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주가 5년만에 최고…파운드리 호재 많지만 PER 높아, 24일 실적 주목[오미주]

[오늘 주목되는 미국 주식시장] 인텔 주가가 2년 전 실적 부진과 대규모 구조조정으로 급락하기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인텔의 반도체 위탁생산 사업(파운드리)이 회생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소식들이 잇달아 전해지며 주가를 끌어 올렸다. 인텔 주가는 8일(현지시간) 11.4% 급등한 58.95달러로 마감했다. 일론 머스크가 자신의 회사인 테슬라와 스페이스X를 통해 추진하는 대규모 반도체 생산시설 '테라팹' 구축 프로그램에 인텔이 합류한다는 소식 덕분이다. 인텔은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대규모 반도체 제조공장에 자사의 최고성능 칩 설계와 첨단 패키징 역량을 제공하기로 했다. 인텔의 이번 제휴는 파운드리 사업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하는 기회가 된다. 익스플로시브 옵션의 수석 옵션 애널리스트인 밥 랭은 인텔과 테슬라 및 스페이스X의 파트너십이 인텔의 파운드리 사업을 보증했다며 향후 다른 대형 파트너와 고객을 유치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다우존스 마켓 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인텔의 종가 58.95달러는 2021년 4월23일 이후 5년만에 최고치다. 인텔은 테라팹 외에도 파운드리 사업과 관련한 호재가 잇달아 나오며 지난 6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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