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암센터 암연구소장…'폐암분야 권위자'

국립암센터 신임 원장에 이진수 박사(사진)가 임명됐다. 보건복지가족부(장관 김성이)는 17일자로 3년 임기의 국립암센터 제4대 원장에 현 국립암센터 암연구소 소장 이진수(李振洙, 57) 박사를 임명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임 이진수 원장은 폐암치료의 세계적인 권위자로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1978년 미국으로 건너가 혈액종양 전문의 자격을 취득하고, 1992년부터 2001년까지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소재 M.D. 앤더슨 암센터에서 흉부 및 두경부 종양내과 교수로 근무했다.
이 원장은 지난 2001년 귀국해 국립암센터 부속병원장, 폐암센터장, 연구소장 등 진료와 연구관련 주요직위를 맡아 왔다.
또한 국제적으로도 새로운 폐암치료제에 대한 글로벌 임상시험 책임자로 전 세계 연구 활동을 주도하고 있으며, 지난해 9월에는 세계폐암학회를 유치하여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다음은 이진수 국립암센터 신임 원장
□ 1950.11.19일생 (57세)
□ 학 력
○ 경기고
○ 서울대 의과대학(1974)
○ 서울대 보건대학원 석사(1976)
○ 서울대 보건대학원 박사(2007)
□ 주요 경력
○ M.D. Anderson Cancer Center 조교수·부교수·교수(‘82-’01)
○ 국립암센터 부속병원장(‘01-’04)
○ 12차 세계폐암학술대회 조직위원장(‘03-’07)
○ 세계폐암학회(IASLC) 이사(‘05-’07)
○ 대한암학회 부회장(‘07-현재)
○ 국립암센터 연구소장(‘07-현재)