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英 원유개발사 다나페트롤리엄 인수제안

석유공사, 英 원유개발사 다나페트롤리엄 인수제안

김성휘 기자
2010.07.23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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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주당 17파운드에서 18파운드로 인수가 올려

한국석유공사(KNOC)가 영국의 원유탐사업체 다나페트롤리엄에 인수를 제안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3일 보도했다.

석유공사는 주당 1800펜스(18파운드)의 인수가격을 제시했다. 석유공사는 인수 검토 초기에 주당 17파운드를 제시했으나 이번에 가격을 올려 다시 제안한 것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다나페트롤리엄은 이 소식이 나온 직후 영국 런던 증시에서 9.8% 급등했으며 이 시각 현재 13.6% 오른 17.10파운드를 기록하고 있다. 다나는 석유공사의 인수설이 나온 지난 2일(현지시간) 2.23파운드(18.95%) 급등, 14.0파운드를 기록한 바 있다.

지난해 말 기준 다나는 영국 북해, 이집트, 북서 아프리카 등 36개 지역에서 하루 5만3000배럴의 석유를 생산했다. 지난 6월에는 네덜란드 업체로부터 네덜란드 북해 지역 광구를 사들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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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휘 국제부장

머니투데이 국제부 김성휘입니다. 미국 등 주요증시/지정학/국제질서 이슈를 다룹니다. EU와 EC(유럽연합 집행위), 미국 워싱턴DC 싱크탱크 등을 현지에서 경험했습니다. 이밖에 국회/정당/청와대를 담당했고(정치부) 소비재기업, 벤처스타트업씬을 취재했습니다. 모든 독자분들과 투자자, 창업가 여러분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합니다. 인터뷰와 제보, 서평 요청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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