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전장의 양상이 빠르게 바뀌고 있다. 특히 드론(무인기)이 핵심 전력으로 부상하면서, 과거의 대규모 병력·장비 중심 전쟁에서 '저비용·고효율' 기술전으로 무게 중심이 이동하는 모습이다. 최근 중동 지역에서 벌어진 미국과 이란 군사 충돌에서는 드론이 정찰과 타격, 심지어 심리전까지 수행하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과거 공군 전력이나 미사일 체계가 담당하던 역할을 소형 무인기가 대체하면서, 전장의 진입 장벽 자체를 낮추고 있다. 드론이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이른바 가성비(가격 대비 효과) 때문이다. 수천억 원에 달하는 전투기나 미사일과 달리,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제작·운용이 가능하면서도 목표 타격 정확도는 상당한 수준이다. 특히 이란의 자폭 드론 '샤헤드-136'은 고성능 폭약을 탑재한 채 하늘을 낮게 날며 적진으로 침투해, 목표 지점에 이르면 자폭하는 방식이다. 앞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가 폭격에 사용해 악명을 떨쳤던 모델로, 가격이 3000만원 수준에 불과하다. ※풀 영상은 유튜브 '채널M-MT리포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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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 매출 8.4억…방미통위·우본, 소상공인 판로개척 '원팀' 성과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우정사업본부가 TV홈쇼핑으로 지역 중소·소상공인의 판로를 넓혔다. 방미통위는 지난해 12월9일부터 올해 1월말까지 두 달여 간 TV홈쇼핑에서 '지역 중소·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위한 도약마켓'을 운영한 결과, 21개 참여기업이 총 8억4000만원의 매출을 거뒀다고 3일 밝혔다. 도약마켓은 경북, 전남 등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천한 지역 우수상품을 TV홈쇼핑으로 판매하고 우체국 소포로 배송하는 판로 확대 지원 프로그램이다. 기획·마케팅부터 판매, 배송까지 전 과정을 연계해 지원한다. 이번에는 사과, 전복, 약과 등 경북·전남지역 특산 농수축산물과 가공식품을 GS리테일(GS SHOP), CJ ENM(CJ온스타일), 현대홈쇼핑(현대홈쇼핑), 우리홈쇼핑(롯데홈쇼핑), 엔에스쇼핑(NS홈쇼핑), 홈앤쇼핑(홈앤쇼핑), 공영홈쇼핑(공영쇼핑) 등 TV 홈쇼핑 7개 사에서 순차 방송·판매했다. 특히 전복, 간고등어 등 일부 상품은 방송 중 매진을 기록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온라인 쇼핑몰 입점까지 연계돼 참여기업 중 일부는 1억3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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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오케스트레이션 벤치마크' 논문, ICLR서 채택
카카오가 자사 '오케스트레이션 벤치마크(Orchestration Benchmark)' 관련 논문이 세계 3대 AI 학회인 'ICLR(국제표현학습학회) 2026'에서 채택됐다고 3일 밝혔다. ICLR은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주목하는 인공지능 분야의 최고 학술대회다. 올해는 1만9000여 건의 논문 중 상위 28%만 통과했다. 카카오는 최근 AI 흐름이 단순 문답형 LLM(거대언어모델)에서 스스로 계획하고 도구를 사용해 임무를 완수하는 '에이전틱(Agentic) AI'로 진화함에 따라 이번 벤치마크를 개발했다. 기존의 LLM 벤치마크는 단편적인 성능 평가에 그쳐 복잡한 명령을 해석해 수행 능력을 검증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카카오는 실제 서비스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AI 모델의 작업 계획과 도구 실행을 분리해 정밀하게 평가하는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개발했다. 특히 실제 서비스 환경에서 요구되는 '멀티 스텝' 및 '멀티 도메인' 처리 능력 검증에 초점을 맞췄다. 평가 모델은 여행·쇼핑·금융 등 17개 도메인과 100여 개의 가상 도구를 활용해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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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만든 단편영화, 워터마크 넣나요?" 열흘 만에 문의 172건 몰렸다
인공지능기본법(AI 기본법) 시행과 함께 기업들 문의사항 대응을 위해 설치한 '인공지능기본법 지원데스크'(이하 지원데스크)에 열흘 간 총 172건의 문의가 쏟아진 것으로 집계됐다. 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는 지원데스크(전화 09:00~18:00 / 온라인 24시간)를 통해 중소·스타트업 및 일반기업 등 대상으로 전화·온라인 문의를 받은 결과, 총 172건(전화 상담 78건, 온라인 문의 94건)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전화 상담의 경우 온라인 접수 절차, 인공지능 투명성 확보 의무에 대한 간단한 문의가 많았다. 상담 종결이 어려운 경우 온라인 문의를 안내해 실제 어려움을 해소하도록 조치했다. 온라인 문의는 제31조 인공지능 투명성 확보 의무(53건, 56. 4%), 제33조 고영향 인공지능 확인(16건, 17%), 제2조 정의(10건, 10. 6%) 순으로 질의가 많았다. 인공지능 투명성 확보 의무는 AI사업자가 이용자에게 인공지능 기반 제품?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는 사실과, 제공되는 결과물이 인공지능에 의해 생성된 것임을 명확히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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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현장 안전관리" 과기부 디지털트윈 기반 서비스 사업 공모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AI 기반 안전관리분야 디지털트윈 선도'사업 공모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부터 3월10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사업은 AI와 디지털트윈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안전 서비스를 국민의 일상에 본격적으로 도입·확산하고자 기획됐다. 전 세계적으로 AI와 디지털트윈을 활용해 안전 관리의 효율성과 정확도를 높이려는 시도는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엔비디아는 기후 디지털트윈 플랫폼 '어스-2(Earth-2)'와 생성형 AI 모델 '코디프(CorrDiff)'를 결합해 태풍의 경로와 홍수 피해를 정밀하게 예측하는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구글은 AI 기상 예측 모델 '그래프 캐스트(Graph Cast)'와 홍수 예보 플랫폼'플러드 허브(Flood Hub)'를 통해 전 지구적 기상 데이터를 활용한 위험 예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추진하는 사업은 AI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 예측과 디지털트윈의 시뮬레이션 기능을 결합해 위험을 사전에 예측하고 예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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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 BTS 뜬다…컴백 공연 190개국 단독 생중계
넷플릭스가 오는 3월21일 오후 8시 컴백 공연 'BTS 컴백 라이브: ARIRANG(아리랑)'을 세계 190여개국에 단독 생중계한다. 넷플릭스가 한국에서 글로벌로 송출하는 첫 라이브 이벤트다. 방탄소년단은 3년9개월만에 다섯 번째 정규 앨범 '아리랑'을 공개한다. 이를 시작으로 세계 34개 지역에서 82회 공연하는 'BTS 월드 투어 아리랑'(2026-2027년)을 진행한다. 아리랑 앨범 제작 과정을 담은 넷플릭스 장편 다큐멘터리 'BTS: 더 리턴'도 오는 3월27일 공개한다.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스트링어: 그 사진은 누가 찍었나', '팝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밤'을 연출한 바오 응우옌 감독과 '마사', '카롤 G: 투모로우 워즈 뷰티풀'의 제작사 디스 머신이 참여했다. 공백기를 지나 '어떻게 다시 시작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담았다. 넷플릭스는 "이번 공연은 그동안 선보여온 라이브 이벤트 라인업의 뒤를 이을 예정"이라며 "향후 MLB, FIFA 여자 월드컵, 배우 조합상(The Actor Awards) 등 다양한 라이브 라인업을 회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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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국내 최고속 양자암호키 분배 장비 개발 성공
KT가 초당 30만개(300kbps) 암호키를 생성할 수 있는 양자 암호키 분배 장비를 자체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양자 암호키 분배 장비는 양자 역학적 특성으로 암호키 복제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물리적 회선의 도청 시도를 원천적으로 방어할 수 있다. KT는 지난 2024년 초당 15만개(150kbps) 속도의 양자 암호 키 분배 장비를 개발했으며, 이번에 약 1년 반 만에 암호키 생성률을 두 배 이상 끌어올렸다. 이는 국내 기술로 만든 양자 암호 키 분배시스템 중 가장 빠른 속도이자 글로벌 제조사들과 동일한 성능이다. 이 장비를 통신망에 도입하면 1분에 7만대 이상의 암호장비에 양자 암호키를 제공할 수 있다. 양자키 분배시스템은 빛에너지의 최소 단위인 단일 광자를 다루기 때문에 빛의 특성인 분산이나 산란 등의 상황이 발생하면 양자 상태가 쉽게 붕괴될 수 있다. KT는 이를 해결하고 암호키 생성 속도를 높이기 위해 오류저감 필터 및 시스템을 개발했다. 해당 필터와 시스템으로 오류를 최소화하고 원하는 시점에 양자 상태를 생성 및 검출하면 키 생성 속도를 높이고 시스템의 성능과 신뢰성도 증가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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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월렛에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 추가…해외 NFC 결제 가능
삼성전자가 오는 4일부터 '삼성 월렛'을 통해 해외 결제가 가능한 카드 목록에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이하 아멕스)' 카드를 추가한다고 3일 밝혔다. 현재 대상은 삼성카드에서 발행한 아멕스 카드로 한정되며 추후 지원 카드사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제 삼성 월렛 사용자는 해외에서 '마스터카드'나 '비자'뿐만 아니라 '아멕스' 카드로도 실물 카드 없는 간편 결제가 가능해졌다. 삼성 월렛을 통한 결제는 NFC(비접촉식 결제)를 지원하는 전 세계 아멕스 가맹점에서 가능하다. 특히 삼성 월렛은 강력한 보안 기능을 기반으로 안전한 결제 환경을 지원한다. 글로벌 결제 브랜드 '아멕스'는 북미·유럽·아시아 지역의 고소득층과 비즈니스 여행객들이 선호하는 신용카드다. 호텔, 항공, 레스토랑 등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삼성 월렛의 글로벌 결제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해외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채원철 삼성전자 MX사업부 디지털월렛팀장(부사장)은 "이번 결제 지원 추가로 삼성 월렛의 글로벌 사용성을 강화하고 프리미엄 카드 사용자를 대상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글로벌 결제 옵션을 추가해 사용자 편의를 지속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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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AI보안산업본부' 등 신설…민생 침해 범죄 대응 강화
KISA(한국인터넷진흥원)가 AI 기본사회 실현이라는 국정과제를 추진하고 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국민 일상을 보호하기 위해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이달 9일 자로 단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KISA는 'AI보안산업본부', '디지털위협예방본부', '랜섬웨어대응팀'을 신설하는 등 조직 체계를 전면 재정비했다. 이를 통해 AI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추진 기반을 마련하고 랜섬웨어 등 민생 침해 범죄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KISA는 AI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핵심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AI보안산업본부'를 설치한다. AI보안산업본부는 AI 보안 정책 수립부터 산업 육성, 기술 개발, 인재 양성까지 AI 보안 산업 생태계 구축을 총괄한다. 사후 대응을 넘어 선제적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디지털위협예방본부'도 새롭게 출범한다. 디지털위협예방본부는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국가망 보안체계(N2SF) 등 국가 기반 시설의 보안 체계를 정비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디지털위협대응본부'는 지능화·조직화 되는 사이버 공격에 맞서 역할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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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폰에 그놈 목소리…" 보이스피싱범, 목소리 지문으로 잡는 이 회사
LG유플러스는 경찰청이 진행하는 '보이스 원티드(VOICE WANTED)'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3일 밝혔다. 보이스 원티드는 경찰청이 보이스피싱범의 목소리를 수집해 성문 분석으로 범죄자를 특정하고 피해 예방에 활용하는 대국민 제보 캠페인이다. 제보를 희망하는 국민은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를 녹음한 뒤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통합대응단 홈페이지에 제보하면 된다. LG유플러스는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하고 고객의 일상 속에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활동을 적극 알리고자 동참하게 됐다. LG유플러스의 공식 앱 U+one의 플러스 메뉴를 통해 이번 캠페인의 상세 내용과 제보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또 LG유플러스의 AI 무료 통화앱 '익시오'를 이용 중인 고객은 별도의 녹음 기능을 설정하지 않아도 통화 내용이 자동으로 녹음돼 보다 간편하게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으로 수집된 보이스피싱범의 음성 데이터는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통합대응단에서 보이스피싱 범죄 유형 분석과 수사 고도화에 활용될 예정이며, 추후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과 대응 체계 구축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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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해외여행, SKT 로밍+트래블고 쓰면 하나머니 쏜다"
SK텔레콤은 하나카드와의 제휴해 T로밍과 '트래블GO 체크카드' 프로모션을 오는 3월31일까지 진행한다. 바로(baro) 요금제에 가입하고 해외에서 트래블GO 체크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2만 하나머니를 1인 1회에 한해 익월 말 지급한다. 트래블GO 체크카드는 하나금융그룹이 비자와 제휴해 출시한 여행 특화 체크카드로, 모바일 앱으로 전 세계 어디서나 24시간 실시간 환전 및 해외 결제가 가능하다. T월드 또는 하나페이 앱 내 이벤트 배너를 통해 응모 페이지에 접속한 뒤 '이벤트 참여하기'를 누르면 된다. 이후 해외에서 바로 요금제 이용 중 이벤트 페이지의 'T로밍 미션' 버튼을 누른 시점부터 실적이 산정된다. SKT는 바로 요금제 부가 혜택도 강화했다. 출국 직후 비행기 안에서부터 끊김 없는 통신 서비스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가입 요금제에 따라 최대 2회까지 제공하던 T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 20% 할인 또는 무료 이용 혜택을 오는 3월31일까지 연장한다. 윤재웅 SKT 프로덕트&브랜드본부장은 "여행 성수기를 맞아 해외로 떠나는 고객들이 통신과 결제 모두에서 실질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나카드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해외에서 부담 없이 고품질의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T로밍을 지속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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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핀글로벌 US, AI 전략 워크숍… "북미서 AI 네이티브 전환 이끈다"
베스핀글로벌 미국 법인이 북미 AI 사업 확대에 시동을 걸었다. 2026년 목표는 'AI 네이티브' 전환 지원으로 잡았다. 베스핀글로벌은 미국 법인(Bespin Global US)이 주요 경영진과 실무진이 참석한 전략 워크숍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급변하는 글로벌 AI 환경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자리다. 북미 시장 점유율 확대와 고객사의 AI 네이티브 전환 지원이 핵심 목적이다. 워크숍의 키워드는 '실행'과 '혁신'이다. 2026년을 이끌 3대 중점 과제가 공유됐다. 항목은 △엔터프라이즈급 생성형 AI 도입 가속화 △AI 기반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옵스나우(OpsNow)' 북미 현지화 △북미 환경에 맞춘 AI MSP 모델 고도화다. 특히 내부 운영 변화를 주제로 한 'AI 해커톤'이 진행됐다. 각 팀은 AI를 활용한 업무 개선과 운영 효율화 방안을 제안했다. AI를 실제 업무에 내재화하는 실험이다. 제품 중심 성장 전략도 제시됐다. '제로 코스트 MSP', 'SecureAid', 'AccelVeo'를 핵심 축으로 보안과 제조 AI를 북미 주요 성장 영역으로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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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토파이낸셜, 서클 스테이블코인 결제망 합류…국내 기업 최초
헥토파이낸셜이 국내 기업 최초로 서클(Circle)의 스테이블코인 결제망에 합류했다. 서클이 발행하는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C 기반 실시간 정산 인프라를 확보했다. 중개기관 없이 기존 결제망과 블록체인 연결이 가능해진다. B2B(기업 간 거래) 결제와 해외 송금 시장을 정조준했다. 헥토파이낸셜은 서클의 '서클 페이먼트 네트워크(CPN)' 기반 결제 인프라를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 CPN은 금융기관, PSP(지급결제 서비스 제공자), 핀테크 기업을 연결한다. USDC, EURC(유로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등 제도권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다. 상시 자동 정산을 지원한다. CPN의 핵심은 '중개 없는 정산'이다. 기존 결제 시스템과 블록체인 기반 결제 시스템을 직접 통합한다. 실시간에 가까운 정산이 가능하다. 크로스보더(국경 간) 결제의 속도와 비용 구조를 동시에 낮출 수 있다. 헥토파이낸셜은 이를 기반으로 국경 간 정산 인프라를 확보했다. 향후 국내 규제 환경에 맞춰 CPN을 활용한 해외 송금과 정산 효율화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