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채, 경제지표 개선에 상승세 주춤

美 국채, 경제지표 개선에 상승세 주춤

김성휘 기자
2011.07.08 04:56

국채가격 하락, 수익률 상승

미 국채 가격이 7일(현지시간) 미국의 고용지표 개선 소식에 하락(수익률 상승)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시간 오후 2시 33분 현재 10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금리)은 전일대비 5bp 올라 3.16%를 나타냈다. 지난 이틀간의 가격상승(수익률 하락)세에서 반전한 결과다.

씨티그룹 환율 스트래티지스트인 조쉬 싯다르트는 국채가격 하락이 경제지표 때문이라며 "사람들은 비농업부문 고용자 지표의 좋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그렇게 될 경우 국채가격은 급격히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미국 ADP(오토매틱 데이터 프로세싱)는 6월 미국의 민간 고용이 15만700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7만명으로 예상된 블룸버그 집계 전망 평균치를 두 배 이상 웃도는 결과다. ADP의 지표는 하루 뒤(현지시간 8일) 발표되는 미국 비농업 고용자 변동 지표의 선행지수 격으로 이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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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휘 국제부장

머니투데이 미래산업부(유니콘팩토리) 김성휘입니다. 국회/정당/청와대를 담당했고(정치부) 소비재기업(산업부), 미국 등 주요증시/지정학/국제질서 이슈를(국제부) 다뤘습니다. EU와 EC(유럽연합 집행위), 미국 워싱턴DC 싱크탱크 등을 경험했습니다. 벤처스타트업씬 전반, 엔젤투자, 기후테크 등 신기술 분야를 취재합니다. 모든 창업가, 기업가 여러분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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