휴머노이드가 한정하지 않고, 여러 로봇과 산업에 공통으로 쓰일 플랫폼 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다. 행사에는 KAIST 기계공학과와 전기및전자공학부 연구팀 5곳이 참여한다. △15kg 이상의 물건을 운반할 수 있는 휴머노이드 로봇(박해원 기계공학과 교수 연구팀) △조종석의 장치를 다루고 비행 정보를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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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유출 과징금, 예산·인력 선투자하면 최대 40% 깎아준다
정부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예산·인력·설비 등에 선제적으로 투자한 기업에는 과징금을 최대 40%까지 줄인다. 다만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이 있는 경우는 제외한다. 또 반복적이거나 대규모 개인정보 침해를 일으킨 기업에 전체 매출액의 최대 10%까지 과징금을 부과하기 위한 세부 기준을 마련한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과징금 등 제재의 실효성 강화를 위한 '개인정보 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해 다음 달 13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1일 밝혔다. 시행령 개정안은 오는 9월11일 시행되는 개정 '개인정보 보호법' 후속 조치다. 반복적이거나 중대한 개인정보 침해행위에 대해 전체 매출액의 최대 10%까지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시행령을 통해서는 △고의·중과실로 3년 내 위반행위 반복 △고의·중과실 위반행위와 1000만명 이상 대규모 피해가 발생하는 경우 △시정명령 불이행과 출이 일어난 경우로 구체화 했다. 이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위반행위의 중대성을 판단한 뒤 위반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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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가스 납부이력으로 신용점수 올린다…마이데이터 에너지로 확대
앞으로 흩어져 있던 에너지 사용 정보를 한번에 확인하고 맞춤형 절감서비스를 제공받는 것이 가능해진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에너지 사용 정보를 보다 주도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에너지 분야 마이데이터 제도를 본격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3월 전 분야 마이데이터 제도 도입 이후 의료·통신 분야를 우선 시행한 데 이어, 에너지 분야로 개인정보 전송요구권 적용 범위를 확대하한 결과다. 이에 따라 정보주체는 가스·전기 등 에너지 사용 관련 개인정보를 본인이 원하는 기관이나 서비스 사업자에게 안전하게 전송해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도시가스 사업자, 한국전력공사 등 에너지 공급기관에 정보전송을 요구할 수 있다. 전송 대상 정보는 가스·전기 사용량, 요금 정보, 에너지 사용량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데이터이다. 이번 제도 시행으로 에너지 사용 현황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분석할 수 있게 된다. 이를 기반으로 맞춤형 에너지 절감 서비스, 요금 최적화 서비스, 탄소중립 실천 지원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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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AI 안보인다고?" SK하이닉스 성공 비결에 '국산 AI, 독파모' 있다
"한국 AI는 이미 늦었다." "여전히 속도가 안 나온다." "미국은커녕 중국에도 밀려서 되겠나." 대중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생성형 AI 시장을 고성능 미국 빅테크와 가성비 중국 AI 기업이 양분하면서 한국 AI 서비스가 이미 뒤처졌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다만 업계는 한국이 '산업별 특화 AI'에 강점이 있다고 입을 모은다. 특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이하 독파모) 참여 기업이 산업 현장 AX를 주도하는 모양새다. 1일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글로벌 반도체 기업 SK하이닉스는 SK텔레콤의 독자 AI 모델을 활용 중이다. 반도체 산업이 보안에 민감하고 빠르게 변하는 만큼 국산 AI를 활용하는 것이 유리해서다. AI는 첨단 제조업인 반도체에 특화된 업무 맥락을 이해하고 업무를 처리해 생산성 향상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과기정통부는 반도체 제조 현장에 독파모 사업으로 개발된 K-AI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모티프테크놀로지스는 AI 모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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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AI, 하늘 날아오른다…글로벌 드론 강자 '유비파이' 전격 투자
네이버(NAVER)가 글로벌 드론 전문기업 유비파이에 투자했다고 1일 밝혔다. 유비파이는 드론 군집비행 기술 및 자율비행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설립 초기부터 해외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며 성장해왔다. 최근 국내 드론 기업 최초로 '1000만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했으며 드론 산업 핵심 운영체제인 'PX4'를 관장하는 글로벌 기구 드론코드재단 이사회에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참여 중이다. 네이버는 이번 투자를 통해 AI·클라우드·디지털트윈 등 자사 기술 역량과 유비파이의 드론 하드웨어·운용 기술 간 다양한 시너지를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자율비행 드론과 AI를 결합한 '피지컬 AI' 분야가 차세대 산업 트렌드로 주목받는 가운데 향후 공공·스마트시티 영역에서 새로운 활용 가능성이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피지컬 AI와 자율주행·로보틱스 등 AI의 현실 세계 확장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드론 역시 중요한 미래 기술 영역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며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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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영토 넓힌다" 엠로, 신임 대표에 '삼성SDS 조상원 상무' 내정
AI 기반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 기업 엠로가 조상원 삼성SDS(삼성에스디에스) 상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1일 밝혔다. 신임 조상원 대표이사 내정자는 엠로 이사회의 기타비상무이사이자 삼성SDS 솔루션사업부 디지털SRM팀장으로 엠로와 삼성SDS가 공동 개발한 SRM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솔루션 '케이던시아'의 글로벌 영업 및 마케팅을 총괄한 전문가다. 이번 인사는 엠로와 삼성SDS의 전략적 협업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하기 위한 결정이다. 조상원 내정자는 이날부로 엠로에 합류해 실질적인 경영 행보와 인수인계 절차를 시작한다. 엠로는 오는 7월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법적 선임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송재민 현 대표이사는 2023년 5월 삼성SDS의 엠로 인수 당시 약정한 3년의 임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퇴진한다. 송 대표는 퇴임 후 고문으로서 안정적인 경영 승계와 엠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중추적인 자문 역할을 수행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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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AI 프로 구독 시 유튜브 프리미엄이 '덤'"…LG유플, 국내 최초 출시
LG유플러스가 유튜브 프리미엄과 구글 AI 프로를 묶은 결합 상품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LG유플러스는 오는 2일 '유튜브 프리미엄+Google AI Pro' 결합 상품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구글 AI 프로 구독료인 월 2만9000원에 유튜브 프리미엄까지 제공하는 상품이다. 두 서비스를 따로 가입할 때보다 약 34% 저렴하다. LG유플러스 멤버십 등급이 VIP 이상인 이용자는 4000원 할인 쿠폰이 추가 제공된다. 상품은 LG유플러스의 구독 서비스 '유독'으로 가입할 수 있다. 유독은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콘텐츠, 쇼핑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구독 플랫폼이다. 현재 총 41개 브랜드가 입점해있다. 조용성 LG유플러스 제휴사업담당(상무)은 "이번 상품은 유튜브로 양질의 콘텐츠를 소비하면서 구글 AI 프로를 업무에 활용하는 고관여 이용자가 타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용자 패턴을 분석한 맞춤형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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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노조, 오는 10일 4시간 부분파업…"교섭에 따라 수위 강화"
카카오 노동조합이 오는 10일 4시간 부분파업에 들어간다. 카카오 노조인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는 1일 입장문을 내고 "오는 10일 수요일 4시간 부분파업 및 판교 집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조는 "즉각적인 전면 파업은 아닌 부분 파업"이라면서도 "향후 교섭 상황에 따라 파업 수위를 강화할 수 있다"고 했다. 카카오 노조는 핵심 요구사항으로 고용안정 확보와 경영진 중심 보상체계 개선을 제시했다. 노조는 "지속적인 경영 실패로 인한 매각, 분사, 구조조정을 멈추고 고용안정을 확보하는 것이 핵심 요구"라고 밝혔다. 이어 "잘못된 의사결정으로 고용불안을 야기하고도 압도적인 보상을 독점하는 경영진 중심의 보상체계 개선도 요구한다"고 했다. 카카오톡 등 주요 서비스 운영 차질 우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노조는 "일상생활에 밀접하게 연결돼 있는 카카오톡을 비롯한 여러 서비스의 중단이나 문제가 발생할 부분에 대한 우려가 큰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카카오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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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AI전략위 성과 발표…배경훈 "AI 정책 지속 점검·지원"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가 지난해 9월 출범 이래 그간의 주요 성과를 발표하며 앞으로도 정부의 'AI 3대 강국 도약' 비전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1일 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월 'AI기본법' 시행에 따라 법정기구로 자리매김한 위원회는 10개 분과위원회, 2개 특별위원회, 1개 TF를 운영 중이다. 위원회는 출범 한 달만인 지난 2월 '대한민국 인공지능행동계획'을 수립했다. 행동계획은 'AI 3강 도약' 비전 아래 △AI혁신 생태계 조성 △범국가 AI기반 대전환 △글로벌 AI기본사회 기여라는 3대 정책축을 중심으로 99개 실행과제와 326개의 정책권고를 담은 범정부 실행전략이다. 특히 AI산업 발전과 창작자 권익 보호가 충돌하는 '저작물 AI 학습 활용' 이슈에 대해서는 협·단체 공개간담회와 위원회-과기정통부-문체부 장관급 회동 등의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4대 핵심과제에 합의하며 AI산업과 창작자 생태계가 상생할 수 있는 사회적 타협점을 마련했다. 아울러 위원회는 지난해 발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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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핀글로벌, 우리금융 AI 연구환경 운영 사업 수주…금융권 AX 확산 가속
베스핀글로벌이 우리금융지주의 AI 연구환경 운영 사업을 수주하며 금융권 AI 전환(AX) 시장 공략을 확대한다. 베스핀글로벌은 우리금융지주의 'AI 연구환경 운영' 사업을 맡았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우리금융그룹이 AI 기술을 실제 업무에 적용하기 전 다양한 모델과 서비스를 검증할 수 있는 독립형 연구환경을 마련하는 프로젝트다. 베스핀글로벌은 AWS 기반 아키텍처를 구축해 금융권 망분리 환경에서도 생성형 AI 활용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내부 업무망과 분리된 별도 환경에서 AI 연구와 개발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해 보안성과 활용성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AI 플랫폼 '헬프나우 AI 파운드리(HelpNow AI Foundry)'도 적용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AI 모델과 서비스를 연계하고 검증할 수 있으며, 자연어 기반 AI 에이전트 설계·운영 환경도 제공한다. 에이전트 운영 과정에서 필요한 관리 체계와 거버넌스 기능도 함께 지원한다. 베스핀글로벌은 앞서 롯데카드와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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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모·에이비스는 손잡았는데…자율주행 협의체, 렌터카 '퇴짜'
정부가 추진 중인 자율주행 모빌리티 정책 협의체에서 렌터카 업계 참여가 불발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렌터카 협회 측은 자율주행 시대에는 택시와 렌터카의 경계가 사실상 허물어지는 만큼, 정책 결정 과정에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1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운영 중인 '자율주행택시 사회적 협의체'는 지난달 27일 회의를 열고 '렌터카 업계 공식 참여 안건'을 표결에 부쳤으나, 찬성 5표·반대 7표로 최종 부결 처리했다. 이 협의체는 정부가 자율주행 시대에 맞는 택시 사업 모델을 만들기 위해 지난 1월 발족한 기구다. 법인·개인택시 단체 4곳과 카카오모빌리티, 우버, 자율주행산업협회, 교통안전공단 등 총 12개 단체 및 개인으로 구성됐다. 전체 위원 중 택시 관련 단체가 절반에 달한다. 구조적으로 택시 업계의 목소리가 과도하게 반영된다는 게 렌터카 업계 불만이다. 한국렌터카사업조합연합회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미래 산업을 논의하는 자리가 아니라 특정 업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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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최대' 우본 DaaS 사업, 재수에도 흥행 저조…NHN vs KT 2파전?
하도급 논란으로 한 차례 무산됐던 우정사업본부의 DaaS(Desktop as a Service·서비스형 데스크톱) 운영 사업이 최근 재공고됐지만 업계 반응은 미지근하다. 원가는 급등했는데 계약기간이 늘었을 뿐 매년 할당되는 사업비는 동결돼서다. 현재 KT클라우드와 NHN클라우드가 입찰 여부를 검토 중이다. 1일 조달청 나라장터에 따르면 지난 5월 20일 '우정사업본부 DaaS 사업자 선정' 사업이 입찰공고 됐다. DaaS는 클라우드 서버에 가상 데스크톱을 구축하는 서비스로, 이용자는 인터넷만 연결돼 있으면 PC, 노트북, 스마트폰, 태블릿 등 각종 기기로 업무를 볼 수 있다. IaaS(서비스형 인프라)나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에 비해 아직 초기 단계라 클라우드 업계의 '블루오션'으로 꼽힌다. 이번 사업은 KISA(한국인터넷진흥원)의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DaaS)을 취득한 사업자가 단독으로 수주해야 한다는 요건이 있다. 현재 이 인증을 보유한 유력 후보는 KT클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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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국방 AI 시장 진출…전담 TF 꾸린다
네이버(NAVER)가 국방 AI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국방 분야 전담 조직을 꾸리고 군 현장에 적용할 AI 솔루션 개발과 사업화에 속도를 낸다. 자체 AI 모델과 데이터센터를 앞세워 차세대 국방 AI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31일 IT업계에 따르면 네이버클라우드는 6월 1일 자로 국방 AX(AI 전환) 전담 태스크포스(TF)를 신설한다. 네이버가 국방 AI 사업만을 전담하는 조직을 별도로 꾸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설 TF는 국방 현장에 직접 투입되는 FDE(Field Deployment Engineer)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FDE는 보안이 중요한 국방·정보기관 고객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AI 시스템 구축과 운영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기술 개발에 그치지 않고 실제 군 환경에 AI를 적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네이버가 단순 AI 모델 공급을 넘어 국방 분야 AI 플랫폼 사업자로 영역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군 내부에 축적된 다양한 데이터를 통합·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