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란이 미국의 48시간 휴전 제안을 거부했다고 이란 관영 파르스 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파르스 통신은 이날 익명의 소식통의 말을 인용, 해당 제안이 지난 2일 한 우방국을 통해 이란에 전달됐다고 보도했다. 이 소식통은 미국이 특히 쿠웨이트 부비얀 섬에 있는 미군 군수 창고가 공격을 받은 뒤 휴전을 위한 외교적 노력을 강화했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통은 "이번 제안은 미국 내에서 이란 군사력에 대한 오판으로 분위기가 악화되고 미군이 위기에 처하자 나온 결과"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이란 정부는 미국의 휴전 제안해 대해 서면으로 답하지 않았다. 대신 전장에서의 공격을 지속할 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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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B 총재 "이란 전쟁 여파 평가 중…언제라도 금리 인상 준비"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25일(현지시간) "이란 전쟁이 광범위한 인플레이션을 초래할 위험이 있다면 단호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라가르드 총재는 이날 ECB 콘퍼런스에서 현재는 이란 전쟁으로 인한 경제 충격을 평가하는 단계라고 말했다. 그는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당시와 비교했을 때와 비교하면 현재 가격 상승이나 공급 차질 등 전반적인 파급 위험은 더 제한적인 수준으로 보인다고 했다. 그러나 "경계를 늦출 수 없다"며 "필요하다면 어떤 회의에서든 정책을 변경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그는 "경제 여파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확보하기 전에는 조처를 하지 않겠지만 주저함에 마비되지도 않을 것"이라며 "중기적으로 2% 인플레이션을 달성하겠단 ECB의 약속은 무조건적"이라고 강조했다. FT는 라가르드 총재가 이르면 4월 금리 인상도 가능함을 시사한 것이라고 해석했다. 이란 전쟁으로 에너지 가격이 뛰면서 유럽에선 4년 전과 같은 물가 급등이 재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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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혼다, 전기차 '아필라' 사업 접는다…"예약금 전액 환불"
일본 소니그룹과 혼다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소니 혼다 모빌리티가 전기차 사업을 중단한다. 소니 혼다 모빌리티(Sony Honda Mobility, 이하 SHM)는 자사가 개발 중이던 첫 번째 모델 '아필라(AFEELA) 1'과 차세대 아필라 모델의 개발과 출시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모회사인 소니그룹과 혼다 간 논의를 거쳐 이뤄졌다. 양사는 2022년 9월 합작사 SHM을 설립하고 '아필라' 브랜드로 전기차 출시를 추진해 왔다. SHM은 설립 이후 소니와 혼다의 기술과 전문성을 결합해 고부가가치 모빌리티 제품과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전개해 왔다. 하지만 지난 12일 혼다가 발표한 자동차 전동화 전략 재검토가 변수가 됐다. 혼다는 전기차 전략을 전면 재검토하면서 신규 브랜드 '혼다 제로' 플래그십 모델을 포함한 일부 차종의 개발 중단을 결정했다. 이에 SHM은 당초 사업 계획에서 혼다가 제공하기로 했던 일부 기술과 자산을 활용할 수 없게 됐다. SHM은 기존 계획대로 차량을 시장에 출시하기 어렵다고 판단, 전기차 사업 중단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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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안방' 플로리다 보궐선거에서 공화당 충격 패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자택인 마러라고 리조트가 위치한 플로리다주 지역구 보궐선거에서 공화당이 민주당에 패배하는 이변이 일어났다. 24일(현지시간) 폴리티코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플로리다주 하원 87선거구 보궐선거에서 민주당 에밀리 그레고리 후보가 공화당 존 메이플스 후보를 2. 4%포인트(P) 차이로 꺾고 당선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선거를 "아주 특별한 선거"라며 메이플스 후보를 공개 지지했으나 안방에서 뼈아픈 패배를 맛보게 됐다. 이 지역은 2024년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후보를 11%포인트 차이로 크게 앞섰던 공화당 우세 지역이다. 공공보건 전문가 출신인 그레고리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생활비 부담 문제를 핵심 공약으로 내세워 유권자들의 지지를 끌어냈다. 외신은 이란 전쟁 여파로 유가와 물가가 급등하면서 공화당에 대한 반발이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로이터 최신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36%로 집계됐다. 집권 2기 최저 기록이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우편투표를 부정행위라고 강하게 비판해온 것과 달리 이번 선거에서 우편투표를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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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82공수사단 2000명 중동으로…하르그섬 장악하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미 육군 정예 82공수사단 소속 병력 약 2000명의 중동 배치를 명령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들은 이란 원유 수출의 90%를 담당하는 하르그섬 장악에 투입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날 NYT는 미 전쟁부(국방부) 당국자들을 인용해 "국방부가 82공수사단 병력 약 2000명의 중동 이동을 명령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육군 신속대응군(IRF) 소속으로 세계 어느 곳이든 18시간 안에 전개가 가능한 부대다. 이미 이 지역으로 이동 중인 약 4500명의 해병대 병력에 더해 이번 정예 육군 병력까지 포함하면 이란 전쟁 후 중동에 배치되는 지상군 규모는 약 7000명에 육박할 전망이다. 이는 분쟁이 새로운 확전 국면에 접어들 가능성을 내포한다고 NYT는 지적했다. 앞서 일본 오키나와에서 출발한 미 해병대 제31원정대 2500명은 27일 중동 해역에 도착할 예정이다. 미 캘리포니아주에서 출발하는 해병대 제11원정대 2500명은 다음 달 중순경 중동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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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종량제봉투 쓸어가는데…공포 휩싸인 일본 '휴지 사재기'
국제 유가 급등 여파가 일본 내 생필품 시장으로 번지고 있다. 과거 오일쇼크 당시의 품귀 현상을 기억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휴지 사재기 조짐이 보이자 정부와 업계가 진화에 나섰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에 따르면 일본제지연맹 회장 노자와 토루는 23일 "화장지 등 가정용 종이 제품의 재고와 생산에는 여유가 있으며 공급에 즉각적인 차질은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원유 조달이 어려워져도 종이 제품의 주원료가 목재 펄프인 만큼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에너지 가격과 운송비 상승으로 비용 상승은 불가피하다고 했다. 일본 SNS에선 휴지를 지금 사두지 않으면 늦는다는 식의 위기감을 조장하는 글들이 퍼지고 있다. 1973년 오일쇼크 당시에도 유가가 오르자 휴지 공장이 멈출 수 있단 루머가 돌면서 시민들이 휴지 사재기에 나선 바 있다. 이번에도 소비자들의 불안이 커지자 제지연맹이 직접 나선 것은 물론이고 대형 제조업체들도 진화에 나섰다. 업체들은 "국내 수요 공급 능력에는 문제가 없다. 소비자들이 과도한 사재기를 하지 않는다면 시중 재고가 바닥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근거 없는 루머에 휘둘리지 말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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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美 국채시장…30년물 수익률 5% 육박, 2년물 입찰 부진[오미주]
미국 국채시장이 불안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30년물 국채수익률은 5%에 육박할 정도로 상승했고 2년물 국채는 입찰 수요가 이례적으로 저조한 가운데 수익률이 4%에 근접해가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통화정책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2년물 국채수익률은 현재 기준금리인 연방기금 금리 목표 범위의 상단인 3. 75%를 훌쩍 웃돌고 있다. 미국의 30년물 국채수익률은 24일(현지시간) 오전 4. 98%까지 상승했다. 전날 개장 전 야간 거래에서도 5%에 근접한데 이어 연일 5%를 시험하는 양상이다. 위즈덤 채권관리의 포트폴리오 매니저인 빈센트 안은 "30년물 국채수익률은 시장의 장기 신뢰도를 보여주는 지표인데 현재 경고 신호를 보내고 있다"며 지난해 여름에도 30년물 국채수익률이 5%를 웃돈 적이 있지만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고 밝혓다. 그는 "지난해 여름에는 높은 금리를 흡수할 만큼 경제가 견조했지만 지금은 유가가 100달러를 웃돌고 인플레이션이 재상승하며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수년 내 가장 부진해 스태그플레이션 압력이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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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닫을 공장이면…폭스바겐, 이스라엘 아이언돔 부품생산 논의
독일 폭스바겐이 이스라엘 방산업체 라파엘과 손잡고 독일 내 한 자동차 공장을 이스라엘 미사일 방어 시스템 '아이언돔'의 부품 생산 공장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24일(현지시간) 사안에 정통한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양사가 독일 니더작센주에 위치한 폭스바겐의 오스나브뤼크 공장에서 미사일 운반용 트럭과 발사대, 발전 장치 등 아이언돔 부품을 생산하는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공장에서 미사일 자체는 생산하지 않는다. 라파엘은 미사일 생산을 위한 별도 전문 시설을 독일에 구축할 계획이다. FT는 이번 협력을 두고 전기차 전환 지연과 중국과의 경쟁 심화로 수익성이 악화된 독일 자동차 업계가 최근 호황을 맞은 방위산업과 손을 잡고 돌파구를 모색하는 대표적 사례가 될 거라고 평가했다. 오스나브뤼크 공장은 2024년 폭스바겐 노사가 합의한 비용 절감 계획에 따라 내년 차량 생산이 종료될 예정이다. 아이언돔 부품 생산 공장으로 전환된다면 이곳의 근로자 2300명 모두 고용 유지가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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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쓰촨성에서 희토류 추가 발견…지역 매장량 300% 증가
중국 서남부 쓰촨성 지역에서 대규모 희토류가 발견됐다. 이번 발견으로 이 지역은 세계 두 번째 규모의 희토류 광산으로 도약했다. 25일 관영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중국 자연자원부는 최근 쓰촨성 량산 미닝현 마오뉴핑 지역에서 대규모 희토류 매장량을 확인했다. 자연자원부가 발표한 광물 탐사 결과에 따르면 이 지역에 매장된 희토류 산화물은 966만5600톤이며 형석과 중정석은 각각 2713만5400톤, 3722만7700톤이었다. 이번 희토류 산화물 발견으로 해당 지역 매장량은 300% 이상 증가했다. 이로써 마오뉴핑은 중국 내몽골 바오터우의 바얀오보 광상에 이어 세계 두 번째 규모의 경희토류 광산이 됐다. '첨단 산업의 비타민'으로 통하는 희토류는 강한 자기적 특성을 가져 신에너지, 신소재, 항공우주 등 분야의 핵심 소재로 투입된다. 전기차의 경우 구동 모터 제조에 효율과 출력 밀도를 높이기 위해 고에너지 희토류 자석 소재가 필요하다. 광섬유 통신에서는 어븀 등 희토류가 포함된 신호 증폭기가 안정적인 전송을 가능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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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숲에서 만난 코끼리의 습격…뒷발로 사람 짓밟았다
인도의 숲에서 한 남성이 거대한 코끼리에게 짓밟히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4일 JTBC '사건반장'은 최근 SNS(소셜미디어)에서 화제를 모은 코끼리가 한 남성을 공격하는 영상에 대해 보도했다. 영상을 보면 인도의 한 숲에 코끼리 세 마리가 나타났다. 주변에 있던 현지인들은 코끼리 무리가 지나갈 때까지 숨죽이고 있었다. 그런데 한 마리 코끼리가 갑자기 인근에 서 있던 남성에게 돌진해 그를 넘어뜨렸다. 이후 코끼리는 쓰러진 남성을 여러 차례 짓밟았다. 거대한 코끼리의 갑작스러운 공격에 남성은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코끼리가 숲속으로 사라진 후에야 남성은 자리에서 일어나 걸음을 옮겼다. 남성은 코끼리의 공격에 심한 부상을 입었으나 병원에서 치료받은 뒤 안정적으로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인도에선 서식지가 줄어든 코끼리들이 사람 사는 곳까지 내려와 영상 내용처럼 인간과 충돌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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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긴장 완화 기대감에 일제히 상승…닛케이 2.8↑%[Asia마감]
25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이란 전쟁 종식에 대한 조심스러운 기대감 속에 일제히 오름세를 보였다. 일본 도쿄의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2. 87% 상승한 5만3749. 62에 거래를 마쳤다. 중화권에선 대만 가권지수가 2. 54% 상승한 3만3439. 11에, 중국 본토 상하이종합지수가 1. 3% 오른 3931. 84에 각각 거래를 종료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마감을 약 30분 앞두고 0. 5% 안팎의 상승세다. 미국이 이란에 한 달 휴전 후 15개 조건의 평화안을 논의하자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장기전 우려가 다소 누그러졌다. 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미국에 에너지와 관련한 중대한 양보를 했다고 밝혔다. 이란의 선물을 구체적으로 설명하진 않았지만 호르무즈 해협과 관련된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경계심도 남아있다. 외신은 미 육군 82공수사단 소속 병력 며칠 안에 중동에 배치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규모는 1000~3000명 선으로 알려졌다. 국제유가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선물은 뉴스 헤드라인에 따라 큰 폭으로 출렁거린 가운데 한국시간 오후 4시38분 현재는 전일 대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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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정신건강에 유해" 美 법원, 메타에 5600억 벌금 평결
페이스북·인스타그램·왓츠앱 등을 운영하는 메타(Meta)가 아동 정신건강에 해를 끼친다는 이유로 우리돈으로 5600억원 넘는 벌금을 물게됐다. 뉴멕시코 배심원단은 지난 24일(현지시간) 메타가 안전성에 대해 사용자를 오도하고 플랫폼에서 아동 성착취를 방조했하며 주(州) 소비자 보호법 등 일부를 위반했다고 보고 3억7500만달러(약 5626억원)의 벌금을 내라고 평결했다. 배심원단은 메타가 허위 또는 오해의 소지가 있는 진술을 했다는 주장에 동의했다. 더불어 메타가 아동의 취약성과 경험 부족을 부당하게 이용했다는 점도 인정했다. 만 메타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이 공공 불편을 조성했는지, 그리고 그 피해를 해결하기 위한 공개 프로그램에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지 여부는 배심원이 아닌 판사가 판단한다. 재판의 두 번째 단계는 오는 5월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메타 대변인은 성명에서 "우리는 이번 판결에 동의하지 않으며 항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는 플랫폼에서 사람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며 악성 행위자나 유해 콘텐츠를 식별하고 제거하는 데 있어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명확히 알고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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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1년에 1척, 한국은 1주에 1척...마스가 한화조선소에 달렸다
"(한국이) 미국에 원조를 보내는 격이다. " "미국 조선업 재건을 위해 한국의 도움에 기대야 하느냐. " 미국의 대표적 시사프로그램인 CBS '60분'(60 minutes)이 미국의 조선업 위기와 한국 조선기업 한화오션의 협력을 집중 조명했다. 프로그램 진행자인 레슬리 스탈은 미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조선소에서 데이비드 김 한화 필라델피아 조선소 대표 등과 대담을 나눴다. 스탈은 지난 22일(현지시간) 방송에서 미국의 조선업의 문제점과 이를 타개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할 수 있는 한국 조선업 기술을 주목했다. ━"미국은 1년에 1척 건조, 한국은 1주에 1척" ━한화오션은 2024년 1억달러에 필라델피아 조선소를 인수해 추가로 1억달러를 들여 조선소 현대화 사업을 진행 중이다. 보도에 따르면 한화는 필라델피아 조선소에 총 50억달러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김 대표는 "필라델피아 조선소에서는 1년에 선박 1~1. 5척 정도를 인도하는 반면 한국 조선소에서는 한 주에 1척을 인도한다"며 "필라델피아 조선소에서 1년에 선박 20척을 인도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