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2026 회계연도 재정적자 1조9930억달러… 전년비 12% 증가, 2021년 이후 최대 규모 미국 재정적자 규모가 2조달러(약 2684조4000억원)에 육박해 연방정부의 재정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한층 커졌다. 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미국 의회예산국(CBO)은 지난달 30일 종료된 2026 회계연도(2025년 10월~2026년 9월) 연방정부 재정적자가 1조9930억달러(2676조원)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2% 증가한 것으로 2021년 이후 최대 규모다. 2026 회계연도 미국의 정부 지출액은 전년보다 6% 늘어난 7조4000억달러였고, 세수 등 정부 수입은 3% 증가에 불과한 5조4000억달러로 집계됐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재정적자 비율도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6 회계연도의 최종 GDP 수치를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예산 전문가들은 GDP 대비 재정적자 비율이 6%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 2025 회계연도 GDP 대비 재정적자 비율은 5.9%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2기 출범 후 연방정부 인력 감축, 친환경 에너지 세액공제 축소 등 지출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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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 엉덩이 만져놓고 "이게 성추행?"...버티다 쫓겨난 남성[영상]
기내에서 승무원을 성추행한 남성이 비행기에서 쫓겨나는 일이 발생했다. 10일(이하 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0시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중국 베이징으로 출발 예정이던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 MH318편에 공항 보안요원들이 출동했다. 기내에서 승객이 승무원을 성추행하는 일이 발생해서다. 당시 중국 국적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승무원 엉덩이를 손으로 툭툭 건드렸다. 승무원이 항의에도 남성은 적반하장 태도를 보였다. 그는 "나는 (엉덩이를) 가볍게 두드렸을 뿐이다. 이게 어떻게 성추행이냐. 이거 때문에 비행기에 못 타게 하는 거냐?"라며 "싱가포르에서도 이런 건 성추행으로 간주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중국과 말레이시아 관계는 매우 좋다"며 황당한 말을 늘어놓기도 했다. 승무원 신고를 받고 항공기에 탑승한 보안요원들이 해당 남성을 끌어내리려 했으나, 그는 이에 순응하지 않고 저항해 한동안 실랑이를 벌였다. 하지만 결국 기내에서 쫓겨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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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져만 보고 '유방암' 진단?..."수술받았는데 오진" 유명 여배우의 고백
배우 루시 리우(58)가 과거 유방암 오진을 받고 불필요한 수술을 받았던 사실을 털어놨다. 루시 리우는 1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피플지와의 인터뷰에서 1990년대 가슴에서 멍울을 발견한 뒤 병원을 찾았던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의사가 만져보더니 암이라고 했다"며 "초음파 검사나 유방촬영술 등 추가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곧바로 수술 일정을 잡고 제거 수술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후 리우는 당시 제거한 혹이 암이 아닌 양성 종양이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다. 그는 "당시 친구가 다른 의사의 소견도 들어보라고 했지만 '굳이 그럴 필요가 있겠나. 의사가 잘 알지 않겠나'라고 생각했다"며 "솔직히 그 일에 대해 깊이 생각하지 못했다. 인터넷이 없던 시절이라 얻을 수 있는 정보가 적었고, 그만큼 두려움도 컸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리우는 이 경험 덕분에 자신을 지키는 방법을 배웠다며 이를 후회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리우는 "난 후회하거나 반성하기보다는 상황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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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봉쇄'로 끝내지 않는다…"제한적 공습도 검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결렬에 대한 대응으로 이란 상대 해상 봉쇄에 이어 공습 재개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이어 이란에 대한 공습까지 나선다면 지난 8일(현지시간) 극적으로 체결된 미국과 이란 간 '2주간 휴전' 합의는 사실상 파기된다. 1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행정부 관계자들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과 참모진들이 종전 협상의 교착 상태를 해결하기 위해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더해 이란에 대한 제한적 군사 공습을 재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미국의 제한적 공습 재개는 트럼프 대통령이 협상 결렬 이후 고려 중인 선택지 중 하나"라고 보도했다. 이 관계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전면적인 공습 작전 재개를 선택할 수도 있다고 했다. 하지만 이 경우 중동 지역 불안정이 심화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의 장기적 군사 개입을 꺼린다는 점에서 제한적 공습을 선택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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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 깨진 미-이란, '호르무즈 줄다리기'에 닛케이 1%↓[Asia오전]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결렬로 중동 지역을 둘러싼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13일 아시아 증시가 약세를 보였다. 이날 일본 도쿄 닛케이225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00% 하락한 5만6357.40에 오전 거래를 마쳤다. 호르무즈 해협 등 중동 지역에 다시 전운이 감돌면서다. 일본은 원유 90% 이상을 중동에서 수입하기에 타격이 크다. 유가가 오르면 일본 기업 실적 하락, 경기 침체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짙어 중동 정세가 불안해질 때마다 매도 움직임이 이어진다. 미국과 이란은 11일(현지시간)부터 밤샘 종전협상에 돌입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그러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핵무기 고집을 꺾지 않았다고 탓하며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맞불 봉쇄를 예고했다. 이란의 원유 수출 통로를 완전히 차단하면서 부분 개방으로 통행료를 챙기는 이란 측 조치를 무력화하기 위해서다. 이어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미 동부시간으로 13일 오전 10시(한국시간 13일 밤 11시)부터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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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들린 신음소리, 반려견도 "멍멍"…출동한 소방관 '황당'
벽난로 안에서 신음이 들린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이 굴뚝에 갇힌 30대 남성을 발견해 구조했다. 1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KHOU 11, 휴스턴 투데이 등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휴스턴 경찰은 지난 5일 오전 1시쯤 툴리 드라이브의 한 주택에서 신음이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신고자인 조니 미첼은 갑자기 반려견 엘리가 벽을 향해 짖기 시작했고, 벽난로 쪽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상한 낌새를 느낀 조니는 남편 커트를 깨웠다. 커트는 "아마 너구리 같은 게 들어왔나 보다"라며 벽난로 문을 열었고 굴뚝 안쪽에 몸이 낀 남성을 발견했다. 커트는 "어떤 남자가 패닉 상태에 빠진 채 스페인어로 말하고 있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소방대원들이 벽을 깨부순 끝에 2시간 동안 약 0.18㎡(0.05평) 크기로 추정되는 좁은 굴뚝에 갇혀 있던 남성이 구조됐다. 커트는 구조 당시를 떠올리며 "소방대원들이 벽을 부수자 남자 얼굴과 어깨만 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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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죽었어요" 차마 이 말 못해...매일 '복제 인간'과 통화하는 80대 엄마
중국 한 가족이 교통사고로 외아들을 잃은 노모를 위해 인공지능(AI) 복제 인간을 만들었다. 이 가상 아들은 노모와 온라인으로 대화를 나누며 안부를 주고받고 있다. 1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AI 기업 대표 장쩌웨이는 산둥성에 거주하는 한 가족으로부터 의뢰받고 지난해 교통사고로 숨진 남성 A씨를 AI로 구현했다. A씨가 세상을 떠날 당시 80대 어머니는 심장 질환을 앓고 있었다. 가족들은 충격을 우려해 A씨 사망 소식을 알리지 않기로 했다. 그러나 사망 사실을 계속 숨길 수는 없었다. 결국 A씨 아들은 장쩌웨이에게 아버지 사진과 영상 등을 전달하며 '디지털 쌍둥이' 제작을 요청했다. 완성된 AI 복제본은 외형뿐 아니라 말할 때 몸을 앞으로 숙이는 습관까지 그대로 재현했다. 가상 아들은 매일 A씨 어머니와 영상 통화하며 안부를 전하고 있다. 어머니가 "잘 먹고 따뜻하게 입고 다녀라. 외출할 때는 항상 조심해라"라고 당부하면 가상 아들은 그러겠다고 약속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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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의 문제 겪는 한일…"왜 지금 일본을 이해해야 하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으킨 파도가 한국과 일본을 동시에 때리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한국과 일본을 향해 무역 불균형 시정을 주장하며 관세를 인상했고, 호르무즈해협을 둘러싼 긴장 국면에선 역할 분담까지 요구했다. 한국은 수출과 에너지 안보의 이중 압박을, 일본은 대미 통상 협상과 평화헌법의 제약 속 안보 역할 확대라는 이중 과제를 안고 있다. 국제질서의 급변, 미국의 자국우선주의, 공급망 재편, 중동 리스크, 기술 패권 경쟁이 한꺼번에 파도처럼 밀려오는 시대에 한일은 공통의 압박을 받는 두 중견국이 됐다. 이런 상황에서 한일관계는 기존처럼 과거사에 대한 기억만으로는 설명되지 않는다. 머니투데이가 오는 2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 호텔에서 개최하는 제14회 글로벌 콘퍼런스 '2026 키플랫폼'(K.E.Y. PLATFORM 2026)에서 일본 특별세션 '한일, 생존의 연대: 공통의 압박, 공동의 전략'을 내건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 세션은 한일관계를 더 이상 감정의 프레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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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도 문고리권력?…트럼프 "집무실 60m 이내 모두 사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측근 참모진들에게 무더기 사면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10일(현지시간)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참모진들이 모인 자리서 '집무실 주변 200피트(약 60m) 이내에 들어온 사람은 누구든 사면해 주겠다'고 말해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며 "그는 최근 1년 동안 사석에서 이런 약속을 해왔다"고 보도했다. 다른 소식통은 트럼프 대통령이 과거에도 비슷한 농담을 했다며 당시에는 사면 범위를 "10피트(약 3m)로 더 좁게 언급했다"고 전했다. 일부 소식통은 트럼프 대통령이 2기 임기 말에 기자회견을 열어 대규모 사면을 직접 발표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이는 11월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패배할 경우에 대비해 일종의 정치적 방패를 세우는 걸로 풀이된다. 민주당이 하원 다수당이 되면서 백악관 참모들이 각종 '사법 리스크'에 노출될 수 있고 자신이 이것을 막아주겠다는 뜻 아니냐는 관측이다. 캐롤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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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韓日 콕 집었다..."美 안 도와" 트럼프, 주한미군도 '뻥튀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 협상 결렬 후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선언하면서도 이란이 협상 테이블로 돌아와 미국의 요구를 들어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국과 일본을 콕 집어 해협 개방 문제에 도움을 주지 않았다고 재차 지적하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는 데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해협을 정리하는 작업은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동맹국들이 도울 것이라고 했다. 그는 "그동안 나토는 우리를 위해 존재하지 않았지만 호르무즈 해협 문제 해결에 많은 국가들이 우리를 도울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영국을 비롯한 다른 국가들도 기뢰제거함을 파견하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다만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영국은 호르무즈 해협 개방 문제가 시급하다고 공감하면서도 트럼프 대통령의 계획에 참여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한국과 일본을 가리켜 "일본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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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외무 "종전 협상, 타결 직전 미국이 말 바꿨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결렬로 중동 정세가 다시 격랑에 빠진 가운데 양측의 합의가 체결 직전 미국의 입장 변화로 무산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13일(현지시간) SNS(소셜미디어) X을 통해 "47년 만에 열린 미국과의 최고위급 협상에서 이란은 전쟁을 끝내기 위해 선의로 임했다. 하지만 '이슬라마바드 양해각서(MOU)' 체결을 앞두고 우리는 (미국의) 극단주의적 태도, 말 바꾸기, 봉쇄에 부딪쳤다"며 협상 결렬의 책임이 미국에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미국을 향해 "아무런 교훈도 배우지 못했다"며 "선의는 선의를 낳고 적대는 적대를 낳는다"고 지적했다. 미국과 이란이 밤샘 마라톤협상을 통해 종전 합의 직전까지 갔지만, 미국의 말 바꾸기에 협상이 결렬됐다는 주장이다. 미국과 이란은 지난 11일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 12일 새벽까지 이어지는 21시간의 협상을 벌였지만, 이란의 우라늄 농축 등 핵 개발, 호르무즈 해협 등 주요 쟁점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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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늘밤 이란 해상 봉쇄"...국제유가 100달러 재돌파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결렬되고 미국이 이란 해상을 봉쇄하면서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서며 급등했다. 12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국제유가 기준이 되는 브렌트유는 8% 상승한 배럴당 102.60달러에 개장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도 같은 폭으로 올라 103.99달러를 기록했다. 이어 유가는 각각 102달러, 104달러 선에서 내려오지 못하고 있다.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미 동부시간으로 13일 오전 10시(한국시간 13일 밤 11시)부터 이란 항구를 출입하는 모든 해상 교통에 대한 봉쇄 조치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란과 종전 협상이 결렬된 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 방침을 밝힌 데 따라서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은 즉시 호르무즈 해협을 드나드는 모든 선박에 대해 봉쇄 조치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미군은 비이란 항구를 오가는 선박에 대해서는 호르무즈 해협 통행을 방해하지 않기로 했다. 전면 차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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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딸이야?" 임신 7개월에 불법 낙태 강요…아내 숨지게 한 인도 남편
임신 7개월 아내에게 불법 낙태를 강요해 사망에 이르게 한 30대 인도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인도 매체 타임스오브인디아는 지난 9일(현지시간) 잠타라 법원이 3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22년 아내 B씨와 결혼했다. 두 사람에게는 한 살 된 딸이 있었는데, 둘째 임신 전까지는 가정생활이 평온했다. 그러다 아내 B씨가 둘째를 임신하게 됐다. 임신 7개월 차 B씨가 초음파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둘째가 딸이란 사실에 A씨는 낙태를 강요하기 시작했다. A씨는 결국 자격 없는 시술자에게 아내의 낙태 수술을 맡겼다. 시술은 아내 건강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쳤고 끝내 B씨는 2024년 낙태 후유증으로 사망했다. 이후 B씨 아버지는 사위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A씨는 체포돼 재판에 넘겨졌으나 보석으로 풀려나 불구속 상태에서 법정 다툼을 벌였다. 검찰은 재판 과정에서 9명의 증인을 불러 A씨 유죄를 주장했고, 법원은 증거와 변론을 토대로 A씨에게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