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오는 10월 28일 서울 코엑스B홀 '제2회 K-우주포럼' 개최 먼 우주 아닌 지구 바로 위 '돈줄' 뚫렸다…'LEO 산업' 빅뱅 본격화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우주산업의 무게중심이 달과 화성 같은 '먼 우주'에서 지구 바로 위로 이동하고 있다. 과거 탐사의 무대였던 '저궤도(LEO, Low Earth Orbit, 지구 상공 160~2000㎞)'는 이제 통신과 관측, 제조와 물류가 뒤섞인 '지구경제의 확장판'으로 바뀌었다. 산·학·연·정이 함께하는 'K-우주포럼'과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이 오는 28일 오후 2~5시 서울 삼성동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제2회 K-우주포럼 플래그십 포럼의 주제를 '저궤도 산업혁명: 우주 생태계의 대전환'(참가신청 : https://url.kr/2hgl5j)으로 정한 이유다. 이번 포럼은 발사체 자체보다 그 위에 무엇을 싣고 어떤 데이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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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I·SKT, 양자암호통신망 구축 전 디지털 트윈 기술 선보여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과 SK텔레콤이 양자암호통신망을 실제로 구축하기 전에 성능과 운용 가능성을 시험할 수 있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KISTI와 SKT는 KISTI 양자키분배(QKD, Quantum Key Distribution) 시뮬레이터와 SKT의 쿠버네티스(Kubernetes) 기반 키관리 시스템을 연동한 디지털 트윈기술을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기술은 21일(현지시간) 스페인 말라자에서 열린 유럽 최대 광통신 국제행사 'ECOC(European Conference on Optical Communication) 2026'에서 SK브로드밴드(SKB) 부스를 통해 공개됐다. QKD는 양자역학 원리를 이용해 암호키를 안전하게 생성하고 전달하는 기술이고 쿠버네티스는 여러 서버에 흩어져 있는 애플리케이션의 △배포 △확장 △관리를 자동으로 처리해 주는 오픈소스 플랫폼이다. 양자암호통신망은 한 번 구축하면 광케이블 길이나 손실같은 조건을 바꾸기 어렵다. 두 회사는 QKD 시뮬레이터와 쿠버네티스 기반 키관리 시스템을 국제표준 규격으로 연결해 가상으로 양자암호 통신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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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보위, 통신 3사 대표 부른다…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 준수 당부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 대표를 만나 개인정보보호법 준수를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개인정보위는 오는 28일 송 위원장 주재로 △정재헌 SKT 대표 △박윤영 KT 대표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소통 간담회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개인정보위 측에서는 사무처장과 정책국장 등이 참석한다. 간담회에서는 개인정보위가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에 따른 핵심 변화를 안내하고 이를 준수해줄 것을 통신 3사에 당부할 예정이다. 또 통신 분야 사전예방 보호체계 확립을 위한 사업자의 노력과 의지를 공유하며 AI 시대에 더 나은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민관 협력 의제를 토의할 예정이다.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은 반복적이거나 고의·중과실로 1000만명 이상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기업에 전체 매출액의 최대 10%를 과징금으로 부과할 수 있다는 내용이 중심이다.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사전 예방적 투자를 한 기업에는 과징금 부과 기준 금액을 최대 40% 감경하도록 하는 내용도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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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미토스' 만들자…'사이버보안 특화 AI 모델' 프로젝트 착수 간담회
'미토스' 쇼크 이후 현실화된 AI(인공지능)로부터의 보안 위협에 대비하기 위한 '사이버보안 특화 AI 모델 개발 프로젝트'가 본격화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22일 오후 3시, 더 그랜드 롯데 서울 3층 사파이어 볼룸에서 '사이버보안 특화 AI 모델 개발' 프로젝트에 선정된 네이버클라우드 컨소시엄의 개발 계획을 청취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사업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컨소시엄 주관사인 네이버클라우드는 믿고 쓸 수 있는 우리만의 사이버보안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국민 포털 플랫폼을 안전하게 운영해온 네이버(NAVER)의 경험과 보안·데이터 전문가들의 노하우가 축적된 컨소시엄 기업들의 기술을 결합해 국가 핵심시설과 산업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사이버 방패를 만들겠다는 포부다. 이어진 자유토론에서는 컨소시엄 참여사를 중심으로 사이버보안 특화모델의 경쟁력 확보전략, 정부지원 요청사항 등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 배경훈 부총리는 모두 발언에서 "AI 보안주권 확립과 안보 전략자산으로서 우리만의 AI 보안모델 확보는 필수적"이라며 "최근 부각된 AI 속도조절론 속에서도 프론티어 AI 역량 보유 여부가 한 국가의 미래를 좌우하는 만큼 우리는 과감한 도전을 계속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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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 터져라" 복붙으로 웹소설 주르륵…AI '쌀먹'에 플랫폼 골머리
콘텐츠 플랫폼들이 생성형 AI를 활용해 만든 웹소설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AI와 저작권 문제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아직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라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으나 이를 막을 방법이 현실적으로 마땅치 않기 때문이다. 22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콘텐츠 플랫폼 리디에 다수의 AI로 만든 웹소설이 올라왔다는 내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한 명의 작가가 계속 신작을 출시해 신작 소개란이 한 작가의 비슷한 작품으로 가득 채워진 것이다. 작가 프로필에 따르면 약 일주일 새 10권이 넘은 웹소설을 써서 올렸다. 작성자는 고객센터에 문의했으나 별다른 방법이 없다고 들었다고 설명했다. 해당 작가의 개인 블로그를 찾아보니 AI 전자책 글쓰기 수강생을 모집하며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었다. '챗GPT로 전자책 쓰는 법', '클릭·선택·복사·붙여넣기로 나도 작가가 될 수 있을까' 등의 글에서 글쓰기를 전혀 하지 못해도 경험과 AI로 책을 쓸 수 있다고 홍보했다. 해당 블로그도 전형적인 AI 블로그로 하루에 7~8개씩 비슷한 형식의 포스트가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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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만 개인정보 유출' 티빙·CJ ENM 대표, 내달 국감 증인 소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올해 국정감사 증인으로 4000만개 계정 탈취 사건과 관련해 최주희 티빙(TVING) 대표와 윤상현 CJ ENM 대표 등을 채택했다. 국회 과방위는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전체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2026년도 국정감사 증인 및 참고인 출석 요구의 건'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논의 결과 채택된 일반 증인은 29명, 참고인은 13명이다. 이날 증인으로 채택된 이들은 국회로부터 출석요구를 받게 되며 정당한 사유없이 출석을 거부할 경우 3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상 3000만원 이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증인 명단을 살펴보면 우선 다음달 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정감사에선 티빙 해킹 사건 경위와 고객 보상 등을 질의하기 위해 최주희 대표, 윤상현 대표를 증인으로 부른다. 개인정보 침해 사고가 난 기업은 물론 모기업의 CEO(최고경영자)까지 불러 개인정보 관련 경영·관리 체계까지 묻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앞서 과기정통부는 올해 5월말 발생한 티빙 개인정보 침해 사건 조사결과를 발표하며 △활성화 계정 2206만개 △비활성화 계정 1737만개(휴면 850만개·탈퇴 887만개) △테스트 계정 11만개 등 총 3954만개 계정(중복 포함)이 유출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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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 카카오페이지와 웹툰 통합…스토리 사업 역량 집중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을 하나로 통합하고 '원 플랫폼' 체제로 스토리 사업 역량을 집중한다고 22일 밝혔다. 카카오페이지를 구심점으로 스토리 IP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고 플랫폼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카카오엔터는 오는 29일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 이용자를 대상으로 서비스 통합에 대한 세부 안내를 진행하며 연내 통합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통합으로 카카오페이지는 풍성해진 웹툰·웹소설 라이브러리를 바탕으로 데이터·AI 기반의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한다. 이를 통해 이용자의 구독 경험을 입체적으로 확장하고 플랫폼 경쟁력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통합된 카카오페이지는 국내 최대 규모인 약 1만6000개 오리지널 스토리 IP를 비롯해 그간 축적해 온 방대한 이용자 기반, 구독 패턴 및 습관 등 경험 데이터를 하나로 모은다. 여기에 작가와 파트너 네트워크, IP 기획·제작 역량, 웹소설의 웹툰화 및 드라마·영화·공연·게임 등으로의 IP 확장 및 다각화 노하우, 콘텐츠 플랫폼에 특화된 독보적인 엔터 테크 역량과 마케팅/운영 노하우까지 결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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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냉방 전력비 23%↓…카카오, 하남 데이터센터 에너지 효율↑
카카오가 '카카오 데이터센터 안산'에 이어 위탁 운영 중인 경기 하남 소재의 데이터센터에서도 냉방설비 운영 방식을 개선해 에너지 사용을 줄였다고 22일 밝혔다. 카카오는 데이터센터의 환경 영향을 줄이기 위해 에너지 효율 개선 노력을 지속하며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해 왔다. 카카오 데이터센터 안산에서는 냉각설비 최적화와 공조 운영 개선, 전력설비 효율화, 태양광 자가소비 등 다양한 에너지 절감 기술을 적용해 안정적인 서버 운영과 탄소 배출 저감을 동시에 추진했다. 이를 통해 지난 한 해에만 총 4,753 tCO₂eq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거뒀다. 이는 환경부가 발표한 자동차 평균 배출량을 기반으로 사업용 자동차 평균 주행거리 기준 승용차 약 3400대가 1년간 배출하는 온실가스와 유사한 규모다. 카카오는 안산 데이터센터에서 축적한 에너지 관리 경험을 임차 중인하남 데이터센터로 확대 적용했다. 설비를 새로 교체하거나 증설하는 대신 실제 운영 데이터와 현장 상황을 기반으로 전산실의 냉방 온도와 냉동기의 냉수 온도를 최적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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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vs제주 맞붙은 '제2우주센터'…'주고객' 기업 목소리는
'제2우주센터' 유치를 두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제주특별자치도가 경합을 벌이는 가운데 수요 기업들이 발사 착수 시점 등 각 기업의 사업 로드맵을 발사장 건립 계획에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주항공청은 22일 대전 유성구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국내 발사체 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우주센터 민간활용 수요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대한항공 △비츠로넥스텍 △이노스페이스 △한양ENG(한양이엔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5개 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제2우주센터는 차세대 재사용발사체 발사를 위한 재사용 착륙시설 등이 들어설 곳이다. 사업 기간은 2028년부터 2034년까지 7년이다. 우주청이 제2우주센터 건립지 공모를 진행한 가운데 지난 8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제주특별자치도 2곳이 응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여 기업은 제2우주센터 건립에 있어 기업들의 발사 계획과 상업 발사 착수 시점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우주센터 내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충분히 확보해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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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본, '한국의 단청' 우표 54만장 발매…"조형미·색채미 특징"
우정사업본부가 전통 단청의 문양과 색채를 현대적인 우표에 담았다.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궁궐 단청의 세밀한 문양을 담아 우표를 통해 감상할 수 있게 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전통 단청의 아름다움과 문화적 가치를 알리기 위한 '한국의 단청' 기념우표 54만장을 내달 1일 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 단청 중에서도 왕실의 권위와 위엄을 표현한 궁궐 단청의 다양한 '머리초'를 우표에 그렸다. 머리초는 목조건축 부재의 끝부분을 장식하는 단청 문양으로, 섬세한 조형미와 색채미가 특징이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이번 기념우표가 전통 단청의 예술성과 의미를 되새기고 소중한 문화유산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념우표는 가까운 총괄 우체국이나 인터넷 우체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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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계엄 뒤 달라진 정치 유튜브…슈퍼챗 받던 중도·보수서 변화 컸다
2024년 12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이후 정치 유튜브의 논조 변화가 시청자 후원 여부에 따라 달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계엄 이전부터 '슈퍼챗'을 받던 중도·보수 채널이 받지 않던 채널보다 진보 쪽으로 더 크게 움직였다. 후원이 유튜버의 강경한 주장을 뒷받침하는 것뿐 아니라 같은 진영을 향한 비판을 전달하는 통로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22일 KAIST·홍콩중문대·홍콩대 공동연구진의 '유튜브 슈퍼챗과 정치 유튜브의 이념 이동정치'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유튜브 672개 채널의 쇼츠 5만1382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은 차이가 나타났다. 연구진은 비상계엄 선포 전 한 달과 이후 2주간의 영상 속 발언을 AI로 분석했다. 같은 사건을 어느 쪽 관점에서 설명하는지 살펴 채널별 논조를 점수로 매겼다. 차이는 중도·보수 채널에서 두드러졌다. 진보부터 보수까지 전체 점수 범위를 '100칸짜리 자'로 환산하면, 슈퍼챗을 받던 중도 채널은 슈퍼챗을 받지 않던 중도 채널보다 진보 쪽으로 약 30칸 더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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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안 옮기고 AI 학습…피씨엔, '연합컴퓨팅' 기술 고도화
AI 플랫폼 구축 전문기업 피씨엔이 개인정보와 기업기밀을 보호하면서 분산된 데이터를 안전하게 분석하고 AI 학습에 활용하기 위한 기술 고도화에 나선다. 피씨엔은 '데이터 활용 강화를 위한 분산형 데이터 연합컴퓨팅 기술 개발 및 실증' 과제의 핵심 기술을 고도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과제는 대규모 지역 단말과 기관에서 생산·수집되는 데이터를 중앙으로 직접 이동시키지 않고, 개인정보와 기업기밀 유출 없이 연합 분석과 AI 학습을 수행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한다. 연합컴퓨팅은 개인과 기관이 보유한 원본 데이터의 소유권과 프라이버시를 유지하면서 분산 환경에서 데이터 분석과 AI 모델 학습을 수행하는 기술이다. 데이터를 한곳에 모으지 않고도 여러 기관이 가진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피씨엔은 계층형 연합컴퓨팅 플랫폼, 다계층 연합 분석, 다중 모델 분할 연합학습 기술을 개발하고 실제 데이터를 활용한 응용 서비스 실증을 추진하고 있다. 기존 연합학습 중심 기술을 분석과 학습을 함께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확장해 데이터 활용성과 개인정보 보호를 동시에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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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에 '아이온큐' 양자컴 공장 들어선다
미국 이온트랩 양자컴퓨터 기업 아이온큐가 국내 양자기술 전문기업 SDT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경북 구미에 양자 제조거점을 세운다. SDT는 아이온큐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지역 제조·시스템 통합 협력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양사가 이어온 클라우드 자원 연동 협력을 실물 양자컴 하드웨어 제조·운영 및 지역 내 유통까지 확장하는 게 핵심이다. 이에 따라 아이온큐는 최신 양자컴퓨터 '슈페리온 256'과 실리콘 공극(SiV) 양자 메모리 모듈을 한국에 도입한다. SDT는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지역의 아이온큐 우선 제조 파트너다. 아이온큐의 양자 메모리 및 관련 부품 제조, 양자컴퓨팅 시스템 조립·통합·시운전 등 신규 제조 수요가 발생할 경우 SDT가 우선적으로 사업 기회를 협의한다. 아이온큐와 SDT는 경북 구미에 전용 양자 제조·시스템 통합 시설을 신설한다. 아이온큐 SiV 양자 메모리의 패키징, 제조, 양자 시스템 조립·통합·시운전을 맡을 거점이 된다. 슈페리온 256은 국내 SDT 고객 프로젝트에 배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