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주당 17파운드에서 18파운드로 인수가 올려
한국석유공사(KNOC)가 영국의 원유탐사업체 다나페트롤리엄에 인수를 제안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3일 보도했다.
석유공사는 주당 1800펜스(18파운드)의 인수가격을 제시했다. 석유공사는 인수 검토 초기에 주당 17파운드를 제시했으나 이번에 가격을 올려 다시 제안한 것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다나페트롤리엄은 이 소식이 나온 직후 영국 런던 증시에서 9.8% 급등했으며 이 시각 현재 13.6% 오른 17.10파운드를 기록하고 있다. 다나는 석유공사의 인수설이 나온 지난 2일(현지시간) 2.23파운드(18.95%) 급등, 14.0파운드를 기록한 바 있다.
지난해 말 기준 다나는 영국 북해, 이집트, 북서 아프리카 등 36개 지역에서 하루 5만3000배럴의 석유를 생산했다. 지난 6월에는 네덜란드 업체로부터 네덜란드 북해 지역 광구를 사들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