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오늘 주목되는 미국 주식시장] 미국 노동시장의 현황을 보여주는 고용지표가 11일 오전 8시30분(한국시간 오후 10시30분)에 발표된다. 이번에는 지난 1월 고용지표뿐만 아니라 과거 비농업 부문 취업자수에 대한 수정치까지 함께 공개된다. 이번 고용지표는 당초 지난 6일 발표될 예정이었으나 최근 미국 연방정부의 짧은 셧다운으로 5일 연기됐다. 전날(10일) 발표된 지난해 12월 소매판매가 시장 전망을 크게 하회하며 실망감을 안겼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경제 성장에 대한 믿음을 다시 확고히 하기 위해 강력한 고용지표가 필요한 상황이다. 다우존스가 이코노미스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 1월 비농업 부문 취업자수는 5만5000명 늘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지난해 12월 증가폭 5만명보다는 소폭 많은 수치이지만 최근 취업자수 추세는 완만한 감소세였다. 지난 1월 취업자수 증가폭이 예상대로 5만5000명으로 나오면 실업률은 지난해 12월과 같은 4.4%의 낮은 수준으로 유지됐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적지 않은 월가 이코노미스트들이 지난 1월 취업자수 증가폭이 이같은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예를 들어 골드만삭스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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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 속삭임에 이혼하고 13억도 보냈는데…프랑스 여성 속은 AI
할리우드 유명 배우 브래드 피트를 사칭한 사기꾼들에 속아 전 재산을 잃은 프랑스 여성의 사연이 화제를 모았다. 6일 뉴스1에 따르면 영국 온라인 매체 래드 바이블은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프랑스 출신의 앤 드뇌샤텔(53)이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브래드 피트 사칭 사기'를 당했다고 지난달 말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앤은 2023년 2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을 브래드 피트라고 소개한 남성과 연락을 시작했다. 앤은 처음에 이를 의심하며 신분을 증명하라고 요구했고 사기꾼들은 AI로 합성한 피트 사진을 보냈다. 사기꾼들은 애정을 표현하는 메시지와 피트의 사진, 영상 등을 매일 앤에게 보냈다. 앤은 평소에도 사이가 좋지 않던 남편과 결국 이혼했다. 이후 사기꾼들은 앤에게 청혼하면서 명품 선물을 보냈으나 자신은 전처인 앤젤리나 졸리와의 이혼 소송으로 계좌가 동결된 상태니, 관세 비용으로 9000유로(약 1500만원)를 대신 지불해 달라고 요구했다. 앤은 피트가 병원에서 신장암 치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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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러시아 무기에 한국 등 외국 부품 사용…G7이 제재해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공격에 사용하는 무기에 한국을 포함한 여러 외국산 부품이 대거 들어갔다고 주장했다. 6일 뉴스1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X(엑스)에서 "전면전 4년 차에도 러시아는 무기 생산에 쓸 부품을 계속 확보하고 있다"며 "5일 밤 우크라이나에 대한 대규모 연합 공격에 사용한 무기 시스템 549개에 미국·중국·대만·영국·독일·스위스·일본·한국·네덜란드 등의 기업이 만든 외국산 부품 10만2785개가 들어갔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발사된 공격용 드론(무인기)에 10만688개, 이스칸데르 미사일에 1500개, 킨잘 미사일에 192개, 칼리브르 미사일에 405개의 외국산 부품이 들어갔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특히 미국 기업이 KH-101 순항 미사일과 샤헤드·게란 드론용 변환기, 드론·킨잘 미사일용 센서, 드론·미사일용 아날로그 디지털 변환기, 미사일용 마이크로전자 부품을 생산한다"며 "각각의 샤헤드 드론에 쓰이는 마이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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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면역질환 막는 '조절 T세포' 발견…노벨생리의학상에 美·日 과학자 3인 선정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은 '말초 면역 관용' 관련 발견으로 인체 면역 연구에 기여한 미국과 일본 생명과학자 3인에게 돌아갔다. 6일(현지시간) 스웨덴 왕립 카롤린스카연구소 노벨위원회는 올해 말초 면역 관용 관련 발견을 공로로 △매리 브런코 미국 시스템생물학 연구소(ISB) 수석프로그램 매니저 △프레드 램스델 미국 소노마 바이오테라퓨틱스 과학고문 △사카구치 시몬 일본 오사카대학교 면역학프런티어연구센터 석좌교수를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수상자 3인은 면역체계가 인체를 공격하는 것을 막는 면역세포인 '조절 T세포'에 대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올해 상금은 1100만 스웨덴크로나(약 16억5000만원)로, 수상자 3인은 상금을 동등하게 나눠 받게 된다. 사카구치는 1995년 자가 인식 T세포를 조절하는 기전을 연구한 공로로 수상자에 올랐다. 자가인식 T세포는 CD25(종양 조직 내 면역억제 기능을 하는 조절 T세포의 바이오마커)를 발현하는데, 사카구치는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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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노벨생리의학상에 메리 브랑코·프레드 럼스델·사카구치 시몬
생물학자 메리 브랑코(미국), 프레드 럼스델(미국), 사카구치 시몬(일본) 3인이 2025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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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한 달도 못 채웠다…마크롱 임명 프랑스 총리 다섯 번째 사임
세바스티앵 르코르뉘 프랑스 총리가 취임 한 달이 채 되지 않아 사임했다. 6일 뉴시스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르코르뉘 총리가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이를 수리했다. 르코르뉘 총리는 프랑수아 바이루 전임 총리가 의회 불신임으로 물러난 이후 지난달 9일 임명됐다. 지난 5일 밤새 내각 구성을 발표한 지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 사임한 것이다. 5일 발표된 장관 18명 중 3분의 2가 전임 바이루 내각 출신에 다른 신임 장관들 역시 상당수 마크롱 정부에서 요직을 맡았던 인물들로 새로운 것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임 총리가 의회 불신임으로 물러난 뒤 지난달 임명된 르코르뉘 총리는 이전 정부와의 단절을 약속했지만 사실상 기존 내각이 사실상 유지됐다는 비판이 좌우 진영 양쪽에서 모두 나왔다. 지난해 조기 총선을 치른 프랑스는 재정 악화 우려와 정치적 불확실성을 겪고 있다. 르코르뉘 총리는 지난 2년간 마크롱 대통령이 임명한 5번째 총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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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마인 뭐길래 13주 순매수…아이온큐 하락 베팅, 1주만에 43% 수익[서학픽]
미국 증시에서 서학개미들의 순매수가 6주째 이어졌지만 차익 실현이 증가하며 규모는 대폭 쪼그라들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서학개미들은 지난 9월25일~10월1일(결제일 기준 9월29일~10월3일) 사이에 미국 증시에서 7086만달러를 순매수했다. 직전주 13억9284만달러에 비해 급감한 것이다. 이 기간 동안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1.1%씩 상승했다. 이어 2~3일에도 S&P500지수는 0.07%, 나스닥지수는 0.1% 강보합세를 보였다. 미국 증시의 랠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월25일~10월1일 사이에 서학개미들은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로지스의 하루 주가 수익률을 2배 추종하는 티렉스 2배 롱 비트마인 데일리 타겟 ETF(BMNU)를 가장 많은 1억292만달러 순매수했다. 비트마인은 상장사 가운데 암호화폐 이더리움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 비트마인 주가가 지난 9월25일 50달러 밑으로 떨어졌다가 소폭 반등하는 과정에서 BMNU 순매수가 급증했다.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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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측근' 메드베데프, 북한 노동당 창건 80주년 맞아 방북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최측근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이 오는 10일 북한 노동당 창건 8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방북한다. 6일 뉴스1에 따르면 조선중앙통신은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의 초청에 따라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전 러시아 정당 '통일로씨야' 대표단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방문해 노동당 창건 80돌(주년) 경축행사에 참가하게 된다"고 이날 보도했다. 지난 8월 푸틴 대통령의 또 다른 측근인 바체슬라프 볼로딘 러시아 하원의장이 광복절 80주년 기념행사 참석을 위해 북한을 방문했던 것에 이어 약 두 달 만에 이뤄진 러시아 고위급의 방북이다. 메드베데프 부의장은 푸틴 대통령이 헌법상 3연임 제한에 막혀 총리를 지낼 당시인 2008년부터 2012년까지 푸틴의 뒤를 이어 대통령직을 수행했다. 사실상 푸틴의 대리인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2012년 푸틴이 다시 대통령에 취임한 이후부터는 러시아 총리로 지내다가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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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서기장, 북한 노동당 창건 80주년 행사 맞아 방북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이 오는 10일 북한 노동당 창건 8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방북한다. 6일 뉴스1과 뉴시스에 따르면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동지의 초청에 의해 또 럼 동지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국가방문해 조선노동당 창건 80돌(주년) 경축행사에 참석하게 된다"고 이날 보도했다. 럼 서기장이 방북한다면 지난 2007년 농 득 마인 당시 공산당 서기장 이후 18년 만에 베트남 최고지도자가 북한을 찾게 되는 것이다. 오는 10일은 북한 노동당 창건일 80주년이다. 북한이 중시하는 정주년(5··10년 단위로 꺾어지는 해)에 해당하는 만큼 대규모 열병식을 포함한 기념행사가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북한은 가까운 나라의 고위급 인사들을 기념행사에 다수 초청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일 조선중앙통신은 통룬 시술릿 라오스 국가주석이 북한 노동당 창건 80주년을 맞아 방북한다고 보도하며 외국 국빈의 방문을 처음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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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닮았네" 15세 양아들 성폭행…마약까지 즐긴 미국 간호사
10대 의붓아들을 성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미국의 30대 간호사가 벌금형을 추가로 받았다. 6일 뉴스1은 영국 인디펜던트를 인용해 15세 의붓아들을 성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수감된 플로리다 출신 알렉시스 폰 예이츠(35)는 최근 1000달러(약 140만원) 이상의 벌금형 처벌을 추가로 선고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알렉시스는 지난해 7월 남편이 자리를 비운 사이 두 아이를 재우고 의붓아들에게 접근했다. 의붓아들은 여름방학을 맞아 친부 집에 놀러온 상황이었다. 알렉시스는 의붓아들과 거실에서 공포 영화를 보고 대마초를 피우다가 피임 도구 없이 성관계를 했다. 이 과정에서 "네가 18살이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그러다 남편에게 발각됐다. 귀가한 남편은 두 사람이 알몸으로 소파에 앉아 있는 것을 목격하고 "아동 성범죄자"라고 욕하며 알렉시스에게 물건을 집어 던졌다. 알렉시스는 "미안해, (의붓아들이) 당신의 젊은 시절과 닮았다"고 변명한 것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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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없었다"…위고비 포기한 미 영화배우, 다이어트 비결
'아이 필 프리티', '나를 미치게 하는 여자' 등에 출연해 인기를 모은 영화배우 에이미 슈머(44)가 비만치료제 위고비를 시도했다가 부작용을 겪은 후 또 다른 비만치료제 마운자로 주사로 체중 감량에 성공한 모습을 공개했다. 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미국의 영화배우이자 코미디언인 에이미 슈머는 지난 4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슈머는 벨트가 달린 검정색 미우미우 미니드레스와 오픈토 힐을 신은 모습으로,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해당 사진에는 "다리가 끝도 없다", "멋지다" 등 과거와 달라진 모습에 감탄하는 댓글이 달렸다. 현지 연예 매체 페이지식스는 슈머가 지난 3월 마운자로를 투여하고 있다고 처음 공개한 바 있다며, 그가 마운자로 덕에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슈머는 3년 전 다이어트를 위해 위고비를 시도했다가 구토가 멈추지 않았다면서 부작용을 호소한 바 있다. 하지만 "마운자로는 정말 괜찮았다"며 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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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법원 명령 어기고 오리건에 다른주 방위군 투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카고에 이어 텍사스에도 주방위군 투입을 요청하면서 긴장이 고조되는 분위기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따르면 트럼프 대통령 지시로 캘리포니아 주방위군 약 100여명이 오리건에 투입됐으며, 텍사스주 방위군 400명이 오리건과 일리노이 등지에 투입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티나 코텍 오리건 주지사는 성명을 통해 "연방정부에 의해 동원된 캘리포니아 주방위군 약 100명이 4일 밤 오리건에 도착했다"며 "추가 도착 예정인 병력이 있다"고 성명서를 통해 전했다. 코텍 주지사는 "오리건에 군사적 개입의 필요성이 없다"며 "포틀랜드에서 무장봉기가 발생한 것이 아니다. 국가 안보에 아무런 위협이 존재하지 않는다. 오리건은 우리의 고향이지 군사 목표물이 아니다"라고 성명서를 통해 비판했다. 뉴섬 주지사도 5일 성명서에서 이 같은 조치를 비판하며 "숨막히는 법과 권력 남용"이라며 "우리는 이 문제를 법정으로 가져가 싸울 것이지만, 미국 대통령이 보여주는 이런 무모하고 권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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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호 태풍 마트모, 중국 광둥·하이난 강타…34만명 대피
21호 태풍 마트모가 중국 남부 광둥성과 하이난성을 강타하면서 34만명이 대피했다. 6일 신화통신은 중국이 4단계 국가 재난 구호 비상 대응을 가동했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당국은 도로, 교량, 제방, 학교, 병원 등 기반시설과 공공서비스 복구를 위해 2억위안(약 395억원)의 예산을 긴급 할당했다고 밝혔다. 재난구조 활동을 지도하기 위해 피해 지역에 실무그룹도 파견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마트모는 소형 태풍으로 반경 250km, 풍속 23m/s를 기록 중이다. 마트모의 영향으로 하이커우 메이란 국제공항 모든 항공편은 취소됐으나 어제부터 일부 운항이 재개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