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사상최고치를 기록한 엔화가 18일 오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엔/달러는 18일 오전 7시25분 현재 도쿄외환시장에서 전날보다 0.25엔 상승(엔 약세)한 79.15엔을 기록하고 있다. 엔화 가치가 0.31% 떨어진 셈이다.
엔 환율은 전날 79엔 아래로 밀렸으나 이날 도쿄에선 한 때 79.3엔까지 오르며(엔화 약세) 전날보다 다소 진정된 모습을 나타냈다.
엔화 강세가 주춤한 것은 이날 주요 7개국(G7)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이 일본의 외환시장 개입을 지지할 것이란 관측이 나왔기 때문이다.
미국 템플턴 글로벌채권펀드의 마이클 하센스탑은 "(일본만의) 단독 개입일지 복합적인 액션이 나올지 지켜볼 것"이라며 "단독 개입이면 영향이 오래 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