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열고, 지옥문 닫을까… 고농축우라늄·안전보장 변수

美·이란, 중재안 수령 파키스탄 중재로 분위기 반전… 전면전 막을 마지막 기회 문제는 이란 핵심 협상카드 '포기' 여부, 합의 쉽지않을 듯 미국과 이란이 단계적 종전이란 파키스탄의 중재안을 각각 수령한 것은 이란의 에너지 기반시설에 대한 미국의 공격계획이 초읽기에 들어간 긴박한 상황에서 나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이란에 대한 최후통첩을 7일 저녁 8시(한국시간 8일 오전 9시)로 세 번째 연장하면서 "미친 녀석들(crazy bastards), 당장 그 빌어먹을 해협(fu**in' straits)을 열라"며 거친 표현을 쏟아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언론들과 잇따라 인터뷰를 하고 이란이 합의하지 않는다면 "그곳의 모든 것을 날려버릴 것"이라고 하는 등 위협을 이어갔다. ━트럼프 '말폭탄'에 최악 우려… 중재안에 급반전━ 뉴욕타임스(NYT)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수위가 높아진 데 대해 실종됐던 F-15E 탑승자 구조에 성공하면서 자신감을 얻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이란은 여전히 미국에 전쟁피해에 대한 보상과 공격을 재개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최신 기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