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SK텔레콤의 브랜드 체험 공간 T 팩토리(T Factory) 성수가 한국 고유의 문화유물 전시 체험공간으로 바뀐다. SKT는 T팩토리 성수를 거점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국립중앙박물관,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함께 민관협력 문화관광 프로젝트 'K-보물길(K-Treasure Road)'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K-보물길'은 '2027~2029 한국방문의 해'를 계기로 우리 문화유물을 소재로 한 전시와 체험 콘텐츠를 선보이고, 이를 지역박물관 방문과 여행으로 연결하는 프로젝트다. SKT와 3개 기관은 T 팩토리 성수에서 생긴 문화유물에 대한 관심이 그 유물을 품은 지역의 박물관과 관광지를 직접 찾아가고 싶은 마음으로 이어지도록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특히 SKT는 자사의 공간·콘텐츠 기획 역량에 공공기관의 문화자산 및 전문성을 더해 문화유물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청년 세대와 외국인 관광객이 즐겨 찾는 성수의 특성을 살려 박물관과 문화유물을 여행과 연결한 전시 프로그램도 개발한다. SKT는 이번 협업 기간에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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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더" 엔비디아 구매 약정 2.3배 폭증…삼전·하이닉스 웃는다
엔비디아가 SK텔레콤·네이버·SK하이닉스 등 한국 주요 기업과의 'AI(인공지능) 동맹'을 실적 발표에서 부각했다. AI 투자 확대로 메모리 가격과 공급 부담이 커지자 구매 약정을 한 분기 만에 2배 이상 늘리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메모리 업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27일 엔비디아가 발표한 2027회계연도 2분기 실적에 따르면 매출은 962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06% 증가했다. 데이터센터 매출은 890억달러로 117% 급증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폭증하는 AI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공급망 확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엔비디아의 공급망·인프라 등에 대한 구매 약정은 직전 분기 1190억달러에서 2790억달러로 2. 3배 늘었다. 증가분은 주로 메모리 조달과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다. AI 데이터센터 확대로 GPU(그래픽처리장치)에 탑재되는 HBM(고대역폭메모리)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서다. 엔비디아에 HBM을 공급하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와 미국 마이크론 등 메모리 3사의 공급 확대 기대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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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G 다음을 찾아라"…크래프톤, 게임스컴서 신작 5종 승부수
크래프톤이 글로벌 흥행작 'PUBG: 배틀그라운드'를 이을 새로운 프랜차이즈 발굴에 나선다. 오픈월드 FPS(1인칭 슈팅)부터 MOBA(다중 사용자 온라인 전투 아레나), 협동 어드벤처, 동양 다크 판타지까지 장르를 다변화한 신작 5종을 세계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6'에서 선보였다. 크래프톤은 26일(현지시간) 독일 쾰른메세에서 글로벌 미디어를 대상으로 '크래프톤 미디어 데이'를 열고 글로벌 프랜차이즈 확대 전략과 신작 개발 방향을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신작은 △NO LAW △프로젝트 제타(Project ZETA) △에이지 트위스터(Age Twisters) △타래: 언바운드(TARAE: The Unbound) △PUBG: 데드넷(PUBG: DED. NET) 등 5종이다. 기존 장르의 공식을 변형한 작품부터 외부 스튜디오와 협업한 게임, PUBG 지식재산권(IP)을 확장한 신작까지 서로 다른 방식으로 차기 프랜차이즈를 발굴한다는 전략이다. 장태석 크래프톤 글로벌 퍼블리싱 총괄 겸 PUBG 프랜차이즈 총괄은 PUBG가 지난 10여년간 하나의 게임에서 글로벌 프랜차이즈로 성장한 경험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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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첫 폴더블폰 온다…아이폰18 프로와 9월 9일 공개
애플이 다음달 9일 아이폰18 프로 시리즈와 첫 폴더블 아이폰을 공개할 전망이다. 기본형 아이폰18은 내년 봄으로 출시를 미루고 프로와 폴더블을 전면에 내세우면서 애플의 아이폰 출시 전략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애플은 다음달 9일 오전 10시(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애플파크 스티브 잡스 시어터에서 특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시간으로는 10일 오전 2시다. 행사 슬로건은 'Surprise and shine(놀라움과 빛남)'으로, 초청장에는 푸른빛으로 빛나는 애플 로고가 담겼다. 외신에서는 아이폰18 프로의 새로운 색상으로 라이트 블루가 거론되는 만큼 초청장 색상이 신제품 색상을 나타낸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이번 행사는 이달 말 CEO(최고경영자)직에서 퇴임하는 팀 쿡에 이어 애플을 이끌 하드웨어 전문가 존 터너스 신임 CEO의 데뷔 무대가 된다. 애플은 아이폰18 프로와 아이폰18 프로 맥스, 애플의 첫 폴더블 아이폰 등 3종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통상 프로 모델과 함께 출시됐던 기본형 아이폰은 이번에 빠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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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Z폴드8처럼 좌우로 '쩍'…애플 첫 폴더블 아이폰, 이렇게 생겼다? [IT썰]
애플의 첫 폴더블폰 '아이폰 울트라(가칭)'의 콘셉트 영상이 관심을 끌고 있다. 삼성전자 '갤럭시 Z 폴드8'과 경쟁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품으로, 실제 애플의 신제품 공개 영상을 연상시키는 연출과 함께 좌우로 펼치는 '북 타입' 디자인을 구현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디자이너 이건호(Gunho Lee)는 최근 유튜브에 'Introducing iPhone Ultra(아이폰 울트라 소개)'라는 제목의 콘셉트 영상을 공개했다. 약 1분 분량으로 애플의 공식 영상이 아닌 이건호가 제작한 렌더링이다. 영상 속 아이폰 울트라는 갤럭시 Z 폴드8처럼 좌우로 펼치는 북 타입으로 구현됐다. 접었을 때는 일반 스마트폰처럼 사용할 수 있지만 펼치면 작은 태블릿과 비슷한 형태가 된다. 제품을 손에 들고 직접 접고 펼치는 장면도 담아 실제 사용 모습을 가늠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제품을 완전히 펼쳤을 때 화면 중앙의 접히는 부분이 거의 눈에 띄지 않는다. 얇은 베젤(테두리)과 넓은 내부 화면을 적용했으며 펼친 화면으로 동영상을 감상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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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이 한글처럼 쉽게 AI 쓰도록"…'모두의 AI' 오늘 PT 심사
전 국민이 활용할 무료 챗봇을 만드는 '모두의 AI' 사업이 이달 중 빠르게 사업자를 선정한다. 1차 서류 평가를 통과한 5개사 중 이통사들이 속한 3개의 컨소시엄에 시선이 쏠린다. 27일 과기정통부는 '모두의 AI' 참여기업 중 서류평가를 통과한 5개 컨소시엄에 대해 발표평가(PT)를 진행할 예정이다. PT 결과를 토대로 이달 내 최종 사업자를 결정하고, 9월부터 챗봇을 만드는 과제 수행이 시작된다. 지난 21일 진행한 서류평가에서는 서류 제출 기업 6곳 중 신생 스타트업 엠케이디(MKD)가 유일하게 탈락했다. 이에 따라 △카카오-LG 컨소시엄과 △SK텔레콤 컨소시엄 △KT 컨소시엄 △이스트소프트 컨소시엄 △제논 5개사가 발표 심사에 임하게 된다. PT 평가 점수는 서비스 편의성과 이용자 확보·유지 전략(50점), 서비스 품질·안정성(30점), AI 생태계 기여도(20점)로 구성된다. 정부 투자금에 대한 기업의 매칭 규모에 따라 3점의 가점도 부과된다. 이들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가운데 한 모델을 골라 50% 활용하고 나머지 30%는 타사 국산 AI를 활용해 챗봇 서비스를 출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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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실 창업 3850개…정부 '원천기술→딥테크 기업' 전환 속도 낸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정부가 실험실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한 딥테크(첨단기술) 창업을 본격적으로 키운다. 연구개발(R&D) 단계부터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고, 연구자의 창업 진입장벽을 낮추는 한편, 딥테크 기업이 '죽음의 계곡'을 넘어 성장할 수 있도록 장기 자본과 전문 지원체계를 확충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성과혁신정책과 지영종 사무관은 26일 경북 경주 라한셀렉트에서 열린 '2026 공공기술 사업화 컨퍼런스(PTC Korea)'에서 '딥테크 창업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정부의 정책 방향을 소개했다. ━실험실 창업 3850개…바이오·AI에 편중━지 사무관은 국내 실험실 창업이 양적으로 성장했지만, 분야 편중과 기술 성숙도, 투자 부족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남아 있다고 진단했다. 지 사무관의 발표자료에 따르면 대학과 출연연의 연구성과를 기반으로 한 실험실 창업기업은 현재 3850개에 이르며, 매년 400여개가 새롭게 탄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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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테크 기업, 혼자 '4대 퍼즐' 못 맞춰…특구가 '동행자' 돼야"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딥테크(첨단기술) 기업이 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기술·인력 축적, 자본시장의 신뢰, 현장 실증, 생태계 확장이라는 '4대 퍼즐'을 모두 맞춰야 하지만 초기 스타트업이 이를 혼자 해내기는 어렵다. 연구개발특구가 이 퍼즐을 함께 맞추는 '동행자' 역할을 20년간 해왔고, 앞으로는 기술 깊이를 사업 가치로 순환시키는 '대덕 딥루프(Deep Loop)'로 나아가야 한다. " 임문택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덕특구본부장은 26일 경북 경주 라한셀렉트에서열린 '2026 공공기술 사업화 컨퍼런스(PTC Korea)'에서 '딥테크 기업의 생존 퍼즐과 특구 혁신생태계의 가치 있는 동행'을 주제로 대덕특구 20년 경험을 짚으며 이 같이 말했다. ━연구소기업·특구펀드·규제 샌드박스…제도로 함께 걷다━임문택 본부장에 따르면 특구는 제도적 도구로 딥테크 기업을 뒷받침해왔다. 대표적인 것이 공공연구기관이 기업 지분을 10% 이상 출자해 세우는 '연구소기업'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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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딱딱해" 썼더니 사라진 리뷰…"이유도 안 알려줘" 쿠팡이츠 뭇매
쿠팡이츠가 무분별한 사용자 리뷰 게시 중단으로 뭇매를 맞고 있다. 다양한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려고 남긴 정상적인 리뷰까지 게시를 중단하면 어떻게 리뷰를 믿고 주문하겠냐는 것이다. 26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정상적인 리뷰의 게시를 중단당했다는 글들이 올라왔다. A씨는 마라상궈를 주문할 때 돈을 더 내고 재료를 추가했는데 제대로 받지 못한 사연을 리뷰에 적었다가 가게 요청에 의해 게시 중단 처분을 통보받았다. 국밥을 주문했는데 같이 온 밥이 딱딱하고 너무 오래된 것 같아 리뷰를 남긴 B씨도 가게의 요청으로 게시 중단 처분을 받았다. 리뷰에 반말이나 비속어를 사용하지 않았고 단순히 정보만 공유했는데도 가게의 요청을 이유로 게시가 중단된 것이다. 해당 가게는 별점 4. 9점을 유지중이다. 리뷰 게시 중단을 당한 사용자들의 공통점은 정확한 사유를 통지받지 못했다는 점이다. 쿠팡이츠는 리뷰 중단 처분 알림에서 정보통신망법 제44조의2를 이유로 들었다. 해당 조문은 사생활 침해나 명예훼손 등 타인의 권리가 침해된 경우 침해를 받은 자는 해당 정보를 처리한 서비스 제공자에게 침해 사실을 소명하고 정보의 삭제 또는 반박 내용의 게재를 요청할 수 있다고 규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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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많은데 글로벌 챔피언 왜 없나"…출연연을 '기업 창출 엔진'으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공공 R&D(연구개발) 성과를 시장으로 옮기는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의 기술사업화 패러다임을 '기술이전 중심'에서 '스핀오프 기반 기업 창출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기술을 넘기는 데서 끝내지 말고, 스핀오프(spin-off, 연구소·대학이 보유한 기술·인력을 분리시켜 별도 기업으로 창업) 기업을 장기적으로 함께 키워 '글로벌 챔피언'으로 성장시키는 '랩 투 임팩트(Lab to Impact)' 체계로 바꿔야 한다는 것이 골자다. 최치호 한국과학기술지주(KST) 대표는 26일 경북 경주 리한셀렉트에서 열린 '2026 2026 공공기술 사업화 컨퍼런스(PTC Korea)'에서 '딥테크 혁신경제 시대, 출연연의 대체불가 역할'을 주제로 이 같은 방향 전환을 제시했다. 최 대표는 유럽과 미국 국가연구소의 최신 사례를 근거로 "기술이전은 끝이 아니라 출발점"이라며 "출연연이 벤처 빌더로 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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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첫 인공광합성' 개발자가 말하는 공공기술 사업화 5가지 해법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우수한 연구 성과가 논문·특허에 그치지 않고 창업과 시장으로 이어지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민병권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연구전략본부장은 그 해법으로 △연구자 지분 참여 창업 △학생·포닥(박사후연구원) 창업 지원 △시니어 연구자 활용 △마일스톤형 기술이전 △공공특허 이원화 등 다섯 가지를 꼽았다. 민병권 본부장은 26일 경북 경주 라한셀렉트에서 열린 '2026 공공기술 사업화 컨퍼런스(PTC Korea)'에서 '연구현장에서 얻은 기술사업화 인사이트'를 주제로 이 같은 제언을 내놨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20여 년간 인공광합성·이산화탄소 전환 연구를 이끌며 다수의 대형 기술이전을 성사시킨 그가 이론이 아닌 현장 경험에서 도출한 과제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민 본부장 연구팀은 2015년 나뭇잎의 광합성을 모방해 햇빛·물·이산화탄소로 화학원료를 생산하는 세계 최초의 인공광합성 디바이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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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가는 AI코치… '팀 SKT', 금빛 기술지원 나선다
"영상을 보면서 선수들에게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AI(인공지능)가 풀어주니 대화하기가 편해졌습니다. " 원우영 펜싱 국가대표팀 코치가 26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SK텔레콤(SKT)의 AI(인공지능) 전력분석 시스템 'SKT-FAN'(Fencing AI Nexus)을 사용한 후 밝힌 소감이다. SKT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AI기술을 국가대표 경기력 향상에 접목하며 선수들의 메달도전 지원에 나섰다. SKT는 이날 진천선수촌에서 '팀(Team) SKT' 출정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펜싱 오상욱·도경동·송세라·전하영, 역도 박혜정, 수영 황선우, 육상 나마디 조엘진, 스포츠클라이밍 노현승 총 8명의 후원선수가 참석해 아시안게임 선전을 다짐했다. SKT는 의무 트레이너와 전력분석관도 추가로 파견한다. 특히 펜싱 대표팀은 SKT가 대한펜싱협회와 개발·고도화하는 SKT-FAN을 활용한다. 기존 펜싱 전력분석은 2명의 전력분석관이 전체 경기 영상을 확인한 뒤 필요한 장면을 편집·취합하는 방식이어서 경기당 평균 1시간 정도 걸렸지만 시스템 도입 후엔 약 10분으로 크게 단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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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미토스 만들자"… SKT·네이버 2파전
한국판 '미토스 AI(인공지능)'를 만들기 위한 '보안특화 AI 파운데이션모델'(이하 특파모) 개발사업이 'SK텔레콤(SKT)-업스테이지' 컨소시엄과 '네이버클라우드-LG' 컨소시엄간 대결로 진행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26일 특파모 개발에 참여할 기업들의 사업계획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SKT 컨소시엄과 네이버클라우드 컨소시엄 총 2개의 컨소시엄이 접수했다고 밝혔다. SKT 컨소시엄에는 SKT와 함께 '독자 AI 파운데이션모델' 3차 평가전에 오른 업스테이지가 포함됐다. SK쉴더스와 시큐아이, 안랩, 이글루코퍼레이션, 라온시큐어 등 13개 기업과 기관이 함께한다. 제출한 과제명은 '전방위 사이버 보안특화 AI 파운데이션모델군 개발 및 국내 사이버 위협 환경기반 에이전틱 보안서비스 실증'이다. 네이버클라우드는 LG AI연구원과 LG CNS, LG유플러스와 연합했다. 이스트시큐리티, 로그프레소, 마크애니, 비드래프트, 한국항공우주 등 총 32개 기관도 참여한다. 네이버클라우드 컨소시엄은 '국가 사이버 안보역량 내재화를 위한 AI 파운데이션모델 개발'을 과제로 내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