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KAIST(카이스트)가 13일 대전 본원 KI빌딩에서 '피지컬 AI 코리아 2026'을 개최한다. 카이스트는 오는 13일 제조·의료·국방·물류·일상에서 다양한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피지컬 AI 플랫폼 연구·교육·창업 전략을 발표한다고 11일 밝혔다. 배충식 카이스트 총장은 이날 공경철 기계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웨어러블 로봇을 착용하고 무대에 오른다. 공 교수는 웨어러블 로봇 기업 엔젤로보틱스의 창업자다. 로봇이 착용자의 움직임에서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건강정보를 분석해 알려주는 사례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어떤 로봇을 만들 것인가'를 넘어 '다양한 로봇과 산업에 공통으로 필요한 기술은 무엇인가'에 대한 카이스트의 답을 제시한다는 목표다. 피지컬AI의 범위를 휴머노이드가 한정하지 않고, 여러 로봇과 산업에 공통으로 쓰일 플랫폼 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다. 행사에는 KAIST 기계공학과와 전기및전자공학부 연구팀 5곳이 참여한다. △15kg 이상의 물건을 운반할 수 있는 휴머노이드 로봇(박해원 기계공학과 교수 연구팀) △조종석의 장치를 다루고 비행 정보를 바탕으로
최신 기사
-
'서울 로보택시' 카카오T 독점 깨졌다
서울 자율주행 택시 호출서비스를 2년간 홀로 운영한 카카오모빌리티의 독주가 끝났다. 현대자동차와 티머니모빌리티가 운영권을 따내면서 서울 로보택시 플랫폼이 3사의 경쟁체제로 바뀐다. 7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시는 '자율주행자동차 운송플랫폼 민간사업자' 공모에서 △카카오모빌리티 △현대자동차 △티머니모빌리티 3곳을 사업자로 선정했다. 선정된 3사는 조만간 서울시와 협약을 체결하고 협약 체결일부터 2년간 자사앱으로 서울에서 운행하는 자율주행차의 예약·호출·배차·결제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4년 공모에서는 카카오모빌리티 1곳만 선정돼 카카오T가 단독운영했다. 서울시는 이번 공모부터 평가 85점 이상이면 복수 사업자를 선정하도록 방식을 바꿨다. 그 결과 기존 사업자인 카카오모빌리티 외 현대차와 티머니모빌리티가 추가됐다. 현대차는 재도전 끝에 따냈다. 완성차업체가 서울 로보택시 플랫폼을 직접 운영하는 첫 사례다. 전국 82개 지역에서 운영한 AI(인공지능) 수요응답 배차 플랫폼 '셔클'을 투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
하정우 "AI 창작영화로 헐리웃·넷플릭스 판도 바꿀 것"
"AI(인공지능) 창작물로 헐리우드나, 넷플릭스로 고착화된 콘텐츠 판도를 새롭게 바꿔볼 수 있지 않나 생각한다. " 하정우 국가 AI 전략위원회 부위원장은 7일 오후 국내 최초의 AI 장편영화 '스틸레이' 시사회에 참석해 "AI 영상 생성기술이 1년 전, 6개월 전 다르고 오늘 다르다"면서 "놀라면서 재미있게 봤다"는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AI 시대에 글로벌을 선도하는 문화강국이 되기 위해 AI 콘텐츠 분야를 적극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스틸레이는 100% 생성형 AI 영상 툴로 제작한 국내 최초 AI 장편 영화다. 영화를 제작한 라온컴퍼니플러스와 아이노스튜디오는 기존 AI 영화들과 달리 일부 장면이나 특정 작업에만 AI를 접목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이 아닌, 제작 전 과정에 AI를 활용하는 '풀타임 AI 프로덕션'으로 90분 장편영화를 만들었다. 10억원 미만이라는 저예산으로 6개월이라는 짧은 제작 기간에 영화 한편을 제작하는 시대가 열린 것이다. AI 창작물인만큼 저작권 이슈, 배우 초상권 이슈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
네이버클라우드, 'TSMC의 도시' 뚫다…대만 신주시 공식 협업 툴 지정
네이버클라우드의 협업 플랫폼 라인웍스(국내 서비스명 네이버웍스)가 대만 공공 시장의 문을 열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일본에 이어 대만 공공 시장에 진출하며 글로벌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게 됐다. 네이버클라우드는 대만 신주시(新竹市)가 라인웍스를 공식 협업 툴로 도입했다고 7일 밝혔다. 라인웍스가 대만 행정기관과 맺은 첫 대규모 협력 사례다. 신주시는 TSMC 등 대만 반도체·IT 산업단지가 위치한 과학기술 도시다. 신주시는 스마트시티 구현과 AI 기반 행정 디지털 전환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라인웍스를 도입한다. 양측은 향후 AI·디지털 기술 기반 행정 애플리케이션 연구 및 시범 사업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서비스 품질 개선을 목표로 연구 및 실증조사도 실시한다. 라인웍스는 대만 정식 진출 약 10개월 만에 150개 이상의 기업·기관에 공급되고 1만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하는 등 빠르게 시장에 안착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일본 비즈니스 협업 툴 시장에서 2017년부터 8년 연속 점유율 1위를 지켜온 노하우와 대만 신주시 수주를 이정표 삼아 타 지자체·공공기관으로의 확산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
하이브 팬 플랫폼 위버스, 개인정보 42만건 유출
하이브의 팬 플랫폼 위버스에서 42만건이 넘는 이용자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에 따르면 위버스를 운영하는 위버스컴퍼니는 양주일 대표이사 명의의 공지를 통해 계정 ID 기준 42만2584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밝혔다. 위버스컴퍼니는 3일 KISA로부터 서비스 보안 취약점에 대한 외부 제보가 접수됐다는 연락을 받고 자체 점검과 긴급 대응에 착수했다. 점검 결과 일부 이용자의 내부식별정보가 외부에 노출된 사실을 확인했다. 내부식별정보는 이용자 가입 시 사용자 식별을 위해 생성되는 내부 번호값이다. 이와 함께 결제 수단과 결제대행업체(PG)명, 통화 형태, 구매·취소 금액, 구매·환불 일시 등 구매 관련 정보도 노출됐다. 회사 측은 구매 관련 정보는 개인정보에는 해당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위버스컴퍼니는 유출된 내부식별정보가 이름이나 연락처처럼 개인을 직접 식별할 수 있는 정보가 아니며, 해당 정보만으로 결제 위조나 부정 이체 등이 발생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
"98%는 암흑 지대" 한국인 유전 돌연변이 찾아낸다…500억 투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31년까지 약 500억원을 투입해 한국인의 '돌연변이' 유전체(Genome)를 찾는다. 전체 유전체의 98%를 차지하지만, 규명되지 않아 암흑 상태로 남아 있던 영역을 AI(인공지능)를 통해 탐색한다는 목표다. 7일 이정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제출받은 2027년 주요 바이오 R&D(연구·개발) 사업설명자료에 따르면 과기정통부는 내년 'AI 기반 한국인 고난도 유전변이 지도 구축 및 병인제어 기술 개발'에 착수한다. 한국인 바이오데이터에서 '논코딩'(Non-coding) 유전체를 검출하는 게 핵심이다. 유전체는 한 생명체의 모든 유전 정보를 담고 있는 총체다. 이중 지금까지 주목받은 건 단백질을 직접 만드는 부분인 '코딩' 영역이다. 신체 에너지를 만들고 각종 호르몬을 조절하는 핵심 인자가 단백질이기 때문이다. 다만 이는 전체 유전체의 2%에 지나지 않았다. 나머지 98%는 아직 해석되지 않은 부분, 이른바 '논코딩' 유전체로 이뤄졌다. 논코딩 유전체는 단백질 생성에 직접 관여하지는 않지만, 단백질의 발현 정도와 시기 등에 영향을 미친다.
-
현대차, 재도전 끝 '서울시 자율주행 플랫폼' 선정…3곳으로 늘린 이유?
현대차가 '자율주행자동차 운송플랫폼 민간사업자'사업권을 재도전 끝에 따냈다. 현대차는 2년 전 공모에선 카카오모빌리티와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나 탈락하는 고배를 마셨다. 이번에 카카오모빌리티를 꺾고 단독 사업자가 된 건 아니다. 대신 1곳이었던 사업자가 3곳으로 늘었다. 서울시는 이번 공모에서 평가 점수가 85점 이상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규정했다. 특히 서울시는 '1곳 이상'이라고 명시했다. 그 결과 기존 사업자인 카카오모빌리티 외 현대차와 티머니모빌리티가 사업자로 새로 선정됐다. 서울시가 사업자를 늘린 건 자율주행 플랫폼 운영 역량을 다수 기업에 심어주기 위해서다. 서울시 관계자는 "여러 사업자에 자율주행 플랫폼 운영 기회를 제공해 관련 기술력을 높이고 플랫폼 운영 역량을 고루 함양하겠다는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가 '올해 12월 31일까지 호출·결제·자율차 맞춤 경로 안내 등 대시민 서비스 이행'을 참가 자격으로 제시한 것도 신규 진입자에게 필요한 시간을 보장하기 위해서다. 현재 세 기관은 대상 사업자로 선정된 상태로 추후 △협약 체결 △플랫폼 연동 등 절차를 밟아야 한다.
-
과기정통부·중기부, 피지컬 AI 확산 맞손…중소 제조기업 지원 논의
정부가 중소 제조기업의 공장에 피지컬 AI를 단계적으로 도입해 2028년부터 물류·생산 전 공정을 통합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부처별로 흩어져 있던 기술개발·실증과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을 연계해 피지컬 AI의 실제 제조현장 확산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7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 피지컬 AI 실증랩을 방문하고 기술 공급기업과 제조 수요기업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열어 이 같은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핵심은 과기정통부의 '모두의 AI 공장장'과 중기부의 '스마트제조혁신' 사업을 연계하는 것이다. 피지컬 AI는 AI(인공지능)가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판단해 로봇이나 기계 등을 직접 움직이는 기술이다. 대기업에 비해 전문인력과 데이터, 실증 기회가 부족한 중소 제조기업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과기정통부는 전북의 무인공장 제어·운용, 경남의 초정밀 제조 지능화 실증 과정에서 확보한 피지컬 AI 기술을 중소기업에 단계적으로 적용한다. 올해 1단계로 개별 물류 구간에 AMR(자율이동로봇)과 AGV(무인운반차)를 도입하기 위한 컨설팅을 지원한다.
-
첫 법정기념일 맞은 '기술개발인의 날'…이진엽 삼전 부사장 등 훈장
올해 처음으로 법정 국가기념일이 된 '기술개발인의 날' 기념식에서 이진엽 삼성전자 부사장, 송근석 HK이노엔 부사장, 장지은 SK하이닉스 부사장이 최고 영예인 과학기술 훈장을 받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2026 기술개발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술개발인의 날은 국내 엔지니어와 기업 연구원의 연구 의욕을 고취하고 과학기술인이 존중받는 사회풍토를 정착시키기 위해 법정기념일로 제정됐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기업부설연구소 등에서 연구개발 업무를 전담하는 기술개발인은 2024년 기준 약 45만 명으로, 전국 연구인력(61만 명)의 70% 이상이다. 기업부설연구소 및 연구개발전담부서는 6월 기준 7만여 개에 달한다. 이날 기념식에는 한성숙 국무총리, 송기헌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최형두 국회의원, 구혁채 과기정통부 차관, 구자균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장 등 산·학·연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민간 연구개발 및 기술경영 유공자에게 정부포상 55점, 부총리 표창 35점,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장상(우수연구자상) 11점 등 총 101점을 수여했다.
-
AI로 만든 발소리도 밝혀야…제작비보다 커질 '출시 리스크'
#SF 생존게임 '디 얼터스'를 개발한 11비트 스튜디오는 지난해 텍스트(시나리오), 번역 등에 생성형 AI를 활용한 사실을 스팀(Steam) 페이지에 공개하지 않았다. 임시 요소를 게임에 적용한 뒤 제거하는 걸 깜빡하는 등 실수였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나 결국 공식 SNS에 사과문을 올렸다. 11비트 스튜디오는 "상황을 축소하려는 건 아니지만 실제 게임 경험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제한적이었다"고 해명했다. 빠르게 발전하는 AI가 의외로 고전하는 분야가 있다. '게임 제작'이다. 게임을 장인 정신으로 빚어내는 '작품'으로 받아들이는 이용자들이 AI를 활용한 게임 제작에 반감을 내보여서다. 반대로 개발사와 외주사는 '비용·시간 절감'이라는 단물을 탐낸다. 문제는 그사이에 낀 퍼블리셔가 새 리스크를 감당하게 됐다는 점이다. 글로벌 PC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은 퍼블리셔(공급사)나 개발사에 AI로 생성한 음향, 이미지, 시나리오 등이 게임에 포함돼 이용자에게 제공되는지 여부를 신고할 의무를 부여한다.
-
[단독]"1인당 15억, 한국 돌아와라"…AI 인재 귀환 나선 정부
정부가 해외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AI(인공지능) 핵심인재의 국내 귀환을 위해 1인당 연간 15억원 규모의 지원에 나선다. 내년 신설하는 '생성AI 프론티어 인재' 사업을 통해 20명 확보를 목표로 하고 독자 AI 모델의 글로벌 기술 추격에 힘을 싣는다. 7일 이정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생성AI 프론티어 인재' 사업설명서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 해당 사업에 250억원을 투입한다. 앞서 내년도 예산안 발표 당시 사업비 250억원이 공개됐지만, 구체적인 지원 인원과 방법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부가 우선적으로 염두에 둔 대상은 해외에서 활동하는 한국 국적의 최상위급 AI 연구자·개발자다. 해외에서 연구·개발 경험을 쌓은 인재를 국내 AI 기업으로 끌어들여 인력뿐 아니라 연구 역량과 기술까지 국내에 축적한다는 구상이다. 정부는 250억원을 '글로벌 인재 20명×15억원×10/12개월'로 산출했다. 1명당 연간 15억원을 기준으로 내년 사업기간 10개월분을 반영했다.
-
AI는 '1등 작곡가'가 아니라 '신인 사다리'를 지웠다
생성형 AI가 게임음악 시장을 한꺼번에 대체하는 일은 발생하지 않았지만 작고 범용적인 일감들은 이미 흔들린다. 대형 지식재산권(IP) 프로젝트는 AI에 여전히 보수적이나 중소·인디 게임과 단순 배경음악에서는 AI로 단가를 낮추려는 움직임이 감지된다. 20여년간 게임·드라마·애니메이션 음악을 만들어온 진명용 제이엘뮤즈 음악감독은 7일 "메이저 IP나 대형 프로젝트는 단가와 발주 방식이 큰 변화 없이 유지되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중소·인디 프로젝트에서는 문의가 일부 줄었다. 개발사가 AI로 음악을 먼저 만들어 보고 부족한 부분만 보완해달라고 요청하는 의뢰도 생겼다. 진 감독은 "품질과 브랜드 독창성이 중요한 음악은 정교한 창작을 요구해 오히려 중요성이 커지는 느낌"이라며 "단순 소비형 BGM에서는 AI 대체나 단가 하락을 시도하는 움직임이 체감된다"고 말했다. 과거에는 작곡가가 콘셉트부터 작곡·편곡·믹싱까지 한 곡을 통째로 맡았다. 최근엔 발주사가 AI로 시안을 먼저 만들고 작곡가는 편곡과 수정, 음질 보완 등 후반작업만 맡는다.
-
누리호 5차 D-30…역대 최다 위성·전 국민 응원메시지 싣고 난다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5호 발사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따르면 누리호 5호는 10월 7일 오후 12시23분에서 오후1시23분 사이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된다. 누리호 5호에는 초소형군집위성 2~6호기(총 5기)를 포함해 총 15기의 위성이 실린다. 누리호 발사 이후 최다 탑재체다. 주탑재체인 초소형군집위성 2~6호기는 지구 저궤도에서 한반도와 주변 해역을 고밀도로 정밀 관측하는 위성이다. 2024년 시제기 발사, 2025년 검증기 발사에 이어 양산형으로 발사하는 첫 위성 그룹이다. 위성에는 흑백 1m급, 컬러 4m급의 해상도로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전자광학카메라가 탑재됐다. 주관 기관인 KAIST(카이스트) 인공위성연구소는 2027년까지 총 10기로 구성된 전체 군집을 구축해 한반도 지역을 하루 3회 이상 촬영할 계획이다. 부탑재체로는 국내 산·학·연이 개발한 큐브위성 10기가 실린다. △국산 소자·부품 검증 위성(항우연) △대전샛-1호(대전광역시) △BEE-1012(스페이스린텍) △세종5호(한컴인스페이스) △UEL-Y-Sys(무인탐사연구소) △SLEDGE(오앤비스페이스) △PERSAT-02(쿼터니언) △COMMANDv1(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 △CPSat(조선대·부산대) △GBSAT(카이스트)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