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서학개미 탑픽] 서학개미들이 미국 증시 급락 때 대거 저가 매수했다가 반등할 때 대규모 차익 실현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세이브로)에 따르면 서학개미들은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가 각각 3.8%와 5.2% 하락했던 지난 3월26~30일(결제일 기준 3월30일~4월1일) 3거래일 사이에 미국 증시에서 13억8962만달러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가 각각 3.6%와 5.0% 반등한 지난 3월31일~4월1일(결제일 기준 4월2~3일)엔 7억298만달러의 순매도를 보였다. 결과적으로 서학개미들은 지난 3월26~4월1일까지 한주간 동안 6억8665만달러의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미국 증시가 급락했던 지난 3월26~30일의 매수와 급반등했던 3월31일~4월1일의 매도는 ICE 반도체지수의 하루 수익률을 3배 따르는 디렉시온 데일리 세미컨덕터 불 3배 ETF(SOXL)가 주도했다. SOXL은 지난 2월26~30일 사이에 28.8% 급락하며 11억6323만달러 순매수됐고 3월31일~4월1일엔 28.7% 급등하며 9억308만달러 순매도됐다. SOXL은 지난 3월26일~4월1일 동안
최신 기사
-
크렘린궁 "푸틴 대통령, 2일 오후 스티브 미국 특사와 회동"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특사 스티브 위트코프와 만난다. 미국과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지난달 30일(이하 각 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에서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을 진행하고 "진전이 있었다"고 평가한 뒤 나온 첫 결실이다. 1일 러시아 타스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푸틴 대통령이 2일 오후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서 위트코프 특사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푸틴) 대통령은 내일 미국 측과 회동을 준비하기 위해 오늘 몇 차례 비공개회의를 할 예정"이라며 푸틴 대통령과 위트코프 특사의 회동 계획을 알렸다. 로이터·AFP통신 등 주요 외신은 앞서 미국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위트코프 특사가 러시아 측과 우크라이나 종전안을 논의하고자 러시아로 향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미국과 우크라이나 양국 대표단은 전날 플로리다에서 4시간 동안 고위급 회담을 진행했다. 미국 측에서는 위트코프 특사를 비롯해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트럼프 대통령 사위 재러드 쿠슈너 등이 참석했다.
-
홍콩 화재 참사, 최소 151명 사망…'싸구려 그물망' 교묘하게 숨겼다
지난달 26일 발생한 홍콩 타이포 지역의 웡 푹 코트 고층 아파트 화재의 사망자 수가 1일 기준 151명으로 늘었다. 이번 사고를 조사 중인 홍콩 당국은 해당 아파트의 보수 공사를 위해 설치한 임시 구조물인 대나무 비계와 화재 경보 미작동 등이 화재 규모를 키운 것으로 관련 건설사 관계자 등 총 14명을 과실치사 혐의로 체포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홍콩 당국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화재 현장에서 시신 5구를 추가로 발견했다며 전날 기군 146명이었던 사망자 수를 151명으로 조정했다. 전날 40여 명으로 파악됐던 실종자 수는 이날 30여 명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 발표에 따르면 화재 현장에서 확보한 보수공사 자재인 보호망 샘플 20개 중 7개가 방염 기준을 통과하지 못했다. 화재가 발생한 윙 푹 코트의 8개 동은 지난해 7월부터 보수 공사 진행으로 대나무 비계(임시 가설물)와 녹색 보호 그물망으로 덮여 있었다. 홍콩 당국의 예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7월 태풍 피해 이후 대나무 비계 외부의 일부 보호망이 방염 기능이 없는 저렴한 재질로 교체됐다고 한다.
-
여행 가방 속 인플루언서 시신...전 남친과 가족까지 공범이었다
실종됐던 오스트리아 뷰티 인플루언서가 시신으로 발견됐다. 그를 살해한 범인은 전 남자친구였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1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국적 31세 여성 슈테파니 파이퍼가 슬로베니아의 한 숲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한 파이퍼는 지난달 23일부터 실종 상태였다. 그는 오스트리아 자택 앞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후 행방이 묘연했다. 실종 신고를 접수한 현지 경찰은 파이퍼 집 수색을 벌였다. 그의 집에는 반려견만 있었고 파이퍼의 휴대전화 전원은 꺼진 상태였다. 경찰은 수사를 진행해 파이퍼의 전 남자친구인 30대 남성 A씨를 용의자로 의심, 지난달 24일 한 카지노 주차장에서 A씨를 긴급 체포했다. A씨는 자동차를 이용해 오스트리아와 슬로베니아를 여러 차례 이동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 같은 동선을 보고 A씨를 용의자로 추정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자신이 파이퍼를 살해했다고 자백했다. A씨는 파이퍼를 목 졸라 살해한 뒤 시신을 여행 가방 안에 넣고 슬로베니아의 한 숲에 유기했다.
-
'개인정보 유출' 쿠팡, 미 뉴욕 프리마켓서 8% 이상 급락
쿠팡의 주가가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 프리마켓에서 8% 이상 급락하고 있다.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쿠팡 주가는 뉴욕증시 개장 전인 프리마켓에서 전 거래일 대비 8. 70% 급락한 25. 71달러에서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29일 쿠팡은 지난 6월24일부터 3370만개 계정에서 고객명·이메일·주소 등 정보가 유출된 것을 뒤늦게 파악했다고 밝혔다. 박대준 쿠팡 대표는 개인정보 유출 공지 하루 뒤인 11월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번 사태로 인해서 피해를 입으신 쿠팡 고객들과 국민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너무 죄송한 말씀과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대국민 사과했다. 한편 이번 쿠팡 정보 유출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는 중국 국적의 전 직원이 거론되고 있다. 해당 직원은 현재 한국을 떠나 중국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쓰레기서 꺼낸 닭 다시 튀겨 판다...'중고 치킨'에 중국이 뒤집힌 이유
필리핀 빈민가에서 수십년간 주요 음식으로 소비된 '중고 치킨'이 예상치 못하게 중국 SNS(소셜미디어)에서 논란을 일으켰다.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 30일(현지시간) "중국 인플루언서 등이 필리핀 빈민가에서 중고 치킨을 맛보는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라고 전했다. 필리핀에선 중고 치킨을 '파그파그'라고 부른다. 먼지를 털어낸다는 뜻으로, 버린 음식을 세척 후 다시 양념해 튀겨 먹는 음식이다. 이 요리는 1960년대 필리핀 부채 위기와 심각한 실업난을 겪던 시기에 등장했다. 이후 파그파그는 수십년 동안 필리핀 빈민가에서 단백질 공급원으로 소비됐다. 파그파그를 만들기 위해 청소부들은 새벽 시간에 출근해 상태가 괜찮은 음식물 쓰레기를 찾아 상인들에게 되팔았다. 상인들은 음식을 다시 튀겨 20~30페소(약 500~750원)에 판매했다. 최근 650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중국의 여행 인플루언서가 이 음식을 소개하는 영상을 공유했고 이에 중국 누리꾼 사이에선 파그파그를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
옥스퍼드대 올해의 단어 '분노 미끼'…"인터넷, 사람 감정까지 장악"
영국 옥스퍼드대 출판부(OUP) 산하 '옥스퍼드 랭귀지스'는 지난달 30일 2025년 '올해의 단어'로 분노(rage)와 미끼(bait)의 합성어인 '레이지 베이트'(rage bait)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옥스퍼드 랭귀지스는 2004년부터 '올해의 단어'를 선정하고 있다. '레이지 베이트'는 온라인에서 높은 조회수를 목적으로 사람들의 분노를 자극해 논쟁을 유도하는 콘텐츠를 뜻한다. 옥스퍼드 랭귀지스에 따르면 올해 레이지 베이트의 사용량이 전년 대비 3배 늘었다고 한다. 옥스퍼드 랭귀지스의 캐스퍼 그래스월 사장은 "'레이지 베이트'라는 단어가 존재하고 사용량이 급증했다는 사실은 우리가 온라인에서 빠질 수 있는 조작 전술을 인식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이전까지 인터넷은 클릭을 유도하기 위해 호기심을 자극하는 방식으로 우리의 관심을 끌었다. 하지만 이제는 우리의 감정과 반응 방식을 장악하고 영향력을 행사하는 극적인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래스월 사장은 '레이지 베이트'가 2024년 '올해의 단어'로 선정된 '브레인 로트'(brain rot)와 비슷한 주제를 공유하고 있다고 짚었다.
-
"이젠 알파벳" 5일간 1조원 순매수…엔비디아는 샀지만 파트너사 매도[서학픽]
서학개미들이 최신 버전의 AI(인공지능) 모델인 제미나이 3로 AI 생태계를 뒤흔들고 있는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을 대거 순매수했다. 이에 따라 서학개미들의 주간 순매수 규모가 한주만에 다시 1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서학개미들은 지난 11월20~26일(결제일 기준 11월24~28일) 사이에 미국 증시에서 13억6996만달러를 순매수했다. 이는 직전주 9억3070만달러 대비 규모가 늘어난 것으로 14주째 순매수 행진이다. 이 기간 동안 S&P500지수는 2. 6%, 나스닥지수는 2. 9% 뛰어올랐다. 이후 27일은 추수감사절로 휴장하고 28일에 S&P500지수는 0. 5%, 나스닥지수는 0. 7% 추가 상승했다. 서학개미들이 11월20~26일 사이에 압도적으로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최근 제미나이 3로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는 알파벳이었다. 1주당 1표의 의결권이 있는 알파벳 클래스 A는 6억6493만달러의 매수 우위로 3주째 순매수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순매수 규모는 직전 2주간 9042만달러와 2억2492만달러에서 급증한 것이다.
-
중국도 AI발 감원 시작? "바이두, 부서별 최대 30% 감원"
중국 최대 검색업체 바이두가 최대 30% 규모의 인력 감축에 나섰다. 주요 수익원인 검색 부문 매출이 줄어든 데다, 인공지능(AI) 도입에 따른 인력 수요 감소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30일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은 바이두가 최근 몇 년 사이 최대 규모의 인력 감축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바이두의 다수 부서는 지난 주 감원 절차에 들어갔으며 감원 규모는 부문별로 10~25%에 달하며 일부 부문은 감원 비율이 30%에 육박한다. 바이두 내부 관계자는 이번 구조조정이 정상적인 연말 감원이며 확정된 감원 비율 목표는 없다고 밝혔다. 반면 다수의 직원들은 이번 감원 규모가 예년의 연말 감원보다 크다고 지적했다. 한 바이두 직원은 이번 감원에서 기존 사업부문의 감원 규모가 더 컸으며 거대언어모델(LLM), 자율주행 무문은 감원 비율이 낮았다고 밝혔다. 차이신은 바이두 직원들이 회사 내 AI 사용과 AI가 사업 모델에 가져온 변화를 이번 감원의 원인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AI 코딩 도구의 사용이 개발부서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 데 기여했으며 생성형 AI 역시 전체 부서의 효율 향상에 영향을 미쳤다.
-
"위안화 많아" 내수용 위안화 국채 발행하는 러, '탈달러' 부추기나
러시아가 '내수용' 위안화 표시 국채를 최초로 발행한다.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중국과의 밀월이 깊어지면서 기업들의 위안화 통화 과잉을 해소하기 위한 방편인데, 탈달러화 추세를 앞당길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재무부는 오는 2일 국내에서 거래되는 위안화 표시 2부 채권에 대한 주문을 접수한다. 인테르팍스통신은 발행자가 3. 2년 만기 채권의 쿠폰 금리를 6. 25%~6. 5%로 책정하고, 7. 5년 만기 쿠폰 금리는 7. 5%로 제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달러화와 유로화 접근이 차단된 반면 대중 무역흑자는 급증해 현지 수출업체들이 위안화 통화 과잉에 시달리면서 위안화 부채를 늘리지 않을 수 없게 된 상황이다. 중국 청신 국제신용평가의 헬레나 팡 연구원은 "러시아의 위안화 국채 발행은 위안화 국제화의 중요한 현지 적용 사례이자, 변화하는 국제 금융 상황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장기적으로는 달러화 탈피(de-dollarization) 추세에 구조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
트럼프, 건강 이상설 적극 부인…"MRI 검사 결과 곧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월에 받은 MRI(자기공명영상) 검사 결과를 곧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30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플로리다에서 워싱턴으로 돌아오는 대통령 전용기(에어포스원)에서 기자들과 만나 "(MRI 결과를) 원한다면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검사 결과는 완벽했다"고 덧붙였다. 다만 검진받은 이유와 신체의 어느 부위를 촬영했는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신체 어느 부위를 MRI로 찍었는지를 "전혀 모른다"며 "뇌는 아니었다. 인지 능력 테스트를 봤는데 잘해냈다"고 했다. 앞서 백악관은 지난 10월 월터리드 군의료센터에서 실시된 트럼프 대통령의 건강검진에 MRI가 포함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어떤 신체 부위를 촬영했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번 MRI는 정기 건강검진의 일환으로 진행된 첨단 영상 검사이며 결과는 대통령이 '탁월한 건강 상태'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
"일본, 12월 금리인상 거의 확실"…닛케이, 1.89%↓[Asia마감]
1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엇갈렸다. 일본증시는 일본은행의 이달 금리 인상 전망에 나타난 엔화 강세에 흔들렸지만, 중국 본토와 홍콩 증시는 중국 제조업 부진에 따른 정부 경기부양책 발표 기대에 오름세를 나타냈다. 일본 도쿄의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 89%(950. 63엔) 떨어진 4만9303. 28로 거래를 마쳤다. 최근 상승세에 대한 경계감이 커지면서 개인 및 기관투자자들의 차익실현 매물이 등장하고,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가 금리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 시장에 부담이 됐다.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에 따르면 지수는 장 중 한때 1000엔(포인트) 이상 하락하기도 했다. 닛케이는 "닛케이225지수는 이날 소폭 오르며 출발했지만 곧바로 하락세로 전환했다. 지난주의 상승 폭이 1600엔 이상에 달한 만큼 단기 과열 우려가 커졌다"며 "어드반테스트, 패스트리테일링 등 주요 종목이 강한 매도 압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에다 총재의 발언이 시장 매도세를 부추겼다"고 덧붙였다. 우에다 총재는 이날 아이치현 나고야시에서 열린 금융경제 간담회에서 오는 18~19일 예정된 금융정책결정회의에 대해 "금리인상의 타당성 여부를 적절히 판단하겠다"고 말했고, 시장은 이를 추가 금리인상 신호로 해석했다.
-
일본 연내 기준금리 인상? 우에다 "너무 늦거나 이르지 않게"
일본은행(일은)이 이달 18~19일 통화정책회의에서 금리를 인상할 것이란 관측에 힘이 실리는 가운데 우에다 가즈오 일은 총재가 "기업 이익이 전체적으로 높은 수준"이라며 "너무 늦거나 이르지 않게" 통화정책 완급을 조절할 것이라고 발언했다. 시장은 우에다 총재가 금리 인상을 시사한 것으로 받아들였고 도쿄 증시는 2% 가까이 하락했다.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우에다 총재는 1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현지 경제단체 간담회에서 "금리 인상에 대해 적절히 판단하고 싶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에다 총재는 아직까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정책이 시장 우려만큼 물가 상승을 일으키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면서 "일본 기업에 대한 영향은 한정적이라는 견해가 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내년 봄 기업들의 임금 교섭 관련해 "기업 수익은 관세 영향을 고려해도 전체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했다. 상당 수준의 임금 인상을 기대한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장기간 디플레이션 상태였던 일본에서 일은은 물가상승률 2% 안착을 목표로 저금리 기조를 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