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봉쇄'로 끝내지 않는다…"제한적 공습도 검토"

[미국-이란 전쟁] WSJ "전면전 美도 부담, 제한적 공습 선택 가능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결렬에 대한 대응으로 이란 상대 해상 봉쇄에 이어 공습 재개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이어 이란에 대한 공습까지 나선다면 지난 8일(현지시간) 극적으로 체결된 미국과 이란 간 '2주간 휴전' 합의는 사실상 파기된다. 1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행정부 관계자들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과 참모진들이 종전 협상의 교착 상태를 해결하기 위해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더해 이란에 대한 제한적 군사 공습을 재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미국의 제한적 공습 재개는 트럼프 대통령이 협상 결렬 이후 고려 중인 선택지 중 하나"라고 보도했다. 이 관계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전면적인 공습 작전 재개를 선택할 수도 있다고 했다. 하지만 이 경우 중동 지역 불안정이 심화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의 장기적 군사 개입을 꺼린다는 점에서 제한적 공습을 선택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설명했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발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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