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국방부가 알리바바와 바이두, 비야디(BYD)를 중국 인민해방군과 연계된 '중국 군사 기업' 명단에 추가했다가 곧바로 삭제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4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미 국방부는 하루 전 연방 관보에 알리바바와 바이두, BYD 등이 새로 포함된 '미국 내에서 운영 중인 중국 군사 기업 명단(1260H)'을 게시했다가 몇 분 만에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반면 당초 1260H에 포함됐던 중국 최대 낸드플래시 제조 기업 양쯔메모리테크놀로지(YMTC)와 D램 제조사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는 새 명단에서 제외됐던 것으로 나타났다. FT는 연방 관보 삭제가 국방부의 요청으로 이뤄졌고 삭제 사유는 공개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국방부 관계자를 인용해 새로운 명단이 다음 주 공개될 예정이라고도 했다. 1260H는 민간 기업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중국군의 현대화를 돕는다고 미 국방부가 판단한 기업들을 말한다. 명단에 포함된다고 해서 당장 제재나 수출 통제 등의 제약을 받는 것은 아니지만 향후 제재가 이뤄질 수 있어 평판 리스크를 초래한다. 알리바바는 "근거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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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71만원에 설거지·청소 뚝딱 '로봇 이모'…"주문 완료" vs "해킹 불안"
설거지와 청소 등 집안일은 물론 말동무까지 하는 인공지능(AI) 휴머노이드 로봇이 내년 미국에서 출시된다. 1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AI 로봇기업 '1X 테크놀로지스(1X Technologies)'가 개발한 가정용 휴머노이드 로봇 '네오(NEO)'가 내년 초 미국 시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사용자는 네오의 집안일 기능을 통해 집안일을 맡길 수 있다. 예약기능도 있다. 네오의 손은 방수 기능을 갖추고 있어 설거지나 빨래도 대신 할 수 있다. 또 손님을 위해 문을 열어주고, 물건을 가져오거나 밤에 불을 끄는 등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특히 지식, 개인화된 지능, 농담도 할 수 있다. 네오의 상태는 휴대폰 애플리케이션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키 175cm인 휴머노이드 로봇 네오를 구입하려면 매달 499달러(약 71만원)의 구독료를 내거나 2만달러(약 2860만원)를 일시불로 내면 된다. 사전 주문은 이번 주에 시작됐는데 현재 1X 테크놀로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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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살 아들 앞에서 살해된 아내…26년 미제 '나고야 주부 살인' 범인 잡혔다
26년 동안 미제로 남아 있었던 '나고야 주부 살해 사건' 용의자가 체포됐다. 지난달 31일 일본 현지 언론들은 26년간 미제로 남아 있었던 '나고야 주부 살해 사건'의 용의자 야스후쿠 쿠미코(69)가 살인 혐의로 체포됐다고 밝혔다. 26년 전인 1999년 11월13일 나고야시 니시구의 아파트에서 당시 32살이었던 타카바 나미코가 흉기에 찔려 살해됐다. 나미코의 시신 근처에는 2살짜리 아들 고헤이가 있었지만 다치지 않았다. 남편인 타카바 사토루(69)는 사건 당시 외출 중이었다. 당시 경찰은 현장에 남겨진 혈흔 분석을 통해 40~50대 여성, 키 약 160㎝, 신발 사이즈는 240㎜, 혈액형은 B형, 그리고 나미코를 공격할 때 손에 부상을 입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점 등을 발표했었다. 사건 해결을 위해 경찰은 총 5000명 이상을 심문했고 10만명이 넘는 경찰 인력이 동원됐다. 하지만 별다른 증거가 발견되지 않았으며, 뚜렷한 원한 관계조차 찾을 수 없었고 결국 장기 미제 사건으로 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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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카리브해서 또 '마약 운반' 의심 선박 격침…3명 사망
미군이 카리브해 공해상에서 마약 운반선으로 의심되는 선박을 또 다시 격침했다. 이 공습으로 선박에 타고 있던 3명이 전원 사망했다.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은 1일(현지시각) 밤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국방부는 오늘 미군이 지정한 테러 단체의 또 다른 마약 밀수선에 치명적 타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9월 초 '마약 카르텔과의 전쟁'을 선포한 이후 15번째 이뤄진 군사 작전이다. 이 작전으로 인한 누적 사망자는 최소 64명으로 늘었다. 헤그세스 장관은 해당 선박이 "다른 모든 (격침된) 선박과 마찬가지로 우리 정보 당국에 의해 불법 마약 밀수에 관여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주장했다. 또한 "알려진 마약 밀수 항로를 따라 이동 중이었으며 마약을 싣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사망한 3명에 대해 헤그세스 장관은 "남성 마약 테러리스트"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공격은 공해상에서 이뤄졌으며 3명 전원이 사망했다"며 "이 과정에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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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시진핑, 내 임기 중 대만 건드리지 않을 것" 확신
아시아 순방을 마치고 돌아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재임 기간 동안 중국이 대만에 군사적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일(현지 시간) 방송된 CBS뉴스 시사 프로그램 60분(60 Minutes)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뿐 아니라 그의 측근들도 '트럼프 대통령이 재임 중일 때는 절대 아무 일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말한 적이 있다"며 "그들은 (그 결과를)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한국에서 열린 미중 정상회담에서 대만 문제는 논의되지 않았으며 회담의 초점은 주로 무역 갈등에 맞춰졌다고 밝혔다. 그는 "시 주석과 (한국에서의 정상회담에서) 대만 문제를 전혀 논의하지 않았고 시 주석은 그 이야기를 꺼내지 않았다"며 "사람들은 그 점을 다소 놀랍게 생각했지만 그들은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이 실제 군사행동에 나설 경우 미국이 미군을 투입해 대만을 방어할 의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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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도 안 통한다…심장병 위험 56% 높이는 수면 습관
잠잘 때 켜두는 작은 불빛도 심장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호주 플린더스대 대니얼 윈드레드 박사 연구팀은 지난달 24일(현지시각) 미국의학협회 산하 학술지 'JAMA 네트워크 오픈'에 발표한 논문에서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등록자 약 8만8900명을 대상으로 한 장기 추적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연구는 평균 9년 반 동안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손목에 조도 측정기를 착용해 0시30분부터 오전 6시까지 일주일 간 빛 노출 수준을 기록했다. 이후 연구진은 ▲달빛 수준(0~50%·약 0.6럭스) ▲희미한 조명(51~70%·약 2.5럭스) ▲침실등 수준(71~90%·약 16럭스) ▲TV·휴대전화 수준(91~100%·약 105럭스) 등 네 구간으로 나눈 집계 정보를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 내 건강한 사람들의 의료 기록과 비교·분석했다. 분석 결과 가장 밝은 구간에 속한 사람들은 가장 어두운 그룹에 비해 심부전 위험은 약 56%, 심근경색 위험은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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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달착륙 음모론…킴 카다시안 "가짜" vs 나사 "6번 갔다"
미 항공우주국(NASA)이 "인류의 달 착륙은 조작"이라는 미국 유명 방송인 킴 카다시안의 주장에 대해 직접 반박하고 나섰다. 카다시안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공개된 리얼리티 쇼 '더 카다시안스'에서 "나는 달 착륙이 가짜라고 생각한다"며 "달에는 중력이 없는데 어떻게 성조기가 펄럭이나", "사진에 왜 별이 보이지 않나" 등 대표적인 음모론의 근거들을 나열했다. 그러면서 아폴로 11호를 타고 두 번째로 달에 착륙한 우주인 버즈 올드린에게 '임무 중 가장 무서운 순간'을 묻는 인터뷰 기사를 언급한 뒤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무서운 순간도 없었을 것"이라고도 했다. 이러한 발언이 논란이 되자 숀 더피 나사 국장 대행은 즉각 대응에 나섰다. 더피 대행은 X(옛 트위터)에 "킴 카다시안 씨, 우리는 달에 갔습니다. 여섯 번이나요!"라면서 "더 좋은 소식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휘 아래 나사의 인류의 달 탐사 프로젝트(아르테미스)가 진행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카다시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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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란티어·아이온큐, 서학개미 선호주 실적 발표…셧다운 최장기 기록 깨나[이번주 美 증시는]
미국 증시가 또 다시 사상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이번주에는 어닝 시즌이 후반기에 접어들며 국내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인기있는 기업들이 대거 실적을 발표한다. 3일 장 마감 후에는 국내 투자자들이 테슬라와 엔비디아에 이어 3번째로 많이 보유한 해외 주식인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가 실적을 발표한다. 오는 5일 장 마감 후에는 양자컴퓨팅 회사로 국내 투자자들이 6번째로 많이 보유한 아이온큐가, 6일 개장 전에는 또 다른 양자컴퓨팅 회사인 디웨이브 퀀텀이 각각 실적을 공개한다. 오는 6일 장 마감 후에는 비트코인 채굴업체로 국내 보관금액 19위인 아이렌과 소형 모듈 원자로(SMR) 회사로 보관금액 21위인 뉴스케일 파워가 각각 실적을 내놓는다. 이외에 4일 장 마감 후엔 AI(인공지능) 칩 시장에서 엔비디아를 추격하고 있는 AMD와 AI 서버업체인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 AI 네트워크 장비회사인 아리스타 네트웍스가 실적을 공시해 AI 시장의 성장세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5일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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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넘긴 美 정부 '셧다운'… 지방선거가 전환점 될까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업무정지) 사태가 1일(현지시간)로 한 달을 넘겼다. 미국 연방의회에서 집권 공화당과 야당인 민주당이 지난 10월1일 시작된 2026회계연도 정부운영에 필요한 예산법안을 두고 좀처럼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역대 최장 셧다운 기간마저 넘길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연방정부의 일부 업무가 중단되면서 항공기 운항과 저소득층 식비지원 등에 차질이 생기고 급여를 받지 못한 공무원들이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 확대된다. 워싱턴포스트(WP)는 셧다운이 시작된 후 연방공무원 210만명 중 75만명 이상이 무급휴직 처리됐다고 보도했다. 필수인력으로 분류된 수십만 명은 무급근무를 이어가면서 불만이 높아진다. 저소득층 4200만명을 지원하는 SNAP(Supplemental Nutrition Assistance Program·식품보조지원프로그램) 운영도 불투명해진 상황이다. SNAP는 당초 이날부터 재원고갈로 중단될 예정이었지만 법원이 전날 정부에 예비자금을 활용해 식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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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만한 주식 없나?" 현금만 쌓는 버핏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 회장이 이끄는 버크셔해서웨이(이하 버크셔)의 올해 3분기(7~9월) 현금보유량이 3817억달러(약 546조982억원)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최고치를 계속 새로 쓰는 주식시장에서 순매도를 이어가고 자사주 매입도 5개 분기 연속 미루며 방어적 기조를 유지했다. 1일(현지시간) 버크셔가 공개한 3분기 실적에 따르면 버크셔가 지난 9월말 보유한 현금은 3817억달러로 기존 최대치인 올해 1분기 3477억달러를 넘어섰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버크셔의 자산 내 유동자금 비중이 30%를 넘는다고 전했다. 버크셔는 3분기에도 61억달러어치 주식을 순매도하며 세후순이익 82억달러를 실현했다. 버크셔는 12개 분기 연속으로 주식을 내다팔았다. 특히 버크셔의 포트폴리오에서 애플 비중이 2분기 24%에서 3분기 22.3%로 낮아졌다. 버크셔는 이번에도 자사주 매입을 하지 않았다. 지난해 2분기를 끝으로 5개 분기 연속 멈춘 상태다. 미국 증시가 기술주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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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명 실려갔다" 달리던 영국 열차서 흉기 난동…용의자 2명 체포
영국 런던행 열차에서 흉기 난동이 벌어져 11명이 다쳤다. 용의자 2명은 현장에서 체포됐다. 2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전날(현지시간) 오후 6시25분쯤 영국 북부 돈커스터에서 런던 킹스크로스로 가는 열차에서 여러 명이 흉기에 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무장한 경찰이 출동했고 열차는 케임브리지셔 헌팅턴에 정차했다"며 "열차에서 2명의 남성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체포된 용의자는 32세 흑인 영국 국적자와 카리브해 출신의 35세 영국 국적자다. 두 사람 모두 영국서 태어났다. 살인 미수 혐의로 조사 받을 예정이다. 경찰은 현시점에서 테러 사건으로 볼 만한 근거가 없다고 부연했다. 피해자 11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중 4명은 퇴원했고 2명은 중태에 빠졌다고 경찰은 전했다.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끔찍한 사건(appalling incident)이자 매우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찰스 3세 국왕 역시 "정말 경악하고 충격을 받았다"며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에게 깊은 애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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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밀치다 난간 무너져"…2만5000명 몰린 인도 사원서 참혹한 압사
인도 남부의 한 힌두교 사원에서 압사 사고가 발생, 어린이 2명을 포함해 최소 9명이 사망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인디언익스프레스 등 인도 매체들은 1일(현지시간) "이날 오전 스리카쿨람에 있는 벤카테스와라 스와미 사원에 약 2만5000명의 신도가 몰려 압사 사고가 났다"고 전했다. 이날은 '에카다시'로 알려졌다. 에카다시란 힌두교 신자들이 금식하며 비슈누 신에게 기도를 올리는 날이다. 이 때문에 수많은 신도가 사원에 몰린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경찰은 "많은 수의 신도가 앞으로 나가려고 서로를 밀쳤고, 이 과정에서 사원의 난간이 무너졌다"며 "이로 인해 최소 9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대부분 어린이와 여성인 것으로 파악됐다. 부상자들은 병원 이송돼 치료받고 있으며 사망자가 추가로 발생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사망자를 애도하며 20만루피(약 322만원)의 위로금을 유족에게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부상자들에게는 5만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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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으로 맺은 미중 1년 휴전…"불씨 그대로, 깨지기 쉽다"
1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 웹사이트에는 지난 30일 부산에서 진행된 미중 정상회담 사진 42장이 올라왔다. 사진들 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주석에게 쪽지 1장을 내밀자 시 주석이 파안대소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성사된, 세계가 주목한 두 사람의 만남은 무역전쟁 1년 휴전 성과를 남겼다. 이날 백악관은 팩트시트(자료집)를 통해 미국의 대중 펜타닐(마약성 진통제) 관세 10%포인트 인하 및 블랙리스트 기업의 지분 50% 자회사 제재 1년 유예,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 1년 유예 및 미국산 대두 구매 등 양국의 합의 내용을 공개했다. 조선·해양 부문에 대한 상호 제재를 철회하며, 미국은 한국 및 일본과 조선업 협력을 지속하겠다는 내용도 있었다. 중국 자본이 인수한 네덜란드 차량용 반도체 기업 넥스페리아 제품의 수출 통제도 중국이 해소하기로 했다. 한화오션 등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소식이다.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