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이란 전쟁] 이란과 첫 대면협상에 나서는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행을 막은 데 대해 경고했다. CNN에 따르면 헝가리를 방문 중인 밴스 부통령은 8일(현지시간) 기자들과 만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합의가 휴전이자 협상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며 "협상에서 우리가 제안한 건 휴전이고 이란이 내놓은 것은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만약 이란이 이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면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 측 약속(휴전)을 이행하지 않을 것이고 이란 또한 그들의 조건을 지키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밴스 부통령은 "이란이 해협을 다시 열고 우리는 휴전을 선언하는 등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었지만 이란이 조건을 어긴다면 심각한 결과에 직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같은 날 이란 국영 프레스TV는 호르무즈 해협이 다시 완전히 봉쇄돼 유조선들이 회항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유조선 오로라호는 갑자기 항로를 변경해 페르시아만 쪽으로 회항했다. 이란은 이스라엘이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 시설을 겨냥해 공습한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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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탈 때 '1급 발암물질' 마시고 있었다...객실 공기상태 '충격'
항공기 탑승 시 승객들이 심각한 수준의 초미세먼지에 노출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국제학술지 '국제 환경(Environment International)' 12월호에 게재된 프랑스 파리시테대학교 연구팀 논문에 따르면 샤를드골 공항에서 출발하는 유럽행 항공편의 객실 공기질 측정 결과, 승객들이 항공기에 탑승할 때 객실 내부 초미세먼지 농도가 급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객실 앞줄의 빈 좌석이나 항공기 앞쪽 주방 구역에 측정 장비를 설치하고, 승객 탑승 시작부터 하차까지 실제 승객들과 함께 비행하며 초미세먼지 농도를 관측했다. 분석 결과 항공기가 지상에 머무는 동안에는 실내 초미세먼지 농도가 급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탑승구에서 승객을 태울 때 2만2000개/cm³, 이륙 전 활주 중에는 약 2만1000개/cm³까지 치솟았는데, 이는 세계보건기구(WHO) 기준치의 평균 2배를 웃도는 수준이다. 열린 탑승구 또는 에어컨 시스템을 통해 오염된 외부 공기가 기내로 유입된 후 빠져나가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는 게 연구팀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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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력 연준 의장 후보' 해싯 "인플레, 목표치 이하…금리 내려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유력한 차기 의장 후보로 거론되는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21일(현지시간) 연준이 적극적으로 금리 인하에 나서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해싯 위원장은 이날 CBS뉴스 인터뷰에서 "근원 소비자물가의 3개월 이동평균은 연율 기준 약 1. 6% 수준"이라며 "연준의 물가 목표인 2%를 밑도는 만큼 금리 인하 여지가 충분하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물가 흐름은 3개월 이동평균으로 보는 게 가장 적절하다"면서 "전년 대비 지표는 과거 바이든 정부 시절의 높은 인플레이션 수치가 포함돼 있어 현재 상황을 정확히 반영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부연했다. 최근 물가상승률 왜곡 논란에 대해선 "전체 조사가 이뤄지지 않아 수치가 다소 불완전하지만 추후 더 확실해질 것"이라면서 "향후 수정치는 있을 수 있지만 전체적인 수치는 대체로 정확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해싯 위원장은 12월 연준의 금리 인하 결정 당시 금리 동결에 표를 던진 오스틴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도 "최근 인플레이션 수치를 보더니 금리를 더 빨리 내렸어야 했다고 인정했다"면서 향후 추가 금리 인하가 필요하단 점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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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6세 자매 납치 성폭행…경찰 보고 고가도로서 뛰어내린 인도 남성
인도에서 8세·6세 자매를 납치한 뒤 언니를 성폭행한 20대 남성이 경찰이 출동하자 고가도로에서 뛰어내리는 소동을 일으켰다. 22일 인도 타임스오브인디아에 따르면 지난 20일(현지시간) 하리아나주 마네사르에서 A씨(29)가 8세·6세 자매를 납치했다. 그는 운동장에서 놀고 있던 여러 아이들 중 자매에게 다가가 초콜릿 등 먹을거리를 건네며 공원을 한바퀴 돌자고 유인했다. 이후 자매를 외진 곳으로 데려간 뒤 동생이 차 안에 있는 동안 언니를 성폭행했다. 주변을 지나가던 행인이 이를 목격하고 신고해 경찰이 출동했다. 그런데 A씨는 경찰을 보자마자 고가도로에서 뛰어내렸다. 이 일로 다리 골절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피해를 입은 자매는 현지 경찰의 지원으로 의료 검진을 거쳐 상담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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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법무부 "트럼프 사진 삭제는 피해 여성 보호 차원"…다시 공개 전환
미국 법무부 부장관은 억만장자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의 수사 자료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진이 삭제된 건 피해 여성들의 사생활 보호를 위한 조치였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21일(현지시간) 해당 사진을 다시 공개했다. 법무부는 지난 19일 엡스타인 수사 자료 공개를 시작한지 하루 만인 20일 트럼프 대통령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포함해 10여장의 사진을 슬그머니 삭제해 논란을 일으켰다. 일부 문서는 과도하게 가려지면서 실질적인 정보 공개라는 취지가 무색하단 지적도 나왔다. 이와 관련, 토드 블랜치 법무부 부장관은 21일 NBC방송 인터뷰에서 일부 자료에서 피해자의 사생활 노출 가능성에 대한 문제 제기가 있었다면서 이를 검토하기 위해 일부 사진을 삭제했다고 밝혔다. 블랜치 부장관은 트럼프 대통령과 피해자가 함께 있었거나 관련이 있단 의미가 아니냔 지적엔 "아니다"라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엡스타인 파일에 등장한다는 게 끔찍한 범죄와 관련이 있었기 때문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그는 "'도널드 J 트럼프'라는 이름이나 다른 누군가의 이름이 있다는 이유로 뭔가를 숨기려는 시도는 전혀 없다"면서 "엡스타인과 연관된 유명 인사들의 이름도 가리지 않고 공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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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 던지려면 돈 내야"...로마 트레비 분수, 2월부터 입장료 받는다
앞으로 이탈리아 로마 명물 트레비 분수를 가까이에서 보려면 2유로(한화 약 3500원)를 내야 한다. 22일 영국 BBC 등에 따르면 로마시는 내년 2월1일부터 트레비 분수를 가까이에서 관람하는 관광객들에게 입장료 개념으로 2유로를 받는다. 시는 이를 통해 연간 650만유로(한화 약 112억8000만원)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로베르토 구알티에리 로마 시장은 "2유로는 그렇게 큰 금액이 아니다"면서 "관광객 유입으로 인한 혼란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바로크 양식 걸작으로 꼽히는 트레비 분수는 하루 평균 3만명의 방문객이 찾는 로마 명소다. 동전을 한 번 던지면 로마에 다시 온다는 속설 때문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해 동전을 던지기도 한다. 지난해 복원 공사를 마친 뒤 많은 인파가 몰리는 것을 막기 위해 대기 시스템을 도입하기도 했다. 동시 입장 인원은 400명으로 제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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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 탄내가" 몸 숙인 수상한 남성...'운동화 폭탄' 가까스로 막았다[뉴스속오늘]
2001년 12월 22일(이하 현지시간). 알카에다를 추종하는 영국인 남성이 총 198명이 탄 여객기 안에서 자살 폭탄 테러를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이날 아메리칸 항공 63편은 프랑스 파리의 샤를 드골 공항에서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중이었다. 이륙한 지 1시간 30분쯤 됐을 무렵 여객기는 대서양 상공을 날고 있었고, 승무원들은 기내식 서비스 중이었다. 서비스 직후 일부 승객들은 기내에서 담배 냄새가 난다며 불만을 제기했다. 승무원 에르메스 무타르디에 역시 성냥이 타는 듯한 냄새를 맡았고, 이 냄새의 근원을 찾기 위해 기내 통로를 따라 수색에 나섰다. ━기내에서 성냥 켠 남자…승무원·승객 제압에 '격렬' 몸싸움 ━이때 무타르디에는 이내 창가에 혼자 앉아 성냥불을 켜려고 하는 한 남성을 발견했다. 무타르디에는 이 남성이 기내 흡연을 시도한다고 생각해 "기내에서는 흡연이 금지돼 있다"고 경고하며 제지했고, 그는 "그만두겠다"고 말하며 순순히 따르는 듯했다. 그러나 무타르디에가 떠나자 이 남성은 계속해서 불을 붙이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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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던 열차 앞에 나타난 코끼리 떼 100마리…돌진한 7마리 떼죽음
인도 북동부를 달리던 열차가 약 100마리의 코끼리 떼와 충돌해 7마리가 떼죽음을 당했다. 22일 AP통신,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현지시간) 인도 아삼주 구와하티에서 약 100마리의 코끼리 떼가 철로 인근에서 발견됐다. 열차 기관사는 코끼리 떼를 인지하자마자 비상 브레이크를 작동시켰지만 열차를 향해 돌진한 7마리가 죽고 1마리가 다쳤다. 이 사고로 객차 5량이 탈선했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열차에는 승객 650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탈선한 객차에 타고 있던 승객 약 200명은 다른 열차로 옮겨 탑승했다. 사고 발생 지점은 코끼리 이동 통로로 지정되지 않은 곳이었다. 아삼주에서는 코끼리가 열차와 충돌하는 사고가 종종 벌어진다. 이 지역에는 약 7000마리의 야생 아시아 코끼리가 서식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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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GDP 성장률 주목…3.5일로 줄어든 거래일, 산타랠리 시작될까[이번주 美 증시는]
미국 증시가 큰 폭의 변동성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주는 크리스마스 휴장으로 거래일이 축소되고 연말 휴가 분위기 속에 주목할만한 일정은 거의 없다. 투자자들은 12월 들어 증시가 AI(인공지능) 수혜주를 중심으로 조정을 받으며 등락을 반복하는 상황에서 이번주에 시작되는 산타 랠리 기간에 증시가 반등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이번주 관심을 끄는 거의 유일한 일정은 오는 23일로 예정된 올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발표다. 다우존스가 이코노미스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 3분기 GDP 성장률은 3. 2%로 지난 2분기 3. 8%보다는 둔화됐지만 탄탄한 흐름을 이어가며 미국 경제의 흔들림 없는 성장세를 증명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는 23일에는 지난 10월과 11월 산업생산도 동시에 공개된다.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 정지)으로 지난 10월 산업생산 발표가 늦어진 탓이다. 이외에 23일에 지난 10월 내구재 주문이, 24일엔 매주 나오는 신규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각각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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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종전 밀어붙이는 트럼프… "美, 러우 3자회담 제안"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주말 동안 마이애미에서 우크라이나·러시아 대표단과 연쇄회동하면서 종전논의를 밀어붙이고 있다. 트럼프행정부는 크리스마스까지 평화협정을 체결하라는 압박을 가했지만 러시아는 강경한 입장을 고수한다. 20일(현지시간) AFP 및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미국이 3국 국가안보보좌관간 3자회담을 제안했다"며 "이 회의를 통해 포로교환이나 3개국 정상회의를 위한 합의를 할 수 있다면 이 제안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 전쟁을 끝내도록 러시아를 설득할 수 있는 유일한 국가는 미국"이라며 "우리는 미국의 대안을 찾아선 안된다"고 밝혔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최근 "유럽이 직접 러시아와 대화에 나설 때가 됐다"고 언급한 데 대해 회의적 반응을 보인 것.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실무단의 공식 협상은 지난 7월 튀르키예 이스탄불 회담 이후 성사되지 않았다. 젤렌스키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마주 앉는 정상회담도 지난 8월에 추진됐으나 이뤄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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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금리, 1~2회 내릴 듯… 인하폭 0.25~0.75%P
미국 경제가 부진한 고용여건 등에 따른 소비둔화에도 불구하고 투자확대와 감세정책, 기준금리 인하효과에 힘입어 내년에도 양호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한국은행 뉴욕사무소가 진단했다. 내년 미국 기준금리는 1~2회 인하될 것이라고 월가의 주요 IB(투자은행)들이 예상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은행 뉴욕사무소는 지난 19일(현지시간) '2026년 미국 경제전망 및 주요 이슈' 보고서 발간과 맞물려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전망했다. 한은의 집계에 따르면 월가의 주요 IB 10곳 가운데 JP모간과 도이치뱅크 2곳은 내년 0. 25%포인트 인하를, 골드만삭스·모간스탠리·웰스파고·바클레이스·뱅크오브아메리카(BOA)·노무라 6곳은 0. 50%포인트 인하를 각각 예상했다. 씨티은행과 TD뱅크는 0. 75%포인트 인하를 전망했다. 연방준비제도(이하 연준)가 지난 10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3차례 연속 인하한 뒤 내년 경제전망 점도표에서 금리인하 횟수를 1차례로 제시한 것보다 인하횟수를 다소 많게 내다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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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베네수엘라 연안 유조선 추가 나포… 마두로 돈줄 차단
미국이 베네수엘라 연안에서 또다른 유조선을 나포했다. 이번에는 제재대상이 아닌 파나마 선적의 중국계 소유 선박으로 알려졌다. 20일(현지시간) 크리스티 놈 미 국토안보부 장관은 SNS(소셜미디어) X에 "오늘 동트기 전 이른 아침 미 해안경비대가 전쟁부(국방부)의 지원을 받아 베네수엘라에 마지막으로 정박했던 유조선 1척을 나포했다"며 "새벽의 작전"이었다고 밝혔다. 놈 장관은 '센추리스'라는 이름의 유조선 갑판 위로 헬리콥터가 날아들고 미군이 로프를 타고 배에 올라타는 영상도 공개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나포된 선박은 파나마 선적의 센추리스호로 중국 기반 석유무역업체 센추리스해운 소유다. 이 업체는 베네수엘라산 원유를 중국 정유시설로 운송한 이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나 켈리 백악관 부대변인은 X에 억류된 선박은 "베네수엘라의 '그림자선단'으로 활동하면서 석유를 밀수하고 마두로정권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운항하던 선박이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미 재무부가 공개한 제재 유조선 목록에 이 선박의 이름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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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에 한번" 웨딩 촬영 중 대변보자...'좋아요' 쏟아졌다
웨딩 촬영 중 반려견이 대변을 보는 모습이 사진에 포착돼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피플에 따르면 결혼사진 전문작가 타마라 랭메이드(38)가 지난 1일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사진이 좋아요 27만개, 조회수 330만회를 넘으며 큰 반응을 얻고 있다. 랭메이드는 해당 사진에 대해 "진짜 웃음이 터져 나온 평생 한 번 있을까 말까 하는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결혼식 주인공인 테사 터너(32)와 미치 터너(34) 부부는 세 마리의 보더콜리 반려견과 함께 식을 올렸다. 이들 중 3살짜리 '메이트'의 행동이 눈길을 끌었다. 랭메이드에 따르면 당시 촬영을 위해 조명과 장소를 갖추고 터너 가족을 야외로 모아 사진 촬영에 들어갔다. 그렇게 모두가 집중하던 사이 반려견 '메이트'가 조용히 뒤쪽 한가운데로 걸어갔다. 그러더니 '메이트'는 용변을 보기 시작했다. 사진작가 랭메이드는 "촬영 중에야 알았다. 메이트는 사진이 찍히는 그 정면에서 용변을 보고 있던 것"이라고 회고했다. 이어 그녀는 웃음을 참지 못했고, 한동안 가족들은 영문을 모른 채 서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